높아가는 가을 하늘에 한층 깊고 우아한 컬러와 포근한 소재의 패션 아이템이 필요할 때.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 마이클 코어스는 가을 시즌을 맞아 계절에 잘 어울리는 색감과 디자인의 백과 슈즈 라인을 선보인다..
많은 럭셔리 브랜드는 브랜드의 아이덴티티와 전통을 지키면서 새롭고 혁신적인 요소를 반영하기 위해 다른 영역의 브랜드나 디자이너 등과 콜라보레이션하는 모험을 감행한다. '우아한 기품을 지닌 아름다움'을..
추석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평소 소원했던 가족, 친지 등을 위한 명절 선물을 고르는 손길도 분주하다. 국내 토종 제화업체로 토털 패션의 명가로 평가받는 금강제화가 추석을 맞아 연령별 맞춤 선물을 제안한다...
한풀 꺾인 무더위와 함께 선선한 가을바람이 반가워지는 요맘때, 가을·겨울 시즌에 어울리는 패션 아이템에 눈길이 갈 시기다. 이탈리아의 럭셔리 브랜드 토즈는 이번 시즌 새로운 '비 토즈 백'과 '뉴 조이 백'을 ..
이탈리아의 력셔리 브랜드 구찌는 2018년 가을·겨울 시즌 새로운 감성의 '플래시트렉(Flashtrek)' 스니커즈를 선보인다. 올 가을·겨울 시즌 런웨이에서 가장 주목받은 스니커즈로 남성과 여성 라인 모두 출시됐다.◇..
오랜 역사와 전통의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에스.티. 듀퐁은 장인의 손길로 만든 가죽 제품과 필기구, 라이터, 남성 의류 등을 선보이며 세계 각국의 패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에스.티. 듀퐁을 국내 선보이..
헨리베글린의 베스트셀링 아이템인 '얼반시티M인트레치오' 백은 송아지 가죽을 손으로 엮은 인트레치오(위빙) 소재에 양가죽을 믹스매치해 고급스럽다. 독특한 디자인에 가볍고 넉넉한 사이즈와 실용성까지 갖췄..
지난 5일 서울 잠실 시그니엘 그랜드볼룸에 스위스 작은 마을이 들어섰다. 벽을 따라 펼져진 갈색 흙밭 위 긴 풀숲은 싱그러움을 자아내며 사람들을 안내했다. 신비로움에 이끌리듯 들어간 그곳엔 세계적인 시계 ..
옷차림이 가벼워질수록 스타일링의 방점은 핸드백에 가닿는다. 버버리(BURBERRY)는 브랜드의 상징적 아이템인 트렌치코트의 특별함을 반영한 백 시리즈를 선보인다. 올여름, 당신의 패션 지수를 높여줄 세련된 감각..
여름 거리를 나서기 전, 거울을 마주하고 스타일 체크! 햇살 아래 어울릴 드레스에 화사한 메이크업으로 마무리했는데도 어딘가 부족하다면 백에 주목할 일이다. 보테가 베네타가 우아하면서도 개성 있는 디자인..
여름은 그 어떤 계절보다 화려한 컬러의 의상이 어울린다.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에트로는 여름 시즌을 맞이해 리조트 룩을 연상시키는 '페이즐리 맥시 드레스'를 선보였다.화려하면서도 강렬한 색채의 조화로..
진정한 패션 피플이라면 발끝의 스타일까지 신경 쓰기 마련이다. 슈즈가 트렌드를 주도하는 중요한 패션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최근 투박하고 과장된 패션인 '고프코어(Gorpcore) 룩'이 유행하면서 일명 못..
세상에서 가장 우아하게 돈 쓰는 법을 배우고 싶다면 스위스 럭셔리 시계 브랜드 '블랑팡'이 교과서가 될 것 같다. 기업의 사회환원과 사회적 책임이 최근 중요한 부분으로 떠오르고 있고, 윤리적 기업 여부가 소비..
영국 디자이너 브랜드 비비안 웨스트우드(Vivienne Westwood)가 올봄 새로운 디자인과 컬러로 여심을 사로잡을 시그니처 백 '알렉스백' 컬렉션을 선보인다.알렉스백 시리즈는 디자이너 비비안 웨스트우드가 2001년 컬렉..
앙증맞은 요크셔테리어와 댄서, 그리고 토즈(TOD′S)의 프린지(술 장식) 디테일 고미노가 만났다. 이탈리아의 명품 브랜드 토즈는 이번 시즌 매혹적인 프린지 디테일의 캐주얼 로퍼 '요키 고미노(Yorky Gommino)'를 새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