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이 찾아왔다.
명절을 맞이하는 마음은 신나지만, 마땅한 선물을 고르기도 쉽지 않다.
특히 올해는 예년보다 이른 추석 연휴 탓에 선물 고르기에 더 많은 고민이 들기 마련이다. 이에 금강제화에서 1954년 설립 이후 반세기 이상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아이템을 엄선했다.

◇클래식 슈즈부터 컴포트 슈즈까지, 다양한 추석 선물 아이템

직장 생활을 하는 중장년층 남성들을 위한 선물로는 최고급 클래식 슈즈 ‘헤리티지(HERITAGE)’를 추천한다. 금강제화에서 운영되는 여러 브랜드 중에 최고급 수제화를 대표하는 브랜드인 만큼 한국인의 발에 맞춘 라스트로 편안함은 물론 선물을 받는 사람의 품격을 한층 더 높여주는 것이 특징이다. 1999년 금강제화의 대표 남성화 브랜드인 ‘리갈(Regal)’의 고급화 라인 한정판을 시작으로 출발한 헤리티지는 편의성과 심미성, 기능성의 삼박자를 고루 갖춘 고급 수제화 라인을 선보인다. 펀칭 장식과 윙팁으로 화려한 디테일을 준 슈즈나 일자 스트레이트 팁의 옥스퍼드 정장화 등 클래식한 멋을 풍기는 7가지 디자인에서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다.

활동하기에 편리하고 신었을 때 가벼운 느낌을 좋아하는 어머님들께는 스타일까지 챙길 수 있는 컴포트 슈즈가 좋다. 금강제화의 대표 컴포트 슈즈 라인인 ‘바이오 소프(biosof)’는 부드러운 양가죽과 뛰어난 쿠션 감이 느껴지는 내피를 사용해 편안한 착화감의 슈즈를 선보였다. 캐주얼이나 정장 차림 모두에 잘 어울리는 세미 캐주얼 슈즈로 가벼운 발포창을 사용하고, 논슬립 기능의 바닥 창을 더해 미끄러운 길에서도 안전하게 신을 수 있어 좋다.

올 시즌 많은 여성에게 사랑을 받는 캐주얼화 또한 명절 선물 아이템으로 적합하다. 금강제화가 운영하는 랜드로바(Landrover)와 클락스(Clarks)는 추석 선물로 좋은 신고 벗기 편리한 다양한 라인의 컴포트화를 출시했다. 특히 올해 선보인 슬립 온의 경우 어느 옷에나 매치하기 쉬워 활용도가 높다.

◇명절 하면 떠오르는 ‘구두 상품권’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가장 실용적이고 편리한 선물을 고르라면 가장 많이 떠올리는 것이 바로 상품권일 것이다. 연령대나 취향 걱정 없이 선물할 수 있고 받는 사람 역시 현금처럼 본인이 원하는 아이템을 자유롭게 구매할 수 있기에 매년 추석을 포함한 명절 및 특별한 날에는 어김없이 꼽히는 인기 선물이다. 이에 금강제화에서는 ‘구두 상품권’으로 더 많이 알려진 ‘금강상품권’을 매년 판매하고 있다.

금강제화는 최고 품질의 다양한 제화 아이템을 마련해 선택의 폭을 넓혔고, 상품권이 본격 유통되기 시작한 90년대 이미 전국 매장을 확보해 언제 어디서나 사용하기 편리한 유통구조를 갖추었다. 특히 금강제화는 현재 리갈, 헤리티지, 브루노말리, 랜드로바, 르느와르, 레노마, 에스쁘렌도, 버팔로 등 20여 개의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어 ‘금강상품권’은 슈즈뿐만 아니라 핸드백, 지갑, 벨트, 액세서리 등과 함께 아웃도어 의류, 신사복까지 다양한 패션 브랜드 상품을 자유롭게 구매 가능해 인기가 높다. 금강상품권은 전국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상품권 가격대는 5만, 7만, 10만, 15만, 20만, 30만, 50만원으로 다양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