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패션부문 갤럭시·갤럭시라이프스타일·로가디스·엠비오

옷 잘입는 남자가 되고 싶다면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준비한 남성 패션 키워드를 눈여겨보자. 전년 동기 40% 신장한 갤럭시를 대표로 갤럭시 라이프스타일, 로가디스, 엠비오가 품격 있는 슈트 라인부터 캐주얼 룩까지 올가을 당신을 위한 룩을 제안한다.
◇'테일러링'과 '레이어드'로 나만의 스타일링 완성
클래식한 무드의 수트가 유연한 소재와 레이어링을 바탕으로 한층 캐주얼해졌다. 대표적으로 갤럭시는 고급스러운 이태리 원단을 사용한 '퍼스트 클래스(First Class)'라인을 출시했다. 퍼스트 클래스 라인은 타이업 대신 터틀넥이나 라운드 니트, 스니커즈 등을 매치해 젊고 세련된 룩을 제안한다.
더불어 갤럭시는 이번 시즌 데님 팬츠와 체크 셔츠, 터틀넥 등을 레이어링한 스타일링도 선보였다. 갤럭시 라이프스타일은 테일러링을 더한 테이스트(Taste) 코트를 출시했다. 코트의 겉면은 가벼운 울 소재를, 안감은 볼륨감 있는 네오프렌(Neoprene)소재를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테이스트 코트는 체스터 스타일와 후드 코트 스타일로 출시되며 티셔츠나 니트 등 기본 아이템과 함께 매치하면 된다. 로가디스도 경량 후디 다운과 코트 등 스포티함을 강조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로가디스가 출시한 모던 유틸리티 캐주얼 '어반 트래블 웨어'는 모던한 분위기의 아우터 라인으로 가을철 활용도가 높다. 온라인 전용 컨템포러리 브랜드 엠비오는 스 후디 시리즈와 후디 아우터 등 후디 아이템으로 실용성이 높은 룩을 제안한다. 밝은 컬러의 볼륨감 있는 푸퍼와 셔츠, 터틀넥은 쌀쌀한 날씨에 보온성을 높이는 효과는 물론 개성 있는 룩을 연출해준다.
◇'오렌지, 베이지' 등 레트로 감성 컬러의 부상
이번 시즌 남성복에도 레트로 열풍이 분다. 베이지 톤온톤 레이어드 조합은 물론 베이지 컬러에 레드나 옐로우 컬러 아이템을 매치해 보다 젊은 감성의 룩을 제안한다. 갤럭시는 따뜻한 적색토 느낌의 브릭 오렌지(Brick Orange)와 카멜(Camel) 컬러 등을 클래식 아이템과 연결해 레트로 스타일을 완성했다. 갤럭시 라이프스타일은 베이지와 그레이 컬러에 화이트 및 블랙 등 모노톤을 가미해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반면 올 가을에는 '블루' 컬러도 시선을 끈다. 로가디스는 깊이감 있는 틸 블루와 미드나잇 블루 컬러의 슈트와 재킷, 아우터 등을 출시했다. 또 시나몬과 테라코타, 카키, 그린 색상 등을 포인트 컬러의 아우터와 이너는 남성미 넘치는 룩을 연출할 수 있다. 엠비오는 레드 빛이 도는 오렌지 등 따뜻한 컬러의 스웨터와 코트 등을 선보였다.
이현정 갤럭시 디자인 디렉터는 "남성들의 스타일링이 유연해지고 있지만 본연에는 테일러링과 고급스러움을 간직하려는 소비자 행동을 강하게 보이고 있다"라며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상품을 세분화하고 세련되면서도 실용성을 갖춘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테일러링'과 '레이어드'로 나만의 스타일링 완성
클래식한 무드의 수트가 유연한 소재와 레이어링을 바탕으로 한층 캐주얼해졌다. 대표적으로 갤럭시는 고급스러운 이태리 원단을 사용한 '퍼스트 클래스(First Class)'라인을 출시했다. 퍼스트 클래스 라인은 타이업 대신 터틀넥이나 라운드 니트, 스니커즈 등을 매치해 젊고 세련된 룩을 제안한다.
더불어 갤럭시는 이번 시즌 데님 팬츠와 체크 셔츠, 터틀넥 등을 레이어링한 스타일링도 선보였다. 갤럭시 라이프스타일은 테일러링을 더한 테이스트(Taste) 코트를 출시했다. 코트의 겉면은 가벼운 울 소재를, 안감은 볼륨감 있는 네오프렌(Neoprene)소재를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테이스트 코트는 체스터 스타일와 후드 코트 스타일로 출시되며 티셔츠나 니트 등 기본 아이템과 함께 매치하면 된다. 로가디스도 경량 후디 다운과 코트 등 스포티함을 강조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로가디스가 출시한 모던 유틸리티 캐주얼 '어반 트래블 웨어'는 모던한 분위기의 아우터 라인으로 가을철 활용도가 높다. 온라인 전용 컨템포러리 브랜드 엠비오는 스 후디 시리즈와 후디 아우터 등 후디 아이템으로 실용성이 높은 룩을 제안한다. 밝은 컬러의 볼륨감 있는 푸퍼와 셔츠, 터틀넥은 쌀쌀한 날씨에 보온성을 높이는 효과는 물론 개성 있는 룩을 연출해준다.
◇'오렌지, 베이지' 등 레트로 감성 컬러의 부상
이번 시즌 남성복에도 레트로 열풍이 분다. 베이지 톤온톤 레이어드 조합은 물론 베이지 컬러에 레드나 옐로우 컬러 아이템을 매치해 보다 젊은 감성의 룩을 제안한다. 갤럭시는 따뜻한 적색토 느낌의 브릭 오렌지(Brick Orange)와 카멜(Camel) 컬러 등을 클래식 아이템과 연결해 레트로 스타일을 완성했다. 갤럭시 라이프스타일은 베이지와 그레이 컬러에 화이트 및 블랙 등 모노톤을 가미해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반면 올 가을에는 '블루' 컬러도 시선을 끈다. 로가디스는 깊이감 있는 틸 블루와 미드나잇 블루 컬러의 슈트와 재킷, 아우터 등을 출시했다. 또 시나몬과 테라코타, 카키, 그린 색상 등을 포인트 컬러의 아우터와 이너는 남성미 넘치는 룩을 연출할 수 있다. 엠비오는 레드 빛이 도는 오렌지 등 따뜻한 컬러의 스웨터와 코트 등을 선보였다.
이현정 갤럭시 디자인 디렉터는 "남성들의 스타일링이 유연해지고 있지만 본연에는 테일러링과 고급스러움을 간직하려는 소비자 행동을 강하게 보이고 있다"라며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상품을 세분화하고 세련되면서도 실용성을 갖춘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