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는 평소와 달리 과감한 스타일링을 시도해봐도 좋다. 특히 휴가지에서는 맥시 원피스와 셔츠 하나를 걸쳐도 왠지 모를 자신감이 붙으니까. 이러한 멋진 룩에 빠질 수 없는 아이템이 있으니 바로 '모자(Hat)'다..
라코스테 LACOSTE…… 새 광고 캠페인 'LACOSTEINSIDE'라코스테가 새로운 광고 캠페인 #LACOSTEINSIDE(라코스테인사이드)를 선보인다. 먼저, 캠페인 영상은 4명의 감독으로 구성된 '메가포스'의 지휘와 톱 배우 '울라야 아마라..
해가 길어질수록 즐거운 고민도 늘어난다. 다가오는 휴가철에 어떻게 여행가방을 챙길 것인지, 여행지에선 무얼 먹고 무얼 보며 어디에 갈 것인지, 계획을 짜는 것만으로 이미 마음의 휴가 시작이다. 휴가는 집 떠..
이게 다 날씨 때문이다. 엉덩이가 들썩이는 건. 오랜만에 즐기는 파아란 하늘과 달착지근한 풀 향기, 기지개를 한껏 펴기 일보 직전의 산뜻한 햇살에 마음은 이미 휴가 중. 마치 방금 전용 제트기에서 내린 듯 가볍..
글로벌 브랜드 준지(JUUN.J)가 서울 강남구 신사동 도산공원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었다. 준지의 남성, 여성 컬렉션과 리미티드 콜라보레이션 상품 등 모든 라인을 만날 수 있다.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 외관은 블랙..
발렉스트라는 이탈리아 100% 수공예 가죽 전문 브랜드다. 제품에 로고가 드러나지 않아 '아는 사람만 안다'는 럭셔리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이는 '모던한 디자인과 가죽 소재만으로 고급스러워 보일 수 있다'는 자..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계절이다. 에스.티. 듀퐁 슈즈(S.T.Dupont shoes)는 휴양지와 일상에서 신기 좋은 서머 컬렉션(summer collection)을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은 샌들, 슬리퍼, 슬립온으로 구성했다. 전체적으로 고급스러..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은 2016년 5월에 문을 열었다. 그동안 매장 내부에 예술작품을 설치해 문화 체험 공간으로써 역할을 했다. 국내 인기 캐릭터를 모은 캐릭터존은 이미 글로벌 랜드마크가 됐다. 라인, 카카오, 뽀..
요즘 같은 날씨는 옷 입기 참 애매하다.겉옷을 걸칠까 말까, 반팔을 입을까 말까.장롱을 열고 봄 옷과 초여름 옷을 뒤적거려봐도 마땅히 입을만한 게 없다.이번 주말에는 지금 딱 데일리로 입기 좋은 아이템을 쇼핑..
지난 25일, 롯데 피트인(FITIN) 동대문에서 ICT(정보통신기술)와 패션 산업이 융합된 특별한 오픈 행사가 열렸다. 바로 개인 맞춤형 즉석 의류생산 시범 매장 '위드인24'가 소비자에게 첫선을 보인 것.◇본격 패션테크..
투박해서 더 아름답다. 최근 몇 년간 패셔니스타들의 발에서 떠나지 않았던 '못난이'들. 뭉툭하거나 둔하고 거칠게만 보였던 이들이 때로는 날렵하거나, 좀 더 정제된 디자인으로 또다시 진화했다. 날씨가 점점 따..
이탈리안 럭셔리 브랜드 토즈(Tod’s)가 ‘T링 플랩백’을 선보인다.플랩(Flap)은 포켓의 입술 덮개와 같은 것을 의미하는데 덮개가 있어 디자인을 강조하면서도 소지품을 더 안정적이고 실용적으로 보관할 수 있다..
2019 S/S 시즌 런웨이는 올 블랙도, 올 화이트도 아닌 올 베이지가 장악했다. 재킷과 드레스 같은 포멀한 의상부터 점프슈트, 셔츠, 랩 원피스까지 다양한 라인에서 베이지룩의 향연이 이어졌다. 베이지 컬러의 존재..
이탈리안 럭셔리 브랜드 보테가 베네타에서 2019 Pre Fall 시즌을 맞이하여 새롭게 선보이는 아르코 백(Arco Bag)을 소개한다.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보테가 베네타의 아르코 백(Arco Bag)의 이름은 밀라노의..
짧은 시간에 반짝 인기를 누린 패션 브랜드는 많지만 오랫동안 소비자의 사랑을 받아온 토종 브랜드는 흔치 않다. 1954년부터 지금까지 국내 제화업체 1위 '금강제화' 얘기다. 금강제화는 지난 반세기 동안 최근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