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1년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탄생한 럭셔리 패션 브랜드 구찌(GUCCI)가 지난 4월 19일(현지 시각) 특별한 연구센터를 출범시켰다고 밝혔다. 창의성과 혁신성 그리고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장인정신의 상징으로 여겨지..
다소 두터운 재킷을 입은 사람부터 얇은 카디건을 어깨에 두른 사람, 반팔 티셔츠만 입은 사람까지 거리에서 마주친 이들의 옷차림이 제각각이다. 옷 입기에 특히 애매한 요즘, 버버리는 5월 새로운 '프리 컬렉션'..
선물 때문에 고심하게 되는 요즘이다.받는 사람의 취향을 고려하면서 이왕이면 선물 받는 사람이 유행에 상관없이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면 더할 나위 없다.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영국의 패션 브랜드..
봄이 깊어간다. 한낮 기온은 20℃를 훌쩍 넘기지만 여름옷을 꺼내기엔 아직 이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럭셔리 브랜드의 마음은 이미 여름 한가운데로 향한다. 그리고 패션 피플들에게 어서 여름의 런웨이로 오라..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에스.티. 듀퐁(S.T. Dupont)은 한국 시장 론칭 25주년을 기념해 특별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5월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달이기 때문에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에스.티. 듀퐁의 특별 프로모션..
영국의 디자이너 브랜드 비비안 웨스트우드(Vivienne Westwood)가 선보인 '알렉스백' 컬렉션은 비비안 웨스트우드의 '2000/2001년 골드 라벨 가을·겨울 런웨이 쇼'에서 처음 소개된 '알렉스 벨트'에서 모티브를 얻어 탄생..
이탈리아의 핸드메이드 가죽 브랜드 헨리베글린은 봄 시즌을 맞이해 새로운 가방 라인을 선보인다. 헨리베글린은 보통 가방 이름에 이탈리아 비제바노에서 일하는 장인 등의 이름을 붙이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에..
한낮의 따사로운 햇살 아래 거리는 봄기운으로 가득하지만 여전히 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한 바람이 느껴지는 요즘이다. 일교차가 크고 바람도 많이 부니 어떤 옷을 입어야 하나 고민된다. 두꺼운 외투를 입자니..
영국의 디자이너 브랜드 비비안 웨스트우드가 2018년 봄·여름 시즌을 겨냥해 다채로운 남성복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시즌 남성복 컬렉션의 특징은 서커스, 카드 패턴 등에서 모티브를 얻어 탄생한 개성 넘치는..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발렌티노는 2018년 봄·여름 시즌을 맞아 '캔디스터드(CANDYSTUD)' 백을 선보인다. 캔디스터드는 클래식한 디자인에 현대적이고 여성적인 감각을 더한 백이다. 소재는 은은한 광택이 나는 부드러..
영국 왕세손비 케이트 미들턴이 약혼식에서 입은 드레스로 화제가 된 영국 패션 브랜드 ‘리스(REISS)’가 국내에 정식 수입된다. 패션 전문 기업 신세계인터내셔날은 리스의 국내 독점 판권을 확보하고 지난 2월 2..
깐깐한 패션 감각을 가진 젠틀맨이라면 모름지기 몸의 선을 따라 부드럽게 흐르는 맞춤 정장을 고집하기 마련이다. 신사복 전문기업 부림광덕주식회사가 최근 일본 타카오카(TAKAOKA)사, 롯데백화점과 협업해 프리..
패션 산업이 발달한 나라에는 각국을 대표하는 명품 구두 브랜드가 하나쯤 있기 마련이다. 그렇다면 한국을 대표하는 명품 구두 브랜드는? 이 질문에 적지 않은 이들이 '금강제화'라고 답할 만하다. 1954년 서울 서..
도심의 거리는 완연한 봄이다. 두터운 재킷 대신 부드러운 실루엣의 카디건을 가볍게 걸친 남성부터 화사한 컬러의 토트백을 손에 든 여성까지 많은 이들이 오가는 거리는 럭셔리 브랜드의 봄맞이 런웨이를 방불..
유난히 추웠던 겨울이 가고 이제 봄기운이 완연하다. 봄을 고대하던 사람들의 마음은 두껍고 칙칙한 겨울옷을 벗어버리고 가볍고 화사한 봄옷으로 갈아입는 것으로 표현되기 마련이다. 영국의 럭셔리 패션 브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