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로마의 고전주의를 바탕으로 대담하면서도 관능적인 현대 예술을 관통하는 불가리. 보석에서 다져진 명성은 시계 분야에서 다시 한번 빛을 발했다. 지난 3월 스위스 바젤에서 열린 시계·주얼리 박람회인..
세계적인 명성의 럭셔리 시계 브랜드라면 모름지기 시계 애호가들의 머릿속에 깊이 각인된 브랜드 아이덴티티 또는 브랜드 슬로건을 갖고 있기 마련이다. 스와치그룹에 속한 미도(MIDO)는 'Inspired by architecture(건축..
도회적 세련미와 너른 바다의 역동성을 동시에 품은 시계. 오메가 '씨마스터 아쿠아 테라'의 매력은 시대와 장소를 불문하고 이어져왔다. 당신이 서 있는 자리가 어디든, 물(Aqua)과 육지(Terra)를 막론하고 찬란하게..
2018년 봄 시즌, 엠포리오 아르마니가 새로운 다자인의 터치스크린 스마트 워치를 선보인다. 기존 소비자에게 사랑받아온 엠포리오 아르마니의 아날로그 워치 디자인에 첨단 웨어러블 테크놀로지를 결합했다.◇아..
1978년, 오데마 피게가 선보인 오토매틱 퍼페추얼 캘린더 손목시계는 세계 시계사에 한 획을 그으며 업계에 파란을 일으켰다. 퍼페추얼 캘린더는 시·분·초를 비롯해 그레고리력에 의거한 연호·월·날짜·요일과 윤..
우주선을 쏘아 올리는 시대라지만 먼 하늘, 광활한 우주는 여전히 신비로 가득한 미지의 세계이자 동경의 대상이다. 그렇다고 늘 하늘을 올려다볼 필요는 없다. 여기, 당신의 손목 위에 내려앉은 신비의 우주.◇영..
해외 유명 브랜드의 성공 비결을 물을 때 자주 듣는 단어가 있다. 와우 팩터(Wow effect·와우 요인)다. 무언가 봐서 놀랐을 때 '와우!'하면서 감탄사를 내뱉는, 바로 그런 장면이다. 압도적인 광경에 눈과 입이 커지며..
매혹적이고 비밀스럽다. 여성에게 시계는 단순히 시간을 확인하기 위한 도구에 머물지 않는다. 우아한 광채를 내뿜는 하이 주얼리 속 숨겨진 다이얼은 시계 그 이상의 가치를 여실히 드러낸다. 프랑스 주얼리·워..
세계적인 시계 박람회 '국제고급시계박람회(The Salon International de la Haute Horlogère)'가 지난 1월 15~19일, 스위스 제네바에 있는 팔렉스포(Palexpo)에서 개최됐다. 세계 각국에서 온 시계 업계 관계자, 언론 관계자, 바이어..
COSC는 시계의 기술력을 증명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인증으로 꼽힌다. 스위스 시계 브랜드 미도는 COSC 인증 분야에서 고가의 하이엔드 브랜드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세계적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Inspired by archit..
자신의 개성과 옷매무새에 잘 어울리는 시계를 찬 남성은 뭔가 달라 보인다. 손목 위에서 은은한 빛을 발하는 시계는 평범한 남성을 세련된 젠틀맨으로 변신하게 만드는 힘이 있기 때문이다. 세계적인 시계 브랜드..
더 강하고 더 가벼운, 그리고 더욱 아름다운 소재. 첨단 신소재의 개발과 발전은 주요 산업의 발전과 궤적을 함께해왔다. 시계 산업 또한 예외는 아니다. 스위스 시계 브랜드 라도는 전에 없던 신소재인 '플라즈마..
오메가는 오는 2018 평창 동계 올림픽을 기념해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 '씨마스터 플래닛 오션 평창 2018 리미티드 에디션'은 태극기를 상징하는 선명한 블루·레드 컬러가 시선을 붙든다. 최고 수준의 정밀도를..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앞둔 요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선물을 준비하는 이들은 마음이 분주하다. 스와치그룹에 속한 스위스 시계 브랜드 티쏘는 액티브한 삶을 즐기는 남성과 우아한 패션을 선호하는 여성을 ..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온통 마음이 들뜨는 때다. 스위스 시계 브랜드 프레드릭 콘스탄트는 화려하고 로맨틱한 연말을 위한 홀리데이 선물 아이템으로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슬림라인 문페이즈 스타즈 매뉴팩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