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르띠에 / CARTIER
산토스 드 까르띠에

까르띠에(CARTIER)가 2018년 '세계 최초의 손목시계'인 '산토스 드 까르띠에(Santos de Cartier)' 컬렉션을 재론칭하고 컬렉션의 얼굴인 '산토스 맨(Santos Man)'에 미국의 영화배우이자 제작자인 제이크 질렌할(Jake Gyllenhaal)을 선정했다. 올 한 해, 전설이 된 컬렉션의 재탄생을 기념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전통에 더한 혁신, 돌아온 손목시계의 전설
1904년, 까르띠에의 창립자 루이 프랑수아 까르띠에의 3대손인 루이 까르띠에는 친구이자 비행사인 알베르토 산토스 뒤몽을 위한 특별한 시계를 만든다. 비행 중에도 간편하게 시간을 확인할 수 있도록 손목에 찰 수 있게 디자인된 이 시계가 바로 산토스 드 까르띠에, 세계 최초의 손목시계다. 산토스 드 까르띠에는 탄생 이래 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혁신과 진화를 거듭하며 세계 각국의 시계 애호가들에게 사랑받아왔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산토스 드 까르띠에 컬렉션은 스트랩(시곗줄)과 케이스를 잇는 날렵한 라인이 눈길을 끈다. 모델의 상징인 베젤(시계 테두리) 위 스크루 디테일은 여전히 돋보이고, 손목에 완벽하게 밀착되는 인체공학적 디자인에 '퀵스위치(QuickSwitch)'와 '스마트링크(SmartLink)' 시스템을 더했다. 특허 출원된 퀵스위치는 스트랩 아래 스위치를 눌러 손쉽게 스트랩을 교체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역시 특허 출원된 스마트링크 시스템은 별다른 도구 없이도 사용자가 직접 브레이슬릿(금속 시곗줄)의 길이를 조정할 수 있게 한 것으로 각 링크에 장착된 버튼을 눌러 고정 핀을 빼내면 원하는 대로 링크를 추가하거나 제거할 수 있다. 산토스 드 까르띠에 컬렉션은 미디엄과 라지 사이즈, 브레이슬릿과 가죽 스트랩 버전으로 출시됐고 모든 모델에 가죽 스트랩을 추가 제공한다.
◇전통에 더한 혁신, 돌아온 손목시계의 전설
1904년, 까르띠에의 창립자 루이 프랑수아 까르띠에의 3대손인 루이 까르띠에는 친구이자 비행사인 알베르토 산토스 뒤몽을 위한 특별한 시계를 만든다. 비행 중에도 간편하게 시간을 확인할 수 있도록 손목에 찰 수 있게 디자인된 이 시계가 바로 산토스 드 까르띠에, 세계 최초의 손목시계다. 산토스 드 까르띠에는 탄생 이래 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혁신과 진화를 거듭하며 세계 각국의 시계 애호가들에게 사랑받아왔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산토스 드 까르띠에 컬렉션은 스트랩(시곗줄)과 케이스를 잇는 날렵한 라인이 눈길을 끈다. 모델의 상징인 베젤(시계 테두리) 위 스크루 디테일은 여전히 돋보이고, 손목에 완벽하게 밀착되는 인체공학적 디자인에 '퀵스위치(QuickSwitch)'와 '스마트링크(SmartLink)' 시스템을 더했다. 특허 출원된 퀵스위치는 스트랩 아래 스위치를 눌러 손쉽게 스트랩을 교체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역시 특허 출원된 스마트링크 시스템은 별다른 도구 없이도 사용자가 직접 브레이슬릿(금속 시곗줄)의 길이를 조정할 수 있게 한 것으로 각 링크에 장착된 버튼을 눌러 고정 핀을 빼내면 원하는 대로 링크를 추가하거나 제거할 수 있다. 산토스 드 까르띠에 컬렉션은 미디엄과 라지 사이즈, 브레이슬릿과 가죽 스트랩 버전으로 출시됐고 모든 모델에 가죽 스트랩을 추가 제공한다.

◇'열정적 도전 정신' 무장한 컬렉션의 새 얼굴
새로운 산토스 맨으로 선정된 제이크 질렌할은 진취적 스타일과 열정적 도전 정신을 갖춘 배우로 늘 한계에 도전하고 불가능을 가능케 했던 알베르토 산토스 뒤몽의 도전 정신에 부합하는 인물로 꼽힌다. 제이크 질렌할은 출세작인 이안 감독의 '브로크백 마운틴'을 비롯해 데이비드 핀처 감독의 '조디악', 톰 포드 감독의 '녹터널 애니멀스', 본인이 직접 연출한 '스트롱거' 등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여왔다. 국내에선 봉준호 감독의 '옥자'에 출연해 화제를 낳기도 했다.
새로운 산토스 맨으로 선정된 제이크 질렌할은 진취적 스타일과 열정적 도전 정신을 갖춘 배우로 늘 한계에 도전하고 불가능을 가능케 했던 알베르토 산토스 뒤몽의 도전 정신에 부합하는 인물로 꼽힌다. 제이크 질렌할은 출세작인 이안 감독의 '브로크백 마운틴'을 비롯해 데이비드 핀처 감독의 '조디악', 톰 포드 감독의 '녹터널 애니멀스', 본인이 직접 연출한 '스트롱거' 등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여왔다. 국내에선 봉준호 감독의 '옥자'에 출연해 화제를 낳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