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하는 심장… 편안한 하이테크 세라믹
입력 2018.06.14 15:15

라도 RADO
트루 오픈 하트 오토매틱

이미지 크게보기
라도는 올해 오픈 하트 디자인을 적용한 새로운 트루 라인, ‘트루 오픈 하트 오토매틱’을 선보였다. 풀 하이테크 세라믹 소재를 비롯해 브랜드의 상징적 소재와 기술력, 디자인 철학이 오롯이 담겨 있다. / 라도 제공
박동하는 심장을 드러낸 오픈 하트 디자인, 가볍고 강한 하이테크 세라믹 소재의 편안한 착용감. 라도(RADO)는 2018년 새로운 '트루 오픈 하트 오토매틱'을 내놨다. 브랜드 고유의 감성은 유지한 채 더욱 정교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돌아왔다.

◇더 강하고 더 가벼운 풀 하이테크 세라믹

2015년 리뉴얼을 통해 새롭게 선보인 '트루' 라인은 라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컬렉션으로 꼽힌다. 재출시 이후 국제적 권위의 디자인상을 다수 수상하는 한편 세계 각국 시계 마니아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올해 새롭게 선보인 트루 오픈 하트 오토매틱은 시계 마니아들이 열광할 만한 요소를 두루 품었다. 고도의 안정성과 정확성을 자랑하는 스위스 메이드 오토매틱 무브먼트(시계 작동 장치)는 기본, 무브먼트의 주요 부분이 드러나는 오픈 하트 디자인을 적용했다. 기하학적인 구조로 커팅된 다이얼(시계 문자판)을 통해 기어 트레인과 밸런스 스프링 등 무브먼트 플레이트가 구동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케이스백(시계 뒷면)에도 사파이어 크리스털을 적용, 무브먼트의 정교한 움직임을 감상할 수 있다.

라도의 상징적인 첨단 신소재와 디자인 기술력은 여전하다. 케이스와 브레이슬릿(시곗줄) 전체에 하이테크 세라믹 소재를 적용했다. 하이테크 세라믹은 스테인리스스틸에 비해 500%가량 더 단단한 반면 무게는 25%가량 더 가볍다. 금속에 버금가는 매끄러운 광택을 내지만 긁힘에 더욱 강하고 피부 자극은 덜하다. 피부에 착 감기는 듯한 편안한 착용감도 풀 하이테크 세라믹 소재 시계의 장점으로 꼽힌다.

◇첨단 기술력 집약… 200만원대 구매 가능해

하이테크 세라믹을 사용해 케이스와 브레이슬릿 전체에 동일한 컬러를 뽑아내는 라도만의 독보적 기술력 또한 새로운 트루 오픈 하트 오토매틱에 그대로 적용됐다. 블랙, 브라운, 플라즈마의 3가지 컬러를 선택할 수 있다. 케이스와 러그를 별도의 연결 핀 없이 하나로 제작한 혁신적 모노블록(Monobloc) 구조 또한 라도의 자랑이다. 접합면 없이 제작되는 이 구조를 통해 브랜드 고유의 독특한 디자인이 완성된다.

오토매틱 무브먼트는 최대 80시간에 달하는 파워리저브(동력 저장 기능)를 자랑한다. 블랙 컬러의 메인 모델(Ref. 734.0100.3.016)은 유광 블랙 하이테크 세라믹 케이스와 모노블록 구조를 통해 연결된 브레이슬릿, 역시 유광 블랙 하이테크 세라믹 소재 크라운이 모던하고 세련된 인상을 준다. 다이얼에는 로즈 골드 컬러의 움직이는 닻 모양 심벌과 로즈 골드 컬러의 라도 로고, 블랙과 로즈 골드 컬러 인덱스(시간 표시 눈금)가 조화롭게 배치됐다. 로즈 골드 컬러 핸즈(시곗바늘)엔 화이트 슈퍼루미노바(야광 도료의 일종)를 입혀 가독성을 높였다.

남다른 가격 정책 또한 새로운 트루 오픈 하트 오토매틱의 경쟁력으로 꼽힌다. 라도 관계자는 "풀 하이테크 세라믹 소재와 오픈 하트 디자인의 스위스 메이드 오토매틱 워치로는 상상하기 어려운 200만원 중반대의 가격을 책정했다"며 "지나치게 화려하지도, 너무 단순하지도 않으면서 기술적으로 완벽을 추구하는 트루 오픈 하트 오토매틱은 오랜 시간 착용해도 그 아름다움과 가치가 변하지 않을 것"이라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