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형 전시 '티파니 다이아몬드: 범접할 수 없는 아름다움과 장인정신을 향한 위대한 여정'
입력 2019.07.18 16:42

[Brand News]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 DDP 8월10일부터

182년 역사의 세계적인 주얼리 하우스 티파니가 오는 8월 10월부터 25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알림 2관에서 체험형 전시 '티파니 다이아몬드: 범접할 수 없는 아름다움과 장인정신을 향한 위대한 여정'을 개최한다.

1 다음달 10일부터 열리는 티파니 전시회 /티파니 제공.
1 다음달 10일부터 열리는 티파니 전시회 /티파니 제공. 2 오버시즈 퍼페추얼 캘린더 울트라-씬 골드 브레이슬릿 /바쉐론 콘스탄틴 제공. 3 발렌티노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브이슬링 백 /발렌티노 제공.

4개의 장으로 구성되는데 '희소성과 산지'존에서는 전 세계 감정되는 다이아몬드 중 오직 0.04%만 허락하는 다이아몬드에 대한 티파니의 리더십, 기업의 책임과 헌신을 소개한다. '4C'존에서는 다이아몬드 품질을 결정짓는 투명도(Clarity), 색상(Color), 중량(Carat), 컷(Cut)을 탐구하고 뉴욕 5번가 플래그십에 있는 티파니 공방을 재현한 가상현실 공간에서 '장인 정신'을 느껴볼 수 있다. '모던 러브' 에서는 프러포즈 상징인 블루 박스와 티파니 다이아몬드 반지를 감상할 수 있다. 온라인 사전 예약, 무료입장 가능. 휴무 없이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바쉐론 콘스탄틴, 오버시즈 두 모델

264년 전통의 바쉐론 콘스탄틴의 대표작인 오버시즈(Overseas) 컬렉션에 울트라-씬 퍼페추얼 캘린더를 탑재한 두 개 새 모델이 출시됐다. 블루 다이얼과 핑크 골드 케이스에 블루스트랩이 장착된 캐주얼한 모델, 그리고 실버 톤 다이얼과 핑크 골드 브레이슬릿이 조화를 이루는 세련된 모델. 콘스탄틴의 말테 크로스 엠블럼을 연상시키는 여섯 면의 베젤, 반투명한 래커 다이얼을 갖추고 있으며 두께 8.1mm다. 울트라-씬 기계식 셀프 와인딩 무브먼트인 1120 QP 칼리버를 장착하고 있으며, 퍼페추얼 캘린더와 문 페이즈 기능을 갖추고 있다. #VacheronConstantin #VCSIHH #SIHH2019

발렌티노의 '가라바니 브이슬링 백'

19·20 F/W 런웨이에서 선보인 브이슬링 백.
19·20 F/W 런웨이에서 선보인 브이슬링 백. /발렌티노 제공
이탈리아 럭셔리 패션하우스 발렌티노가 1970년대의 우아함에서 영감 받은 '발렌티노 가라바니 브이슬링(VS LING) 백'을 새롭게 선보였다. 아이코닉한 브이로고(VLOGO)는 미니멀한 본질주의와 강한 개성을 결합한다. 마그네틱 잠금장치로 독특하게 디자인돼 있고, 톤 온 톤의 나파레더로 덮여 있다. 선명하고 밝은 모노크롬(단색) 컬러 팔레트는 시선을 사로잡는다. 슬림한 골드 체인을 이용해 숄더 스트랩(어깨끈)의 길이를 조절할 수 있어 기능적으로도, 미학적으로도 완성도를 높였다. #VS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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