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장 속 래쉬가드는 잠시 잊어도 좋다.
여름 패션의 꽃, ‘수영복’이 더욱 다채로워졌으니까!
당신의 바캉스를 특별하게 만들어줄 2019 S/S 수영복 트렌드 5.
◇이제 수영복도 '복고' 시대!
새로움(New)과 복고(Retro)를 합친 신조어, '뉴트로' 열풍이 스윔 슈트에도 영향을 끼쳤다. 화려한 플라워 프린팅부터 클래식한 도트 무늬, 벨트 디자인까지 선택도 어려울 지경이다. 패션 부티크도 예외는 아니다. 베르사체는 1992년 봄에 선보였던 시그니처 패턴을 다채로운 색감으로 재해석했다. 베르사체 SS19 비치웨어 컬렉션은 바로크 프린트를 적용해 특유의 화려하고 대담한 프린트가 특징. 에탐의 싱그러운 레몬 프린트 스윔 슈트는 어떤 비치 웨어에 매치해도 잘 어울린다. 뉴트로 트렌드에서 또 하나 주목해야 할 패턴은 바로 '도트(Dot)'. 복고 무드를 가장 잘 살려주는 폴카 도트(Polka dot)는 클래식한 무드를 연출하기에 제격이다. 체형을 보완하려면 한쪽 어깨를 시원하게 드러내거나 가슴에 포인트를 준 '러플 장식' 수영복을 선택하자. 'Love Stories SwimClub x H&M 스윔웨어 컬렉션'의 오프숄더 수영복처럼 러플 장식을 단 스윔 슈트는 귀여우면서도 페미닌한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새로움(New)과 복고(Retro)를 합친 신조어, '뉴트로' 열풍이 스윔 슈트에도 영향을 끼쳤다. 화려한 플라워 프린팅부터 클래식한 도트 무늬, 벨트 디자인까지 선택도 어려울 지경이다. 패션 부티크도 예외는 아니다. 베르사체는 1992년 봄에 선보였던 시그니처 패턴을 다채로운 색감으로 재해석했다. 베르사체 SS19 비치웨어 컬렉션은 바로크 프린트를 적용해 특유의 화려하고 대담한 프린트가 특징. 에탐의 싱그러운 레몬 프린트 스윔 슈트는 어떤 비치 웨어에 매치해도 잘 어울린다. 뉴트로 트렌드에서 또 하나 주목해야 할 패턴은 바로 '도트(Dot)'. 복고 무드를 가장 잘 살려주는 폴카 도트(Polka dot)는 클래식한 무드를 연출하기에 제격이다. 체형을 보완하려면 한쪽 어깨를 시원하게 드러내거나 가슴에 포인트를 준 '러플 장식' 수영복을 선택하자. 'Love Stories SwimClub x H&M 스윔웨어 컬렉션'의 오프숄더 수영복처럼 러플 장식을 단 스윔 슈트는 귀여우면서도 페미닌한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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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피 무늬가 돌아왔다! 애니멀 프린트
존재감을 뽐낼 때는 ‘애니멀 프린트(Anamal Print)’만한 게 없다. 와일드한 매력의 애니멀 프린트가 이번 시즌 수영복 트렌드로 등극했다. 지브라, 타이거, 뱀피 등 다양한 애니멀 프린트 중 가장 인기있는 패턴은 단연, ‘레오파드(Leopard)’이다. 강렬한 레드 컬러 프린트가 돋보이는 짐머만 수영복을 필두로 자라, H&M 등 스파(SPA) 브랜드에서도 다양한 레오파드 프린트의 수영복을 내놓았다. 애니멀 프린트가 부담스럽다면 ‘오이쇼(Oysho)’ 파이톤 모노키니처럼 밝은 색상의 프린트를 고르거나 상의나 하의 중 하나는 패턴이 없는 솔리드를 매치하자.
◇보정 어플이 필요 없는 컷아웃 디자인
일자 몸매도 ‘컷아웃(Cut out)’ 수영복을 입으면 ‘S라인’이 될 수 있다. 일부를 도려낸 컷아웃 스타일은 세련된 느낌이 드는 동시에 섹시한 무드를 연출할 수 있다. 특히 허리 부분이 파인 디자인은 허리가 얇아 보이는 착시 효과가 있고 가슴이 깊게 팬 절개는 가슴이 커 보이는 효과를, H&M의 새 컬렉션처럼 가슴과 배 사이에 파인 디자인은 힙업(Hip-up) 효과를 볼 수 있다.
◇한껏 끌어올린 하이레그 스타일
‘하이레그(High-leg)’ 수영복은 켄달 제너나 킴 카다시안 등 최근 해외 스타들의 SNS에 자주 등장한다. 하이레그 수영복은 이름 그대로 브리프 라인을 골반 위로 올려 다리가 길어 보이고 관능적인 무드를 연출할 수 있다. 하이레그 디자인이 부담스럽다면 하이웨스트 브리프를 선택하자. 펜디가 새롭게 선보인 스윔 슈트는 허리 라인이 높아 배를 가려주고 다리까지 길어 보이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태양과 찰떡궁합! 메탈릭 소재
이번 시즌에 가장 빛나는 수영복은 바로 ‘메탈릭(Metallic)’ 소재 아이템이다. 메탈릭 스윔 슈트는 야외 풀이나 해변에서 입는 것을 추천한다. 강렬한 태양광에 반사되어 메탈릭 소재의 장점이 극대화될 테니까. 자라는 이번 시즌 펄 텍스처가 뚜렷하고 신축성이 뛰어난 골드 스윔 슈트를 출시했다. 패피 사이에서 수영복계의 샤넬로 통하는 ‘리사 마리 페르난데즈(Lisa Marie Fernandez)’는 매끈한 광택이 돋보이는 메탈릭 비키니를 선보였다. 남과 다른 컬러를 원한다면 실버나 컬러가 가미된 메탈릭 수영복을 선택하자.
존재감을 뽐낼 때는 ‘애니멀 프린트(Anamal Print)’만한 게 없다. 와일드한 매력의 애니멀 프린트가 이번 시즌 수영복 트렌드로 등극했다. 지브라, 타이거, 뱀피 등 다양한 애니멀 프린트 중 가장 인기있는 패턴은 단연, ‘레오파드(Leopard)’이다. 강렬한 레드 컬러 프린트가 돋보이는 짐머만 수영복을 필두로 자라, H&M 등 스파(SPA) 브랜드에서도 다양한 레오파드 프린트의 수영복을 내놓았다. 애니멀 프린트가 부담스럽다면 ‘오이쇼(Oysho)’ 파이톤 모노키니처럼 밝은 색상의 프린트를 고르거나 상의나 하의 중 하나는 패턴이 없는 솔리드를 매치하자.
◇보정 어플이 필요 없는 컷아웃 디자인
일자 몸매도 ‘컷아웃(Cut out)’ 수영복을 입으면 ‘S라인’이 될 수 있다. 일부를 도려낸 컷아웃 스타일은 세련된 느낌이 드는 동시에 섹시한 무드를 연출할 수 있다. 특히 허리 부분이 파인 디자인은 허리가 얇아 보이는 착시 효과가 있고 가슴이 깊게 팬 절개는 가슴이 커 보이는 효과를, H&M의 새 컬렉션처럼 가슴과 배 사이에 파인 디자인은 힙업(Hip-up) 효과를 볼 수 있다.
◇한껏 끌어올린 하이레그 스타일
‘하이레그(High-leg)’ 수영복은 켄달 제너나 킴 카다시안 등 최근 해외 스타들의 SNS에 자주 등장한다. 하이레그 수영복은 이름 그대로 브리프 라인을 골반 위로 올려 다리가 길어 보이고 관능적인 무드를 연출할 수 있다. 하이레그 디자인이 부담스럽다면 하이웨스트 브리프를 선택하자. 펜디가 새롭게 선보인 스윔 슈트는 허리 라인이 높아 배를 가려주고 다리까지 길어 보이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태양과 찰떡궁합! 메탈릭 소재
이번 시즌에 가장 빛나는 수영복은 바로 ‘메탈릭(Metallic)’ 소재 아이템이다. 메탈릭 스윔 슈트는 야외 풀이나 해변에서 입는 것을 추천한다. 강렬한 태양광에 반사되어 메탈릭 소재의 장점이 극대화될 테니까. 자라는 이번 시즌 펄 텍스처가 뚜렷하고 신축성이 뛰어난 골드 스윔 슈트를 출시했다. 패피 사이에서 수영복계의 샤넬로 통하는 ‘리사 마리 페르난데즈(Lisa Marie Fernandez)’는 매끈한 광택이 돋보이는 메탈릭 비키니를 선보였다. 남과 다른 컬러를 원한다면 실버나 컬러가 가미된 메탈릭 수영복을 선택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