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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비용을 발명한 브레게… 2021년, 투르비용의 해를 기념하다

시계 마니아든, 입문자든 고급 복잡시계(컴플리케이션 워치)를 찾아본 이들이라면 빠지지 않고 듣는 용어가 있다. 바로 ‘투르비용’이다. 중력으로 발생하는 오차를 보완하는 장치로 기계식 시계의 정확성을 한..

2021.06.25 (금)
100년전 선보인 ‘세상에 없던 디자인’… 그 당시 미학을 재현하다

미국 역사상 가장 찬란했던 황금기로 꼽히는 ‘광란의 20년대(Roaring Twenties)’. 세계를 암흑으로 치닫게 했던 1차대전과 스페인 독감이 사라진 뒤, 미국식 자본주의와 소비문화가 꽃피었던 1920대를 말한다. 호황 속..

2021.05.28 (금)
모놀리식 오실레이터로 새로운 변화 시도

스위스 시계 브랜드 프레드릭 콘스탄트(Frederique Constant)에서 새로운 시계 컬렉션 ‘슬림라인 모놀리식 매뉴팩처(Slimline Monolithic Manufacture)’를 선보인다.이번 제품은 오랜 시간 동안 기계식 시계의 공식과도 같던 전..

2021.05.28 (금)
이번 시즌 최고 트렌드 골드그린 톤 다이얼에 시선 집중

스위스 고급 시계 브랜드 튜더(TUDOR)는 최근 빠르게 성장하는 브랜드 중 하나다. 언뜻 보면 롤렉스를 연상시키는데, 그도 그럴 것이 롤렉스의 설립자 한스 빌스도르프가 설립한 브랜드다. 1926년 ‘더 튜더’라는 상..

2021.04.23 (금)
매혹적인 아름다움이 빛나다

260여년 전통 스위스 하이엔드 워치 브랜드 바쉐론 콘스탄틴에서 ‘에제리(égérie)’ 컬렉션의 새로운 모델을 선보였다.2020년 첫선을 보인 레이디스 워치 컬렉션인 에제리 컬렉션은 ‘여성스러움에도 다양한 측면..

2021.04.23 (금)
다이얼 위, 깔끔함 그리고 정교함

스위스 하이엔드 시계 브랜드 오데마 피게의 ‘코드 11.59 컬렉션’은 장인 정신의 한계에 도전(CHALLENGE)하고, 스스로(OWN)의 유산을 지키며, 신념을 지키기 위해 대세를 대담(DARE)하게 역행하기도 하면서 끊임없이 발..

2021.04.09 (금)
“숫자 ‘8’에서 무한대 기호 착안… 無와 무한대를 여행하는 시간의 깊이를 담았습니다”

역작은 시간이 걸리는 법이다. 에르메스 시계가 선보인 새로운 남성 시계 ‘H08’이 직선과 곡선의 남다른 균형감으로 완벽한 맞춤 같은 느낌을 표현하기 위해 걸린 시간도 3년 넘게 걸렸다. 여기에 신제품 모습을..

2021.04.09 (금)
브론즈 골드 합금의 오메가 최초 타임피스… 탄성 절로

베일을 벗는 순간, 탄성이 쏟아졌다. ‘와우 팩터(Wow factor)’를 따로 설명할 필요도 없을 것 같았다. 와우 팩터란 소비자의 기대 이상을 실현했을 때 흔히 쓰는 기업 용어를 말한다. 스위스 시계브랜드 오메가가 새..

2021.04.09 (금)
18캐럿 핑크 골드 모델 88개 한정판 선보여

고품격 스위스 워치 브랜드 프레드릭 콘스탄트에서 ‘클래식 매뉴팩처 월드타이머(Classic Manufacture Worldtimer)’의 18캐럿 핑크 골드 케이스 모델을 88개 한정판으로 선보인다. 이번 모델은 컬렉션 최초로 18캐럿 핑크..

2021.03.12 (금)
우주가 인정한 ‘불멸의 아이콘’

우주가 인정한 시계.이보다 더 상징적이며, 역사 속에 기억될만한 명작이 얼마나 더 있을까. 지난 1969년 인류가 달에 첫 발을 내 디뎠던 역사적인 순간 함께했던 ‘문워치(moonwatch)’.아폴로 11호 우주비행사가 착용..

2021.03.12 (금)
손목 위 별이 빛나는 밤하늘

오데마 피게 ‘코드11.59 셀프와인딩 플라잉 투르비용’은 블랙 어벤추린 에나멜 다이얼로 별이 빛나는 밤하늘을 연상시킨다. 다이얼은 겹겹이 쌓아 고온에서 굽는 방식인 ‘그랑퓌(Grand Feu)’ 에나멜로 덮여있다...

2021.02.26 (금)
[COOL ITEM] 다이얼과 핸즈 컬러의 독창적 디자인

스위스 시계 브랜드 ‘프레드릭 콘스탄트’가 새해를 맞이해 브랜드의 상징, 하트비트와 문페이즈를 동시에 담아낸 ‘클래식 하트비트 문페이즈(Classics Heartbeat Moonphase)’ 컬렉션의 새로운 모델을 출시한다.새로운..

2021.01.15 (금)
새로운 ‘뮤즈’… “하이엔드 시계, 오트 쿠튀르의 결합”

스위스 하이엔드 워치브랜드 바쉐론 콘스탄틴이 새롭게 선보이는 여성 컬렉션 에제리(Égérie)는 최고급 맞춤인 오트 쿠튀르 드레스를 연상시킨다. 에제리는 프랑스어로 ‘뮤즈’(영감을 주는 이)라는 뜻. 한 땀 한..

2021.01.15 (금)
새로운 날 시작되기 1분전

로열 오크를 대표하는 스위스 하이엔드 시계 브랜드 ‘오데마 피게’는 지난해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고급시계박람(SIHH)에서 혁신적인 컬렉션 ‘코드 11.59’를 선보였다. 11.59의 ‘CODE’는 도전(CHALLENGE), 자신(OW..

2020.12.18 (금)
‘함께 하는’ 소중함 그 시간이 더욱 빛나도록

코로나 팬데믹이 느닷없이 닥친 2020년.우리가 모두 새로운 과제에 직면하고, 그동안 살아왔던 방식에 대해 특별한 변화를 생각했어야 했던 해이기도 했다.일상이 더이상 일상적이지 않은 ‘뉴노멀’의 시대.일상..

2020.12.18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