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적 디테일, 독창적 기술력… 시선을 사로잡다
입력 2022.01.28 09:59 | 수정 2023.06.02 15:52

에르메스 포부르 폴카(Faubourg Polka)

에르메스에서 예술적인 디테일과 독창적인 기술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포부르 폴카(Faubourg Polka)’ 워치를 새롭게 선보인다.
기하학적인 형태의 절제된 실루엣에 다채로운 커팅의 다이아몬드가 정교하게 세팅된 포부르 폴카 워치. /에르메스 제공
포부르 폴카(Faubourg Polka)의 기본적인 실루엣은 에르메스가 2014년에 디자인한 미니어처 워치인 ‘포부르(Faubourg)’의 초소형 라운드 케이스에서 기본적인 실루엣을 가져왔다. 하지만 브레이슬릿의 디자인은 완전히 새롭다. 브레이슬릿은 점과 사선의 메시 구조로 이뤄져 있는데 마치 옆으로 흘러내리는 듯한 곡선과 넘치게 뻗어나가는 직선이 조화를 이룬다.
워치메이킹과 파인 주얼리가 결합된 포부르 폴카(Faubourg Polka) 워치는 오랜 세월에 걸쳐 노하우를 축적한 숙련된 장인의 손길을 통해 완성된다. 화이트 골드 또는 로즈 골드 소재에 다이아몬드를 세팅했으며, 전체 다이아몬드 파베 세팅의 다섯 가지 버전으로 제공된다.
포부르 폴카는 화이트 골드 또는 로즈 골드 소재에 다이아몬드 세팅, 혹은 전체 다이아몬드 파베 세팅의 다섯 가지 버전으로 선보인다.
포부르 폴카(Faubourg Polka)의 화이트 골드 케이스 버전은 19개의 다이아몬드가 베젤에 세팅돼 있으며 크라운에는 로즈 컷 다이아몬드가 자리 잡고 있다.
브레이슬릿에 따라 총 세 가지 버전으로 나눠진다. 화이트 골드 브레이슬릿에 라운드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71개와 바게트 컷 다이아몬드 12개가 올려진 버전은 화이트 천연 자개 또는 다이아몬드 68개가 세팅된 다이얼로 구성돼 있다. 브레이슬릿이 모두 라운드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107개로 이뤄진 버전은 다이얼 위에도 다이아몬드 68개가 세팅돼 있다.
다이아몬드가 28개 세팅된 로즈 골드 케이스 버전은 화이트 자개 다이얼로 이뤄져 있으며, 로즈 골드 브레이슬릿 또는 라운드 브릴리언트 컷 다이아몬드 20개가 세팅된 브레이슬릿을 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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