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스 워치 컬렉션… 일상의 품격을 높여준다
입력 2022.01.28 10:27 | 수정 2023.06.02 15:51

프레드릭 콘스탄트 FREDERIQUE CONSTANT
클래식 문페이즈 데이트 코리아 스페셜 & 클래식 쿼츠 문페이즈 코리아 스페셜

스위스 시계 브랜드 프레드릭 콘스탄트에서 일과 삶의 균형을 추구하는 한국 남성들을 위해, 일상의 품격을 높여줄 드레스 워치 컬렉션을 선보인다.
기존 컬렉션에서 새롭게 재탄생한 ‘클래식 문페이즈 데이트 코리아 스페셜(Classics Moonphase Date)’은 브랜드의 상징적인 디자인을 동시대적 감성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오랜 시간 프레드릭 콘스탄트를 대표하는 시계 중 하나로 자리 잡은 클래식 문페이즈 컬렉션은 올해 인덱스와 핸즈에 변화를 준 모던한 디자인과 뛰어난 기술력으로 한층 더 새롭게 제작되었다.
클래식 문페이즈 데이트 코리아 스페셜.
직경 41mm 다이얼에는 바(Bar) 형태의 인덱스와 표면을 매끄럽게 가공하여 깔끔한 분위기를 더하는 삼각형의 도피네 핸즈(Dauphine Hands)가 어우러져 차원 높은 품격을 선사한다. 또한 실버 컬러 다이얼로 가독성을 높였고, 6시 방향에는 한 달 주기로 달의 움직임을 확인할 수 있는 문페이즈 기능을 탑재해 기존 라인보다 달의 이미지를 한층 더 정밀하게 표현해냈다. 3시 방향에는 날짜 표시창을 배치하여 문페이즈 장식과의 균형을 더했으며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에 블랙 소가죽 혹은 브레이슬릿을 더한 버전과 로즈 골드 도금 케이스에 브라운 소가죽 스트랩 버전까지 총 세 가지 스타일로 만나볼 수 있다. 이 모델은 FC-330 오토매틱 칼리버에 의해 구동되고 38시간의 파워리저브를 자랑한다. 시계 표면 역시 고도의 폴리싱 처리로 되어 있으며 50m 방수 기능을 보유하고 있다.
스케줄 관리가 필요한 남성들을 위한 또 다른 클래식 라인으로는 ‘클래식 쿼츠 문페이즈 코리아 스페셜(Classics Quartz Moonphase)’이 있다.
클래식 쿼츠 문페이즈 코리아 스페셜. /프레드릭 콘스탄트 제공
‘클래식 쿼츠 문페이즈 코리아 스페셜’은 3시 방향에 날짜 다이얼, 9시 방향에 요일 다이얼, 12시 방향에 월 다이얼을 세팅하여 실용성을 더했다. 여기에 화이트 야광 처리된 핸드폴리싱 실버 핸즈로 어두운 곳에서도 가독성을 높였으며 바(Bar) 인덱스와 숫자 인덱스의 적절한 배치 또한 조화롭다. 6시 방향에는 문페이즈 기능이 탑재되어 낭만적인 무드를 감상할 수 있다. 다이얼 중앙에는 파인 워치메이킹의 전통적인 마감 기법인 기요셰 패턴이 장식되어 한층 미학적인 분위기를 완성한다.
무엇보다 클래식 쿼츠 문페이즈 코리아 스페셜의 진가는 복잡한 기능을 보다 간편하게 조정할 수 있다는 것에서 발휘된다. 3시 방향에 위치한 용두와 용두 옆 버튼으로 시계 와인딩, 요일, 날짜를 설정할 수 있어 매우 유용하다. 뿐만 아니라, 컬렉션명에서 알 수 있듯 한국 남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스타일인 블랙 소가죽 스트랩과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5개의 링크(브레이슬릿을 구성하는 부품)로 연결된 스테인리스 스틸 브레이슬릿 버전으로 만나볼 수 있다. 문의 (02)310-1970, (02)2143-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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