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격있는 룩을 완성하는 최상의 드레스 워치
입력 2022.04.22 10:15 | 수정 2023.06.02 15:43

프레드릭 콘스탄트
클래식 문페이즈 매뉴팩처
(Classics Moonphase Manufacture)

스위스 시계 브랜드 프레드릭 콘스탄트(Frederique Constant)에서 특별하고도 품격 있는 룩을 완성해줄 최상의 드레스 워치로 ‘클래식 문페이즈 매뉴팩처(Classics Moonphase Manufacture)’를 선보인다.
‘클래식 문페이즈 매뉴팩처’는 직접 설계, 디자인 및 제작을 거친 FC-700 칼리버를 기반으로 한 ‘FC-712 매뉴팩처 오토매틱 칼리버’에 의해 구동된다. 여기에 시, 분, 초 기능뿐 아니라 3시 방향에는 한 달 주기로 달의 움직임을 확인할 수 있는 문페이즈 기능이 탑재됐고, 9시 방향에는 날짜 표시창을 배치하여 한눈에 스케줄을 확인할 수 있다. 정밀한 디테일로 완성된 문페이즈는 전체적인 디자인에서 느껴지는 안정감과 조화로움을 더욱 강화했다. 날짜와 문페이즈 창은 모두 대칭적으로 조화와 균형을 이루고 있으며, 모두 하나의 용두로 조정이 가능하도록 편리성에 주안점을 두어 개발되었다.
클래식 문페이즈 매뉴팩처./프레드릭 콘스탄트 제공
여기에 로즈 골드 도금 혹은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의 직경 42mm 케이스와 어우러진 실버 컬러 또는 네이비 블루 다이얼이 모던한 분위기를 전하며, 큼지막한 로마 숫자 인덱스와 나뭇잎 모양을 모티프로 한 핸즈가 어우러져 클래식함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고급스러운 소가죽 스트랩으로 손목을 편안하게 감싸줌으로써 남성의 손목에 최상의 착용감을 선사한다. 케이스 뒷면은 투명하게 제작되어 매뉴팩처의 장인들에 의해 수공으로 장식된 코트 드 제네바(호수 안으로 밀려드는 잔물결을 모티프로 한 장식) 및 페를라주(무브먼트에 쓰이는 장식의 하나로, 작은 원을 포갠 문양이 특징)의 섬세한 아름다움을 육안으로 감상할 수 있다.
문의 02-310-1970, 02-2143-7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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