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고급 시계 트렌드를 선도하고, 산업의 향방을 제시하는 글로벌 시계 박람회 ‘2022 워치스&원더스(Watchs & Wonders)’. 코로나로 인해 온라인으로 열렸던 박람회가 드디어 지난 3월 말 스위스 제네바에서..
스위스 시계 브랜드 프레드릭 콘스탄트(Frederique Constant)에서 특별하고도 품격 있는 룩을 완성해줄 최상의 드레스 워치로 ‘클래식 문페이즈 매뉴팩처(Classics Moonphase Manufacture)’를 선보인다.‘클래식 문페이즈 매뉴..
지난 3월 12일 조선일보 광고국에 한 이메일이 도착했다. 스위스 베른주 비엔에 있는 고급 시계 브랜드 오메가 본사에서 보낸 메일이었다. ‘비밀’(confidential)이 대번에 눈에 띄었다. 내용인즉슨, 오메가 광고 시안..
“시간은 측정해야 하는 것만이 아니라, 가치있게 다뤄져야 하는 것이다.” 이 한 문장이 주는 위엄은 강력하다. 시계를 대하는 데 있어 수많은 수식어를 나열할 수 있지만, 어쩌면 단순하고 당연해 보이는 이 짧은..
때론 가끔 ‘마법’을 부려보고 싶을 때가 있다. SF 소설의 대가(大家) 스티븐 굴드의 ‘점퍼’(1992) 주인공처럼 순간 이동으로 미지의 곳을 탐험해 본다거나, 마블 히어로 영화 주인공 ‘닥터 스트레인지’가 쓰던..
에르메스의 여정은 꿈 같은 새로운 지평선을 향해 달려간다. 세상을 향해 활짝 열린 마음과 더 멀리 가고자 하는 과감함은 에르메스가 보여주려는 희망이다. 그에 대한 예술적·기술적 재해석이 바로 에르메스 시..
“안주하지 않는다.” 승자들의 단골 레퍼토리이자 그들이 보여주는 우아한 겸양이다. 하지만 동시에 굉장히 무서운 말이기도 하다. 경쟁자들이 승자를 따라잡기 위해 달리는 동안 승자들은 앞선 출발선에서 자신..
스위스 시계 브랜드 프레드릭 콘스탄트(Frederique Constant)에서 하이라이프 컬렉션의 새로운 라인 ‘하이라이프 오토매틱 스켈레톤(Highlife Automatic Skeleton)’을 선보인다.프레드릭 콘스탄트에서 1999년 처음 출시된 이후..
그랜드세이코(Grand Seiko)가 새로운 자작나무 컬렉션 ‘SLGA009′를 출시했다.그랜드세이코의 자작나무 컬렉션은 일본 북부 히라니와 고원의 가늘고 아름다운 자작나무에서 영감을 받았다. 복합적인 질감의 다이얼과..
고품격 스위스 시계 브랜드 프레드릭 콘스탄트(Frederique Constant)에서 전 세계 여행자들을 위해, 브랜드만의 무브먼트 매뉴팩처를 결합시킨 상징적인 컬렉션 ‘하이라이프 월드타이머 매뉴팩처 (Highlife Worldtimer Manuf..
그것은 하나의 드라마였다. 다큐멘터리의 한 장면이었고, 어쩌면 역사에 기록될 모습이었다. “벽을 두드려 돌파하겠다”고 다짐했던 그가 모든 장애물을 넘어 결승선에 가장 먼저 도착했을 때 저절로 터져나오는..
스위스 시계 브랜드 프레드릭 콘스탄트에서 일과 삶의 균형을 추구하는 한국 남성들을 위해, 일상의 품격을 높여줄 드레스 워치 컬렉션을 선보인다.기존 컬렉션에서 새롭게 재탄생한 ‘클래식 문페이즈 데이트 코..
에르메스에서 예술적인 디테일과 독창적인 기술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포부르 폴카(Faubourg Polka)’ 워치를 새롭게 선보인다.포부르 폴카(Faubourg Polka)의 기본적인 실루엣은 에르메스가 2014년에 디자인한 미니어..
스위스 하이엔드 시계 브랜드 오데마 피게가 ‘로열 오크 오프쇼어 크로노그래프’를 선보인다.로열 오크 오프쇼어 (Royal Oak Offshore) 컬렉션은 오데마 피게를 대표하는 컬렉션 ‘로열 오크’에서 파생되었다. 익스..
카르페 디엠(Carpe diem). ‘현재 이 순간에 충실하라’는 뜻의 이 말은 아마 우리나라, 아니 전 세계인이 가장 많이 아는 라틴어 중 하나일 것이다, 영화 ‘죽은 시인의 사회’를 통해 접한 이들이든, 고대 로마시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