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는 매 시즌 바뀌지만 브랜드의 생명력을 유지하는 데는 한 시즌 유행하는 아이템보다 하우스의 상징을 이어온 스테디셀러에서 그 비결을 찾을 수 있겠다. 구찌는 로마 카피톨리니 미술관(Capitoline Museums)에서 열린 '2020 크루즈 컬렉션 쇼'에서 시그니처 백 공개했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알레산드로 미켈레가 신고전주의 철학에서 영감을 얻어 현대적 감성으로 재창조한 새로운 디자인의 '페들락 백'과 '구찌 1955 홀스빗 백'이다.
◇'뱀부 핸들' 적용한 새로운 페들락 라인
구찌는 이번 2020 크루즈 컬렉션에서 새로운 디자인의 페들락 백을 선보였다. 뱀부 핸들을 추가로 단장한 페들락이다. 구찌 시그니처 핸드백 라인 중 하나인 페들락은 클래식하면서도 패셔너블한 디자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아이템. 여기에 구찌 하우스 아카이브인 '뱀부(Bamboo)'를 추가했다. 뱀부는 구찌 하우스 아카이브 중 하나로 말 안장의 곡선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한 대나무 손잡이다. 오늘날까지 뱀부는 핸드백은 물론 우산 손잡이, 시계, 벨트, 구두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적용되었다. 이번에도 뱀부 핸드는 새로운 페들락의 아이코닉한 골드 클로저 장식과 어우러져 한층 더 세련미를 뽐낸다. 탈부착이 가능한 골드 체인 스트랩으로 실용성까지 더했다. 그뿐만 아니라, 새로운 페들락은 탑 핸들부터 숄더, 크로스 바디까지 다양한 연출이 가능해 데일리 백으로 활용하거나 이브닝 백으로도 손색없다. 이번 시즌 선보인 페들락은 GG 수프림 패턴과 블랙, 그린 레더, 플로라 프린트의 컬러로 구성되었다.
◇다채로워진 아이코닉 백, 구찌 1955 홀스빗 라인
구찌가 선보인 또 다른 백은 승마에서 영감을 받은 시그니처 백, '구찌 1955 홀스빗 라인'이다. 먼저 구찌 1955 홀스빗 숄더백은 여성스러운 실루엣과 실용적인 내부 디자인이 돋보인다. 숄더백 혹은 크로스로 사용할 수 있으며 가죽 스트랩 길이를 조절할 수 있어 데일리 백으로 안성맞춤. 가방 정면 중앙에 배치된 홀스빗과 단단한 플랩 클로저는 견고한 느낌을 준다. 룩에 포인트를 주고 싶을 때는 가죽(Cuir) 또는 레드 트림의 GG 수프림 버전을 추천한다. 심플한 디자인을 찾는 고객을 위해 레더 버전도 출시되었다. 또 가방 플랩에 블루-레드-블루 벨벳 웹(Web) 스트라이프가 장식된 스페셜 블루 컬러 버전도 함께 출시되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트렌디한 버킷백 스타일로도 만나볼 수 있다. 버킷백은 2020 크루즈 런웨이에서 다양한 소재와 컬러로 공개되었다. 버킷백 특유의 디자인과 견고한 원형 베이스에 소프트한 레더가 사용된 드로우스트링(drawstring) 클로저가 특징. 솔리드 혹은 두가지 컬러 조합의 버킷백은 작지만 수납을 넉넉하게 할 수 있어 데일리나 이브닝 백으로 사용하기 제격이다. 하우스의 대표적인 모티브가 반영된 구찌 페들락라인과 구찌 1955 홀스빗 라인은 전국 구찌 매장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
◇'뱀부 핸들' 적용한 새로운 페들락 라인
구찌는 이번 2020 크루즈 컬렉션에서 새로운 디자인의 페들락 백을 선보였다. 뱀부 핸들을 추가로 단장한 페들락이다. 구찌 시그니처 핸드백 라인 중 하나인 페들락은 클래식하면서도 패셔너블한 디자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아이템. 여기에 구찌 하우스 아카이브인 '뱀부(Bamboo)'를 추가했다. 뱀부는 구찌 하우스 아카이브 중 하나로 말 안장의 곡선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한 대나무 손잡이다. 오늘날까지 뱀부는 핸드백은 물론 우산 손잡이, 시계, 벨트, 구두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적용되었다. 이번에도 뱀부 핸드는 새로운 페들락의 아이코닉한 골드 클로저 장식과 어우러져 한층 더 세련미를 뽐낸다. 탈부착이 가능한 골드 체인 스트랩으로 실용성까지 더했다. 그뿐만 아니라, 새로운 페들락은 탑 핸들부터 숄더, 크로스 바디까지 다양한 연출이 가능해 데일리 백으로 활용하거나 이브닝 백으로도 손색없다. 이번 시즌 선보인 페들락은 GG 수프림 패턴과 블랙, 그린 레더, 플로라 프린트의 컬러로 구성되었다.
◇다채로워진 아이코닉 백, 구찌 1955 홀스빗 라인
구찌가 선보인 또 다른 백은 승마에서 영감을 받은 시그니처 백, '구찌 1955 홀스빗 라인'이다. 먼저 구찌 1955 홀스빗 숄더백은 여성스러운 실루엣과 실용적인 내부 디자인이 돋보인다. 숄더백 혹은 크로스로 사용할 수 있으며 가죽 스트랩 길이를 조절할 수 있어 데일리 백으로 안성맞춤. 가방 정면 중앙에 배치된 홀스빗과 단단한 플랩 클로저는 견고한 느낌을 준다. 룩에 포인트를 주고 싶을 때는 가죽(Cuir) 또는 레드 트림의 GG 수프림 버전을 추천한다. 심플한 디자인을 찾는 고객을 위해 레더 버전도 출시되었다. 또 가방 플랩에 블루-레드-블루 벨벳 웹(Web) 스트라이프가 장식된 스페셜 블루 컬러 버전도 함께 출시되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트렌디한 버킷백 스타일로도 만나볼 수 있다. 버킷백은 2020 크루즈 런웨이에서 다양한 소재와 컬러로 공개되었다. 버킷백 특유의 디자인과 견고한 원형 베이스에 소프트한 레더가 사용된 드로우스트링(drawstring) 클로저가 특징. 솔리드 혹은 두가지 컬러 조합의 버킷백은 작지만 수납을 넉넉하게 할 수 있어 데일리나 이브닝 백으로 사용하기 제격이다. 하우스의 대표적인 모티브가 반영된 구찌 페들락라인과 구찌 1955 홀스빗 라인은 전국 구찌 매장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