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토즈(TOD’S), 새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에 마테오 탐부리니 임명

이탈리안 럭셔리 브랜드 토즈(Tod’s)는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마테오 탐부리니(Matteo Tamburini)를 임명했다. 여성과 남성 컬렉션을 모두 진두지휘 할 예정. 탐부리니의 크리에이티브 디렉션 아래 선보일 첫번..

2023.12.04 (월)
에스파, 英 FT 선정 ‘2023년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25’

에스파(aespa·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파이낸셜타임스(FT)에서 발표한 ‘2023년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25′에 유일한 K팝 아티스트로 선정됐다.영국 주요 경제지 파이낸셜타임스는 11월 30일(현지시각) 공식 홈페..

2023.12.01 (금)
[부티크 레터] 고급스럽고 모던하게, 코듀로이 팬츠의 신분상승

코듀로이 팬츠가 새로운 바람을 맞았습니다. 캐주얼룩에 활용되어 편하고 귀여운 느낌을 더해주던 코듀로이 팬츠가 우아하고 모던한 분위기를 완성하는 데 사용된 건데요. 명품 브랜드들의 2023 가을/겨울 패션쇼..

2023.12.01 (금)
불멸의 트렌치코트, 토마스 버버리에서 다니엘 리까지

[Luxury Inside] Legendary Item ⑧ 버버리 트렌치코트한 세기마다 패션 천재들은 실용적이면서도 아름다운, 특별한 패션 작품을 창조해왔다. 그 중에서도 100년이 지나도록 버버리 트렌치코트(trench coat)만큼 변치 않은 패션..

2023.12.01 (금)
[부티크 레터] 지갑을 지켜줄 패션 아이템, ‘타이츠’ 활용법

2023 가을/겨울 시즌부터 2024 봄/여름 시즌까지 런웨이를 장악한 아이템이 있습니다. 단순해 보이지만, 분위기 반전 효과 하나는 강력한 ‘타이츠’인데요. 어떤 의상에 매치하느냐에 따라 여성스러움을 극대화할 ..

2023.11.24 (금)
알프스의 정상에서 하이 패션의 런웨이로, 몽클레르의 비범한 탐험

[Luxury Inside] Brand Story ⑦ 몽클레르등산가들의 패딩을 하이 패션과 꾸뛰르의 세계로 초대한 몽클레르. 이제 몽클레르는 미학적인 아름다움으로 소유를 너머 소장하는 아트 컬렉션이 되기도 한다. 알프스부터 K2까지..

2023.11.23 (목)
메종 마르지엘라와 협업한 ‘갤럭시 Z플립5′ 어떻게 생겼나

파리 오트 쿠튀르(Haute couture) 하우스 메종 마르지엘라에서 삼성전자와 두 번째 협업을 통해 ‘갤럭시 Z플립5′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인다. ‘갤럭시 Z플립5 메종 마르지엘라 에디션’은 오는 30일부터 한국을 포함..

2023.11.23 (목)
프라다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미니멀리즘

[Luxury Inside] ESG Story ③ 프라다프라다는 브랜드의 헤리티지에 자연과 환경을 레이어링해가고 있다. 나일론 백을 명품 백으로, 스포츠를 하이 패션으로 신분 상승시킨 미니멀리즘의 혁신가, 그리고 지금은 지속 가능..

2023.11.22 (수)
[부티크 레터] 머플러와 담요 그 사이 어딘가, ‘숄(Shawl)’로 겨울나기

추운 날씨 속에서도 패션을 포기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액세서리가 등장했습니다. 목도리, 귀마개, 장갑과 같은 흔한 방한용품을 생각하셨나요? 아니면 마치 복면을 쓴 듯한 모양새인 바라클라바? 물론 바라클..

2023.11.17 (금)
‘올드 머니 패션’으로… 앵클 부츠와 헤리티지 리갈

본격적인 부츠의 시즌이 시작됐다. 부츠가 계절과 관계 없이 여름에도 신는 시즌리스(seaonless) 아이템이 됐지만, 지금도 부츠의 진정한 전성기는 겨울이다. 이번 겨울 시즌에는 어떤 스타일의 부츠가 트렌드란 영광..

2023.11.17 (금)
바로코 프린트의 재탄생 더 세련되고 자유로워지다

1980~90년대 슈퍼모델과 톱스타들에게 사랑받으며 전설적인 부흥기를 누렸던 베르사체. 그 영광이 90년대 스타일의 유행을 타고 젠지(Gen-Z: 1990년대 후반에서 2000년대 초반에 태어난 Z세대)들이 열광하는 이 시대 스타..

2023.11.17 (금)
구찌, 새로운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에 힙합R&B 아티스트 박재범 선정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가 힙합 및R&B 아티스트 박재범을 새로운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했다.2008년 데뷔 후 박재범은 싱어송라이터, 댄서, 프로듀서로 활동하며 한국 대중음악상 ‘올해의 음..

2023.11.13 (월)
[부티크 레터] 패턴은 촌스럽다고? 런웨이를 장식한 패턴 두 가지

평소 단색의 심플한 패션을 고수했다면 다가오는 연말에는 색다른 시도를 해볼 때입니다. 럭셔리 패션 하우스들의 2023 가을/겨울 컬렉션을 참고하면 쉽게 도전할 수 있죠. 밋밋한 옷차림에 가볍게 포인트를 주는 ..

2023.11.10 (금)
[부티크 레터] 툭 걸치기만 해도 완성되는 멋, 가죽 아우터

다양한 옷차림에 도전해 볼 수 있는 패션의 계절 가을. 이것저것 걸쳐보며 나만의 개성과 멋을 뽐내기에 적합한 계절이죠. 얼마 안 가 패딩으로 몸을 꽁꽁 싸매기 전에 다양한 외투를 입어봐야 할 텐데요. 럭셔리 ..

2023.11.03 (금)
울트라 미니 부츠가 연, 뉴 어그 전성시대

유행의 사이클은 다시 이 따뜻하고 투박하고 통통하며 못생긴 부츠를 돌아오게 했다. 바로 양피 부츠 ‘어그(UGG)’다. 1990년대 후반에서 2000년대 초반의 유행했던 Y2K 트렌드의 흐름을 따라 몇 년 전 겨울부터 점점..

2023.11.03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