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죽아(얼어 죽어도 아이스), 얼죽코(얼어 죽어도 코트) 같은 말처럼, 추위에 꽁꽁 싸매기보다는 맞서 싸우는 것이 더 멋질 때가 있죠. 올겨울 ‘니트 쇼츠’ 트렌드처럼요. 올해 블랙핑크 제니가 마이크로 쇼츠의..
티파니 하우스 오브 아이콘 행사장을 찾은 셀럽들/촬영=최보윤, 편집=디지털 광고팀 장선윤 인턴187년 역사의 세계적인 주얼리 하우스 티파니(Tiffany & Co.)가 서울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잠실점 지하 1층 더크라운..
티파니 하우스 오브 아이콘 행사장을 찾은 배우 로운/촬영=최보윤187년 역사의 세계적인 주얼리 하우스 티파니(Tiffany & Co.)가 서울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잠실점 지하 1층 더크라운에서 ‘티파니 하우스 오브 아이..
티파니 하우스 오브 아이콘 행사장을 찾은 배우 김영대/촬영=최보윤187년 역사의 세계적인 주얼리 하우스 티파니(Tiffany & Co.)가 서울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잠실점 지하 1층 더크라운에서 ‘티파니 하우스 오브 아..
루머가 팩트로! 다니엘 리를 이어 보테가 베네타를 성공적으로 성장시킨 마티유 블라지가 샤넬로 향할 것이라는 소문이 무성했다. 그리고 12월 13일(한국 시간), 샤넬은 마티유 블라지(Matthieu Blazy)가 패션 부문 아티..
요즘 사람들의 빈티지 사랑이 엄청나죠. 옷뿐만 아니라 신발, 심지어 카메라까지 빈티지 무드를 원하는 모습을 쉽게 확인할 수 있었어요. 패션과 소품에서 끝인 줄 알았던 빈티지가 이제는 머리카락에도 영향을 끼..
올 한해 데뷔전을 치른 디자이너 중에 가장 주목받은 이를 꼽으라면 단연 마테오 탐부리니다. 지난해 말 이탈리안 럭셔리 브랜드 토즈(Tod’s)의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임명된 그는 이번 2월 밀라노 컬렉션..
추운 겨울, 모닥불 앞에 앉아 불멍. 상상만해도 운치 있죠. 공기 좋고 물 맑은 곳으로 가볍게 떠나는 캠핑. 안 되던 일도 술술 풀릴 것만 같은 ‘리프레시 타임’이죠. 캠핑을 위해 짐을 바리바리 싸면서도 놓치지 ..
117년만의 11월 폭설. 단풍과 낙엽을 제대로 즐기기도 전에 폭설부터 맞이하고 난 후, 바로 영하의 추위까지 몰려왔다. 옷장이나 드레스 룸 구석에 보관한 채 미처 꺼내 놓지 못했던 온갖 방한 액세서리들을 급히 찾..
이젠 부츠가 시즌리스 아이템이 됐지만, 겨울 슈즈의 퀸은 여전히 부츠다. 부츠 하나로 전체 룩을 반전시킬 수 있을 만큼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하기도 한다. 그 중에서도 소셜 미디어의 패션 세계에서 서로의..
갑자기 추워진 날씨. 그렇지만 우리의 멋은 포기할 수 없죠. 패딩을 입자니 너무 안 꾸민 것 같고,그렇다고 가죽 재킷을 입기엔 너무 추울 때. 이 아이템 하나면 바로 해결이 되죠. 바로 겨울 아우터의 강자 무스탕..
이번 겨울 혹독한 한파가 예고되고 있지만, 겨울 패션 스트리트에서 숏 패딩의 유행은 계속되고 있다. 숏 패딩은 본격적인 한파가 시작되기 전에 입기 좋은 겨울 아우터다. 패딩이 방한과 방수의 기능성만 있고 패..
클래식 룩의 유행과 함께 코트에 더 시선이 가는 겨울이다. 돌아온 코트의 스타 스카프 코트부터 체크 코트, 실패 없는 테일러드 코트 등, 다양한 겨울 코트의 스펙트럼이 펼쳐졌다. 스타일에 잘 맞고 보온성까지 ..
보이그룹 TWS(투어스)가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셀린느(CELINE)의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됐다. 지난 1월 데뷔한 신인그룹으로 신유·도훈·영재·한진·지훈·경민 등 6명으로 구성됐다. 셀린느는 22일 “6명의 멤버로 구..
트럼프 당선인의 승리를 이끈 ‘팀 트럼프(Team Trump)’의 핵심 멤버는 트럼프 패밀리였다. 특히 돋보였던 건, 트럼프 우먼들의 파워다. 트럼프 1기 때의 센터 역할을 했던 장녀 이방카 대신 차남 에릭 트럼프의 아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