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부티크 레터] 2024 트렌드 미니멀리즘, 아이템 5개로 쉽게 연출하기

미니멀리즘이 패션계의 메인 트렌드로 자리잡았습니다. 디자이너들 역시 옷의 본질을 추구한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2024 SS 런웨이에서도 미니멀한 무드를 표현하기 위해 컬러와 테일러링에 집중한 브랜드..

2024.02.16 (금)
남자들을 위한 피치 퍼즈 컬러 입문서

팬톤이 선정한 2024년 ‘올 해의 컬러’, 복숭아 솜털 빛의 ‘피치 퍼즈(Peach Fuzz)’. 여성들만의 컬러 트렌드라 생각하며 무심코 지나치기엔 아쉽다. 유행에 남녀 구분이 없는 젠더리스와 젠더 플루이드(gender fluid)의..

2024.02.16 (금)
[부티크 레터] 피치 퍼즈, ‘인간 복숭아’ 되는 가장 쉬운 방법

‘인간 복숭아’는 더 이상 스타들의 전유물이 아니게 됐습니다. 팬톤이 2024 올해의 컬러를 ‘피치 퍼즈(Peach Fuzz)’ 컬러로 선정하면서 패션계는 따스한 복숭앗빛으로 물들기 시작했어요. 질 샌더부터 프라다, 아..

2024.02.07 (수)
팬톤이 선택한 올해의 컬러, 피치 퍼즈에 대하여

“은은하면서도 감각적인 피치 퍼즈(Peach Fuzz)의 진솔한 피치 톤은 친근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선사하며 배려와 나눔, 상호 도움과 협력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2024년 올해의 컬러로 ‘피치 퍼즈(Pantone® 13-1023)’를..

2024.02.06 (화)
소셜 미디어 세계에 떠오른 패션의 보스, 마피아 와이프 룩

‘마피아 와이프’ 룩이 ‘조용한 럭셔리’의 크라운을 차지할 것인가? ‘올드 머니 패션’이라고도 불리우는 ‘조용한 럭셔리’가 2023년 트렌드를 점령한 이후, 2024년 트렌드에 급반전이 펼쳐졌다. 지금 전세계..

2024.02.02 (금)
신화 또는 전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시계 제조사 바쉐론 콘스탄틴 이야기

[Luxury Inside] Brand Story ⑨ – 바쉐론 콘스탄틴1755년에 설립된 바쉐론 콘스탄틴. 프랑스 혁명을 거쳐 제1차와 제2차 세계대전에서 살아 남으며,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시계 제조사로 시계 브랜드 역사의 첫 장이 됐다..

2024.02.02 (금)
[부티크 레터] 엉뚱하지만 사랑스럽게, 긱시크(geek-chic)

지난해까지 Y2K 트렌드로 화려한 무드를 보여주던 패션 트렌드가 올드머니 룩 열풍이 불면서 차분한 기조로 들어섰습니다. Y2K가 90년대의 화려함을 나타낸다면, 이번 트렌드는 90년대 미니멀리즘을 중심으로 합니다..

2024.02.02 (금)
[부티크 레터] 시스루 드레스는 시상식 아이템? 일상에 녹아든 시스루 패션

시상식 혹은 파티에서 자주 보이던 시스루 드레스, 이제는 일상에서도 활용 가능해졌습니다. 오버사이즈 상의와 매치해 과감함은 줄이고, 스타일리시함은 챙겨 데일리 하게 풀어낸 건데요. 드리스 반 노튼부터 프..

2024.01.26 (금)
해외가 주목하는 K스타 ‘공패룩’

새해도 해외 컬렉션을 장식한 한국 스타들의 출국길이 이어지고 있다. K스타들이 패션쇼 1열을 장식하며 쇼장은 또 다른 글로벌 ‘쇼 무대’로 변화하기 일쑤였다. 카메라 플래시는 할리우드 스타들을 압도할 정도..

2024.01.26 (금)
올 봄, 슈퍼 하이 웨이스트 ‘배바지’가 온다

극단적인 시대가 관대함을 낳은 것일까. 코로나 팬데믹으로 이동의 자유가 제한되고, 친구들과 모여 마음껏 웃을 기회조차 박탈당했던 시간에 패션은 위로라도 해주고픈 것 같다. 입기만 해도 ‘패알못’ (패션에..

2024.01.26 (금)
황금빛으로 물든 봄·여름 컬렉션… 퍼렐 윌리엄스, 그래미에 이어 패션계도 정복

‘10억뷰 디자이너’ 퍼렐 윌리엄스(Pharrell Williams)는 매장에서도 그 명성을 다시 입증할 수 있을까. 루이 비통 남성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부임한 이후 선보인 그의 2024 봄·여름 컬렉션이 새해 시작과 함께 전 세..

2024.01.26 (금)
[부티크 레터] 낭만을 불어넣어 줄 플로럴 포인트

추운 날씨가 계속되는 가운데, 런웨이에는 일찍부터 꽃이 피었습니다. 플로럴 포인트의 향연이 펼쳐진 건데요. 꽃을 활용한 다양한 스타일링이 눈에 띕니다. 드레이프 디테일로 연출한 착장부터 독특한 프린팅이..

2024.01.19 (금)
푸른 용의 해를 맞은 2024 신상 백, 스카이 블루로 물들다

푸른 용의 해를 맞아 스카이 블루 컬러로 환하게 물드는 2024년 패션! 지난 2년 패션계는 수많은 톤의 핑크에 무한 애정을 보냈었다. 패션계의 핑크 사랑은 지난해 전세계를 핑크빛으로 물들인 바비코어(Barbiecore: 바..

2024.01.19 (금)
[부티크 레터] 패션의 한 끗 차이, 한 줄의 벨트로 부터

2024년, 패션의 한 끗 차이를 만드는 아이템을 찾고 있다면 벨트를 주목해야합니다. 버버리부터 지방시, 미우미우까지 2024 S/S 컬렉션에서 벨트를 활용한 룩을 대거 선보였어요. 특히 벨트 아이템은 더 아래로, 더 작..

2024.01.12 (금)
‘10억뷰 디자이너’ 퍼렐 윌리엄스의 루이 비통 첫 라인, 전 세계 매장서 선보여

‘10억뷰 디자이너’ 퍼렐 윌리엄스(Pharrell Williams)는 매장에서도 그 명성을 다시 입증할 수 있을까. 루이 비통 남성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부임한 이후 선보인 그의 2024 S/S 컬렉션이 새해 시작과 함께 전 세계 공개..

2024.01.10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