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셀린느(CELINE)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배우 박보검과 뉴진스의 다니엘이 지난 8일 일본 오사카에 새롭게 오픈한 셀린느 미도스지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기념 이벤트 행사에 참석했다..
레이스는 가장 익숙하고 클래식한 아이템 중 하나입니다. 속이 비쳐 보이는 시스루라는 특성 때문에 선뜻 데일리로 활용하기 어려운 아이템이기도 하죠. 그러나 최근 ‘옷 좀 입는다’ 하는 사람들이 레이스에 주..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진이 프랑스 하이 주얼리 메종 프레드의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됐다. 9일 프레드 측 관계자는 “진은 프레드가 전하는 가치와 완벽히 부합하는 아티스트로, 진이 선보인 삶에 대한..
루이 비통이 2024 파리 올림픽과 패럴림픽 경기를 위한 메달 트레이를 공개했다.루이 비통의 트렁크 제작 헤리티지를 연상시키는 메달 트레이는 가죽 제품을 전문으로 하는 ‘매느 에루아르(Maine-et-Loire)’ 지방 ‘..
바다로 떠나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지만, 당장 그럴 수 없는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대리만족으로 즐길 수 있는 셀럽들의 바캉스 룩 모음집! 7월 1주차 부티크 레터는 ‘데일리 룩 장인’ 셀럽들의 인스타그램..
[트렌드] 올해 주목해야 할 디자이너 브랜드 알아보기패션 아이콘이자 트렌드 세터인 제니. 그녀의 인스타그램에서 최근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동아시아 디자이너 브랜드들을 발견할 수 있었는데요. 더..
‘패션 트렌드의 기상학’이라 해야 할까. 기후와 환경의 변화는 패션 소재와 디자인 전체에 걸쳐 큰 영향을 미친다. 역대급 폭염과 폭우가 번갈아 찾아올 거라는 이번 여름, 몇 시즌 전부터 트렌드 귀환을 예고했..
2024년 여름에 미리 만나보는 2025년 봄, 여름 남성복 트렌드. 지난 7일 런던을 시작으로 밀라노, 파리에서 23일까지 진행된 2025년 봄, 여름 남성복 컬렉션의 하이라이트를 감상해 본다.펜디지난 6월 12일, 펜디는 설립..
전 세계의 패션 트렌드를 알고 싶을 때 가장 먼저 참고하게 되는 셀럽이 있죠. 바로 ‘인간 샤넬’이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패션계에서 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제니입니다. 제니의 인스타그램 피드에서는..
기후와 패션 소비의 관계는 긴밀하다. 본격적인 여름 시즌 시작 전부터 20~30대 여성들이 폭발적으로 구매했다는 레인부츠. 역대급 폭우와 폭염이 번갈아 찾아 온다는 이번 여름, 레인부츠 매출 역시 역대급으로 치..
80~90년대 여름을 점령했던 젤리 슈즈. 몇 년 전부터 트렌드 귀환을 예고하더니, 이번 여름 화려한 컴백쇼를 펼치고 있다. 젤리 슈즈의 하이 패션계 정식 복귀를 선포해준 건, 파리에서 열린 더 로우(The Row)의 2024년 ..
새로운 패션 라이징 스타 등극! 밀라노에서 열린 2025 봄, 여름 프라다 남성복 컬렉션에 참석한 변우석 패션이 패션 분야 화제성 1위다. 변우석은 다크 네이비 니트와 화이트 셔츠를 레이어드하고, 클래식한 팬츠와..
무더운 여름에도 패션을 포기하지 못하겠다면? 여름에 더욱 빛을 발하는 지금 가장 트렌디한 아이템들을 모아봤습니다. 버뮤다 팬츠부터 메쉬 플랫 슈즈까지, 이번 6월 4주차 부티크 레터에서는 독특하지만 부담없..
90년대 중후반, 1세대 아이돌 핑클, S.E.S., 베이비복스 등의 귀마다 걸려져 있던 링 귀걸이. 그 시대 패션 아이콘 핑클의 상징은 커다란 링 귀걸이였고, 그 중심에는 이효리가 있었다.그리고 패션과 음악계가 90년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