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 스위스 쎌루라 과학으로 완성된 스위스 럭셔리 하우스 라프레리가 공식 온라인 부티크를 오픈하며 뷰티 업계 이커머스 시장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라프레리 공식 홈페이지의 온라인 부티크 (LAPRAIRIE.COM) 에서..
시대가 원하는 미인형은 매년 조금씩 달라지지만 새하얀 피부에 대한 열망은 올해도 변함없다. 결점없이 하얀 피부를 꿈꾼다면 시슬리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휘또-블랑 르 쿠션’에 주목할 때다.시슬리 ‘휘또-..
시슬리에서 2021년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리미티드 향수 세트를 비롯해 다양한 선물 아이템을 제안한다. 먼저 시즌 한정으로 만나볼 수 있는 홀리데이 향수 세트는 오 뒤 스와르 리미티드 향수 외에 이지아, 오..
칼앤한스는 소비자들이 믿고 쓸 수 있는 데일리 케어를 만들어 주고자 오랜 시간 연구한 끝에 런칭한 퍼스널 뷰티 케어 브랜드다.칼앤한스는 피부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모든 제품은 자연 유래 성분을 93% 이상 함..
시끌한 세상 속에 평정심을 유지하기란 쉬운 건 아니다. 팬데믹의 공포. 활력을 되찾는가 싶었더니 이내 다시 도돌이표…. ‘쳇바퀴 같은 일상’이란 말은 어느덧 우리 삶을 관례로 수식하는 말로 쓰였다지만, 요..
“레오파드가 없는 세상에 누가 살고 싶어하죠?” 매거진 바자의 패션 에디터이자 뉴욕 사교계의 패션 아이콘이었던 다이애나 브릴랜드의 말처럼 레오파드(호피 무늬)는 시대를 막론하고 불변의 패턴으로 자리 잡..
짙은 초록빛이 사이사이 스며든 녹색 정원 속에 빨갛고 노란 물고기가 힘차게 헤엄치고 있었다. 파란 물결을 사이로 붉게 타오르는 듯한 수초 사이를 뚫고 솟구쳐 오르는 듯하다. 서울 도심 한가운데였지만, 청정..
향수 좋아하는 이들에게 ‘프레데릭 말’이란 건 어쩌면 하나의 경전(經典)이다. 창립자이자 조향사인 ‘프레데릭 말’ 이름을 딴 브랜드를 떠나서, 기존에 경험해보지 못한 고급 향수의 세계를 열었을 뿐만 아니..
“나에게 밤은 고요, 침묵과 관련이 있다.” 프랑스의 디지털 예술가 마티유 르 수흐(Mathieu Le Sourd), 대중에겐 마오틱(Maotik)이란 이름으로 더 잘 알려진 그는 말한다. “하루의 활동이 끝나고 모든 것이 속도를 늦추..
가을 하늘이 청명해질수록 자연은 색을 입는다. 짙어지는 가을 햇살은 풍요를 빚지만, 즐기고만 있기엔 어느새 절로 자리 잡은 수심(愁心). 계절의 변화는 시간의 흐름을 말하고, 눈부시게 맑은 가을빛은 고단해진..
‘다시 보기’를 몇 번 했는지 모른다. 고윤정이라는 배우가 처음 화면에 등장했을 때, 고아(高雅)한 눈매와 신비스러운 자태는 사람을 매혹하기 충분했다. 여기를 돌려봐도, 저기를 돌아봐도 비슷비슷한 모습에 ..
여름철 무더위와 실내외 온도차, 장시간 마스크 착용 등으로 자극받아 약해진 피부를 위해 아모레퍼시픽의 프리메라에서 ‘알파인 베리 워터리 수딩 젤 크림’을 새롭게 선보인다. 알파인 베리 워터리 수딩 젤 크..
코로나로 나 다닐 일도 그다지 없고, 꾸밀 일 별 달리 없고, 그러기에 바르고 관리할 일도 많지 않다지만 그래도 여름 아닌가. 뜨거운 태양을 마주하는 것만으로도, 이미 피부는 지치고 손상될 지도 모른다. 바캉스..
럭셔리 뷰티브랜드 설화수가 다가오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감사의 마음을 담은 ‘뷰티 시크릿 에디션’을 선보인다. ‘뷰티 시크릿 에디션’은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설화수 고객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베스트..
하루가 멀다 하고 새로운 성분과 원료가 등장하는 뷰티업계에서 최근 가장 화제가 되는 성분은 단연 ‘콜라겐’일 것이다. 수많은 브랜드가 다양한 제형과 테크놀로지를 내세워 콜라겐 제품을 선보이고 있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