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부티크’는 그 시즌 최고의 트렌드를 보여주는 제품, 혹은 최상 중의 최상의 장인정신으로 뭉친 마스터피스, 역사적 전통을 담아 예술혼을 보여주는 작품 등을 찾아 소개합니다. ‘더부티크’ 픽(Pick)을 통해..
연일 중국에서 급습하는 미세먼지와 황사로 피부가 괴로운 환절기다. 이에 ‘백년약방’이 외부 환경에 시달리는 피부를 건강하게 케어해 줄 비법을 공개한다.백년약방은 100년 전 전통과 민간의 피부관리법을 현..
프랑스 고급 화장품 브랜드 시슬리가 봄을 맞아 투명하게 빛나는 피부를 연출해줄 휘또 블랑(Phyto Blanc) 클렌징 폼, 토닝 로션, 모이스춰라이저 세 가지 제품을 선보인다.먼저 촉촉하고 화사한 피부를 위한 첫 단계..
개구리가 잠에서 깨어나는 ‘경칩’이 코앞이다. 극한의 추위와 건조함과 싸웠던 피부에게는 희소식이지만 마냥 안심할 수는 없다. 환절기라는 불청객도 함께 찾아오기 때문. 이에 ‘백년약방’이 환절기 피부 구..
(2020년 12월 4일, 서울) 향의 저자에 의해 탄생한 권위 있는 니치 향수 브랜드 ‘에디션 드 퍼퓸 프레데릭 말(Editions de Parfums Frederic Malle)’이 갤러리아 명품관 EAST 1층에 매장을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에디션 드..
‘거리는 멀어도 마음은 가까이’ 해줄 2020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이 출시되었다. 새 옷을 입은 스테디셀러 프래그런스가 올 연말, 나만의 공간은 물론 사랑하는 이와 함께하는 공간을 더욱 향기롭게 채울 예정..
최고의 ‘향의 저자’에 의해 탄생한 권위있는 향수 출판사로 불리는 에디션 드 퍼퓸 프레데릭 말(Editions de Parfums Frederic Malle)이 올해 브랜드 20주년을 맞아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인다. 오는 9월 24일 공식 런칭될..
오는 9월 18일, 세계적인 천재 조향사의 프랑스 럭셔리 퍼퓸 브랜드 메종 프란시스 커정(Maison Francis Kurkdjian)에서 ‘롬므 아 라 로즈(L’Homme À la rose)’를 출시한다. ‘롬므 아 라 로즈’는 프란시스 커정의 새로..
피부에 햇빛이 와 닿고, 바스락 거리는 종이와, 좋은 책 한 권, 티 한 모금… 단순하지만 즐거운 모든 것들은 친밀하고 가까이에 있는 것들이다. 2017년 화이트 티의 출시로, 엘리자베스아덴은 이런 소박한 즐거움을..
최고의 ‘향의 저자’에 의해 탄생한 권위있는 향수 출판사로 불리는 에디션 드 퍼퓸 프레데릭 말(Editions de Parfums Frederic Malle)의 ‘뮤스크 라바줴(Musc Ravageur)’가 미국에서 열린 2020 TFF(The Fragrance Foundation: 향수 협회..
피부 타입도, 취향도 제 각각이라 선물하기 가장 까다로운 것 중 하나로 꼽히는 게 화장품이라지만 프랑스 화장품 브랜드 시슬리한테는 통하지 않는다. 식물 추출성분을 사용하는 ‘피토테라피(phytotherapy·약용식..
오는 8월 13일, 프랑스의 지속가능한 예술적인 퍼퓨머리 ‘봉 파르퓨메르’가 국내 세포라에 상륙한다. ‘봉 파르퓨메르’는 프랑스 니치 향수 브랜드로, 2016년 브랜드 설립 이래 프랑스 내에서 트렌디한 퍼퓸으로..
시작은 어쩌면 부러움이었다. 영상 속 배우 한지민의 피부가 너무나도 빛났기 때문.동안(童顔)으로 유명하긴 했지만 모공 하나 보이지 않는 탄탄하고 쫀쫀한 밀도에 고운 피부결은 미끄러질 듯 윤이 났다. 대표적..
이번 코로나 사태로 힘든 업계 중 하나로 화장품 분야가 꼽힌다. 스킨케어는 꼼꼼히 하더라도 마스크를 쓰다 보니 메이크업을 덜하게 되고, 해외여행을 못하게 되니 면세점 구매도 당연히 줄어들 수밖에 없어서다..
'향수 출판사(Editions de Parfums)'. 어쩌면 생소해 보이는 이 말을 성립하게 만든 건 프랑스 출신 조향의 대가 프레데릭 말(Frederic Malle)이다. 도미니크 로피옹, 장 클로드 엘레나, 피에르 부르댕, 올리비아 지아코베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