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거리를 나서기 전, 거울을 마주하고 스타일 체크! 햇살 아래 어울릴 드레스에 화사한 메이크업으로 마무리했는데도 어딘가 부족하다면 백에 주목할 일이다. 보테가 베네타가 우아하면서도 개성 있는 디자인..
여름은 그 어떤 계절보다 화려한 컬러의 의상이 어울린다.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에트로는 여름 시즌을 맞이해 리조트 룩을 연상시키는 '페이즐리 맥시 드레스'를 선보였다.화려하면서도 강렬한 색채의 조화로..
진정한 패션 피플이라면 발끝의 스타일까지 신경 쓰기 마련이다. 슈즈가 트렌드를 주도하는 중요한 패션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최근 투박하고 과장된 패션인 '고프코어(Gorpcore) 룩'이 유행하면서 일명 못..
세상에서 가장 우아하게 돈 쓰는 법을 배우고 싶다면 스위스 럭셔리 시계 브랜드 '블랑팡'이 교과서가 될 것 같다. 기업의 사회환원과 사회적 책임이 최근 중요한 부분으로 떠오르고 있고, 윤리적 기업 여부가 소비..
영국 디자이너 브랜드 비비안 웨스트우드(Vivienne Westwood)가 올봄 새로운 디자인과 컬러로 여심을 사로잡을 시그니처 백 '알렉스백' 컬렉션을 선보인다.알렉스백 시리즈는 디자이너 비비안 웨스트우드가 2001년 컬렉..
앙증맞은 요크셔테리어와 댄서, 그리고 토즈(TOD′S)의 프린지(술 장식) 디테일 고미노가 만났다. 이탈리아의 명품 브랜드 토즈는 이번 시즌 매혹적인 프린지 디테일의 캐주얼 로퍼 '요키 고미노(Yorky Gommino)'를 새롭..
1921년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탄생한 럭셔리 패션 브랜드 구찌(GUCCI)가 지난 4월 19일(현지 시각) 특별한 연구센터를 출범시켰다고 밝혔다. 창의성과 혁신성 그리고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장인정신의 상징으로 여겨지..
다소 두터운 재킷을 입은 사람부터 얇은 카디건을 어깨에 두른 사람, 반팔 티셔츠만 입은 사람까지 거리에서 마주친 이들의 옷차림이 제각각이다. 옷 입기에 특히 애매한 요즘, 버버리는 5월 새로운 '프리 컬렉션'..
선물 때문에 고심하게 되는 요즘이다.받는 사람의 취향을 고려하면서 이왕이면 선물 받는 사람이 유행에 상관없이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면 더할 나위 없다.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영국의 패션 브랜드..
봄이 깊어간다. 한낮 기온은 20℃를 훌쩍 넘기지만 여름옷을 꺼내기엔 아직 이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럭셔리 브랜드의 마음은 이미 여름 한가운데로 향한다. 그리고 패션 피플들에게 어서 여름의 런웨이로 오라..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에스.티. 듀퐁(S.T. Dupont)은 한국 시장 론칭 25주년을 기념해 특별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5월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달이기 때문에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에스.티. 듀퐁의 특별 프로모션..
영국의 디자이너 브랜드 비비안 웨스트우드(Vivienne Westwood)가 선보인 '알렉스백' 컬렉션은 비비안 웨스트우드의 '2000/2001년 골드 라벨 가을·겨울 런웨이 쇼'에서 처음 소개된 '알렉스 벨트'에서 모티브를 얻어 탄생..
이탈리아의 핸드메이드 가죽 브랜드 헨리베글린은 봄 시즌을 맞이해 새로운 가방 라인을 선보인다. 헨리베글린은 보통 가방 이름에 이탈리아 비제바노에서 일하는 장인 등의 이름을 붙이는 경우가 많은데, 이번에..
한낮의 따사로운 햇살 아래 거리는 봄기운으로 가득하지만 여전히 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한 바람이 느껴지는 요즘이다. 일교차가 크고 바람도 많이 부니 어떤 옷을 입어야 하나 고민된다. 두꺼운 외투를 입자니..
영국의 디자이너 브랜드 비비안 웨스트우드가 2018년 봄·여름 시즌을 겨냥해 다채로운 남성복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시즌 남성복 컬렉션의 특징은 서커스, 카드 패턴 등에서 모티브를 얻어 탄생한 개성 넘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