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발렌티노는 2018년 봄·여름 시즌을 맞아 '캔디스터드(CANDYSTUD)' 백을 선보인다. 캔디스터드는 클래식한 디자인에 현대적이고 여성적인 감각을 더한 백이다. 소재는 은은한 광택이 나는 부드러..
영국 왕세손비 케이트 미들턴이 약혼식에서 입은 드레스로 화제가 된 영국 패션 브랜드 ‘리스(REISS)’가 국내에 정식 수입된다. 패션 전문 기업 신세계인터내셔날은 리스의 국내 독점 판권을 확보하고 지난 2월 2..
깐깐한 패션 감각을 가진 젠틀맨이라면 모름지기 몸의 선을 따라 부드럽게 흐르는 맞춤 정장을 고집하기 마련이다. 신사복 전문기업 부림광덕주식회사가 최근 일본 타카오카(TAKAOKA)사, 롯데백화점과 협업해 프리..
패션 산업이 발달한 나라에는 각국을 대표하는 명품 구두 브랜드가 하나쯤 있기 마련이다. 그렇다면 한국을 대표하는 명품 구두 브랜드는? 이 질문에 적지 않은 이들이 '금강제화'라고 답할 만하다. 1954년 서울 서..
도심의 거리는 완연한 봄이다. 두터운 재킷 대신 부드러운 실루엣의 카디건을 가볍게 걸친 남성부터 화사한 컬러의 토트백을 손에 든 여성까지 많은 이들이 오가는 거리는 럭셔리 브랜드의 봄맞이 런웨이를 방불..
유난히 추웠던 겨울이 가고 이제 봄기운이 완연하다. 봄을 고대하던 사람들의 마음은 두껍고 칙칙한 겨울옷을 벗어버리고 가볍고 화사한 봄옷으로 갈아입는 것으로 표현되기 마련이다. 영국의 럭셔리 패션 브랜드..
여러 럭셔리 브랜드들이 봄을 맞아 여성을 위한 새로운 백 컬렉션을 다채롭게 출시하고 있다. 영국의 귀족적인 클래식함에 펑키한 느낌을 더해 특유의 개성 강한 패션을 선보이는 비비안 웨스트우드(Vivienne Westwoo..
이탈리아의 핸드메이드 가죽 브랜드 헨리베글린은 화이트데이를 맞아 'NEW뉴프레셔스SM꾸오이오' 백 등 연인을 위한 다양한 선물 아이템을 제안한다.심플한 스퀘어 디자인이 돋보이는 NEW뉴프레셔스SM꾸오이오 백은..
추위가 한풀 꺾인 요즘, 거리를 오가는 여성의 패션에서 봄을 느낄 수 있다. 에스카다는 활동적인 여성의 라이프스타일을 고스란히 담은 '2018 스프링/서머 컬렉션'을 선보인다. 에스카다 측은 "이번 컬렉션은 여러..
1990년대 미국발 힙합 열풍에 휩싸였던 이라면 누구나 폴로를 기억한다. 1993년 출시된 랄프 로렌의 '폴로 스노 비치' 컬렉션은 그 시절 '스웨그' 넘치는 청춘을 사로잡으며 폴로 역사상 가장 유명한 컬렉션이 됐다. ..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깊은 멋을 자아내는 가죽 백은 시대를 막론하고 사랑받아 온 아이템 중 하나다. 사용할수록 자연스러운 색을 내고 점차 부드러워지는 가죽은 오랜 세월 함께한 벗처럼 친근하고 믿음직하다..
발렌티노 가라바니는 지난해 6월 말 파리에서 열렸던 '2018 봄·여름 남성 컬렉션'에서 첫선을 보인 스터드 모티브의 러버솔과 스트레치 소재의 니트 짜임으로 이루어진 '히어로즈(Heroes)' 스니커즈 라인을 새롭게 선..
설을 앞두고 소중한 사람을 위한 특별한 선물을 찾고 있다면 앞으로 바쁘게 달려가야 할 2018년의 시작을 축하하는 의미를 담아 슈즈를 선물해보면 어떨까? 장인의 손길과 부드럽고 유연한 최상급 가죽으로 만들어..
스스로를 패션 리더라 생각하는 남성이라면 지금 갤러리아 명품관 WEST 4층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6층을 한번 방문해볼 만하다. 이탈리아 럭셔리 패션 브랜드 발렌티노가 이곳에서 2월 19일까지 'VLTN 남성 팝업'을 ..
환경 변화와 기상 이변이 일상의 스타일에도 변화의 바람을 부르고 있다. 아웃도어 웨어뿐만 아니라 도심의 시티 웨어에도 기상 이변으로 인한 강추위와 무더위, 강한 자외선 등 갈수록 혹독해지는 환경에 대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