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템포러리 남성복 브랜드 엠비오(MVIO)가 온라인 전용 브랜드로 새출발을 한다. 2016년에 국내 시장에서 철수를 선언한 후 3년 만에 돌아온 것이다. 3년 전, 엠비오는 가격 대비 질 좋은 소재를 사용하고 감각적인 디..
어떤 옷을 입어도 더운 여름이다. 이런 날씨에는 가볍고 시원한 소재의 옷을 찾게 된다.빈폴스포츠의 여름 베스트셀러 역시 '쿨한(COOLHAN)' 티셔츠다. 쿨한 티셔츠는 닥나무에서 추출한 친환경 천연 소재를 사용한 ..
◇이제 수영복도 '복고' 시대! 새로움(New)과 복고(Retro)를 합친 신조어, '뉴트로' 열풍이 스윔 슈트에도 영향을 끼쳤다. 화려한 플라워 프린팅부터 클래식한 도트 무늬, 벨트 디자인까지 선택도 어려울 지경이다. 패..
남에게 예쁘게 보이기 위한 옷이 아닌 ‘나를 위한 옷’이 뜨고 있다.못생겨도 발이 편한 어글리(Ugly)스니커즈를 신고 미니스커트 대신 롱 스커트를, 빅백 보다 가벼운 미니 백을 찾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스포티즘..
펜디, 실용성 더한 캔유백펜디가 '캔유백(KanU Bag)'을 출시한다. 2019 Pre-fall 컬렉션에서 처음 공개한 캔유백은 다양한 기능성을 갖춘 디자인으로 메종의 새로운 백으로 자리매김했다. 덮개에 있는 FF 로고 금속 버클을..
각진 '스퀘어 토(Square Toe)' 샌들부터 투박하지만 편안한 매력의 '어글리(Ugly)' 샌들까지 스타일별 샌들 선택법.◇얼씨룩에 어울리는 뉴트럴 컬러 샌들2019 S/S 컬렉션을 물들인 얼씨룩은 이번 시즌 페라가모 쇼를 비롯..
성별 장벽을 허무는 '젠더리스' 열풍이 패션계에도 불고 있다. 남성의 상징인 '슈트'도 예외는 아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 남성복 브랜드 갤럭시는 여름을 맞아 '모헤어(Mohair; 산양털로 만든 직물)' 소재 슈트를 선..
한국을 대표하는 브랜드 뮌(MÜNN)의 한현민 디자이너가 8일(현지시각) 런던 BFC 쇼 스페이스에서 열린 단독 패션쇼로 '2020S/S 런던패션위크맨즈' 컬렉션 무대에 성공적으로 데뷔했다. '뮌'의 한현민 디자이너는 서울디..
여름에는 평소와 달리 과감한 스타일링을 시도해봐도 좋다. 특히 휴가지에서는 맥시 원피스와 셔츠 하나를 걸쳐도 왠지 모를 자신감이 붙으니까. 이러한 멋진 룩에 빠질 수 없는 아이템이 있으니 바로 '모자(Hat)'다..
라코스테 LACOSTE…… 새 광고 캠페인 'LACOSTEINSIDE'라코스테가 새로운 광고 캠페인 #LACOSTEINSIDE(라코스테인사이드)를 선보인다. 먼저, 캠페인 영상은 4명의 감독으로 구성된 '메가포스'의 지휘와 톱 배우 '울라야 아마라..
해가 길어질수록 즐거운 고민도 늘어난다. 다가오는 휴가철에 어떻게 여행가방을 챙길 것인지, 여행지에선 무얼 먹고 무얼 보며 어디에 갈 것인지, 계획을 짜는 것만으로 이미 마음의 휴가 시작이다. 휴가는 집 떠..
이게 다 날씨 때문이다. 엉덩이가 들썩이는 건. 오랜만에 즐기는 파아란 하늘과 달착지근한 풀 향기, 기지개를 한껏 펴기 일보 직전의 산뜻한 햇살에 마음은 이미 휴가 중. 마치 방금 전용 제트기에서 내린 듯 가볍..
글로벌 브랜드 준지(JUUN.J)가 서울 강남구 신사동 도산공원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었다. 준지의 남성, 여성 컬렉션과 리미티드 콜라보레이션 상품 등 모든 라인을 만날 수 있다. 도산 플래그십 스토어 외관은 블랙..
발렉스트라는 이탈리아 100% 수공예 가죽 전문 브랜드다. 제품에 로고가 드러나지 않아 '아는 사람만 안다'는 럭셔리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이는 '모던한 디자인과 가죽 소재만으로 고급스러워 보일 수 있다'는 자..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계절이다. 에스.티. 듀퐁 슈즈(S.T.Dupont shoes)는 휴양지와 일상에서 신기 좋은 서머 컬렉션(summer collection)을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은 샌들, 슬리퍼, 슬립온으로 구성했다. 전체적으로 고급스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