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Date with Kate
입력 2021.04.23 10:15

새로운 액세서리인 케이트(kate)를 알리기 위해
‘케이트와의 데이트’ 라는 프로젝트 공개

각기 다른 개성과 스타일을 지닌 세 명의 여성들이
특별한 만남을 위해 로마 중심부의 세 가지 다른 길을 따라 걸어가며 시작

‘A Date with Kate’프로젝트의 한 장면. 자전거를 타고 거리를 유유히 누비는 ‘케이트’. 토즈의 다양한‘케이트’ 스타일이 담겨있다. /토즈 제공
상큼 발랄하고 힙(hip)하며 우아한 그녀들이 온다. 외모도 체형도, 스타일도, 취향도 서로 다른 모습이지만 이들의 공통점, 모두가 그녀를 케이트라 부른다!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토즈가 새로운 액세서리인 케이트(kate)를 알리기 위해 ‘케이트와의 데이트 (A Date with Kate)’ 라는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영상은 케이트라는 이름의 각기 다른 개성과 스타일을 지닌 세 명의 여성들이 특별한 만남을 위해 로마 중심부의 세 가지 다른 길을 따라 걸어가며 시작된다. ‘케이트’는 자기표현에 능하고 톡톡 튀는 요즘 여성들의 대명사인 듯 느껴지지만 또 하나의 깊은 뜻이 있다. 체인을 의미하는 이탈리아어 카테네(Catene)에서 명칭을 가져왔다. ‘케이트’ 제품엔 특유의 체인이나 체인모양 장식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세 명의 서로 다른 ‘케이트’로 이 시대의 패션을 표현하려고 했다.
우아하게 로퍼와 슬링백 슈즈 등을 보여주는 또 다른 케이트 프로젝트.
토즈는 ‘A Date with Kate’ 을 통해, 다양한 개성을 지닌 여성들이 각자에게 꼭 맞는 케이트 라인의 다양한 슈즈와 백을 찾아가는 모습을 보여주고자 했다. 케이트 액세서리는 메탈과 레더 소재로 선보이며, 클래식한 토즈의 아이템에 포인트로 작용한다. 지난 2020/21 가을·겨울 시즌, 로퍼(끈없이 편하게 신을 수 있는 신발)로 첫선을 보이며 큰 인기를 얻었다. MZ 세대부터 연령대에 상관없이 많은 사랑을 받은 케이트 장식은 이번 시즌, 스니커즈, 에스파드류, 레더 샌들, 미니 사이즈 백까지 다양한 제품군에서 그 모습을 드러낸다. 특히 주목할 부분! 국내 소비자들의 니즈(needs)를 파악해 특별히 제작된 스니커즈는 반드시 체크! 편안한 착화감과 활동성에 일단 신어보면 ‘역시’라는 감탄사를 거듭하게 된다.
오보에 백과 케이트 라인의 고미노.
①케이트 프로젝트에 등장하는 벨트 액세서리. ②③케이트 프로젝트에 등장하는 토즈 오보에 백. ④체인 장식이 특징인 케이트 액세서리 라인 가방.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Kate 아이템뿐만 아니라, 다양한 스타일의 레더 고미노(gommino·밑창에 촘촘한 고무돌기가 박혀 미끄러움을 방지하고 내디딜 때 편한 신발), 시티 로퍼, 매트 혹은 페이턴트 레더(광택감이 나게 처리한 가죽)의 발레리나 스타일 로퍼들도 선보인다. 핑크, 에메랄드 그린과 같은 화사한 컬러의 아이템들도 만나볼 수 있다.
완벽한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는 카멜 톤의 토즈 케이트(Kate) 백은 토즈를 새롭게 상징하는 심볼인 Kate 레더 버클을 특징으로 한다. 토즈의 장인정신과 최상의 퀄리티를 지닌 가죽으로 만들어지는 이 모든 아이템에 다양하고 독특한 디테일이 더욱 완성도를 높인다. 당신이 원하던 그 이름, 케이트. 이제, 케이트와 데이트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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