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부티크 레터] 낭만을 불어넣어 줄 플로럴 포인트

추운 날씨가 계속되는 가운데, 런웨이에는 일찍부터 꽃이 피었습니다. 플로럴 포인트의 향연이 펼쳐진 건데요. 꽃을 활용한 다양한 스타일링이 눈에 띕니다. 드레이프 디테일로 연출한 착장부터 독특한 프린팅이..

2024.01.19 (금)
푸른 용의 해를 맞은 2024 신상 백, 스카이 블루로 물들다

푸른 용의 해를 맞아 스카이 블루 컬러로 환하게 물드는 2024년 패션! 지난 2년 패션계는 수많은 톤의 핑크에 무한 애정을 보냈었다. 패션계의 핑크 사랑은 지난해 전세계를 핑크빛으로 물들인 바비코어(Barbiecore: 바..

2024.01.19 (금)
[부티크 레터] 패션의 한 끗 차이, 한 줄의 벨트로 부터

2024년, 패션의 한 끗 차이를 만드는 아이템을 찾고 있다면 벨트를 주목해야합니다. 버버리부터 지방시, 미우미우까지 2024 S/S 컬렉션에서 벨트를 활용한 룩을 대거 선보였어요. 특히 벨트 아이템은 더 아래로, 더 작..

2024.01.12 (금)
‘10억뷰 디자이너’ 퍼렐 윌리엄스의 루이 비통 첫 라인, 전 세계 매장서 선보여

‘10억뷰 디자이너’ 퍼렐 윌리엄스(Pharrell Williams)는 매장에서도 그 명성을 다시 입증할 수 있을까. 루이 비통 남성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부임한 이후 선보인 그의 2024 S/S 컬렉션이 새해 시작과 함께 전 세계 공개..

2024.01.10 (수)
겨울에 더 스타일리시한 남자들의 슬리퍼

전설적인 패션 히트작인 구찌의 ‘홀스빗 퍼 뮬(mule: 뒤꿈치가 트인 신발)’. 알렉산드로 미켈레가 구찌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번영기를 누리던 시기에 사랑받으며, 남자들도 한겨울에 맨발에 슬리퍼를 신게 했..

2024.01.09 (화)
[부티크레터] 2024년, 주목해야 할 패션 트렌드 4

2024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패션계는 작년부터 미니멀리즘 기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브랜드들은 로고 플레이가 강조되지 않은 차분한 룩들을 레디투웨어 런웨이에서 선보이고 있어요. 오피스룩부터 유틸리티 코어..

2024.01.05 (금)
까르띠에의 레드빛 비전, 여성에 의한 지속 가능한 미래

까르띠에가 펼치는 수많은 ESG(Environment, Social, Governance) 활동 중에서 특히 눈에 띄는 키워드는 ‘여성’이다. 여성의 인권 신장과 독립, 그리고 여성에 의한 사회 발전을 통한 지속가능한 미래! 까르띠에의 비전은 ..

2024.01.05 (금)
지금 겨울 패션 왕국은 포근한 시어링 백의 시대

이번 겨울 패션 왕국에 따뜻하고 보송보송한 시어링(shearling: 짧게 깎은 양모)백의 시대가 열렸다. 모든 겨울 액세서리 쇼핑 리스트에서 단연 톱 랭킹을 차지하고 있다. 시어링은 더 이상 재킷과 코트, 부츠에만 제..

2024.01.04 (목)
[부티크 레터] 연말결산 특집, 2023년 패션 키워드 5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 2023년 뜨고 졌던 패션 트렌드를 결산합니다. 바비코어부터 어그부츠까지, 더부티크팀이 직접 올 해 가장 뜨거웠던 패션 키워드 5개를 선정했어요. 이제는 보내줘야 할 트렌드, 혹은 내년..

2023.12.29 (금)
푸른 용을 품다, 화룡점정이 될 용의 해 기념 스페셜 에디션

2024년 푸른 용의 해! 계묘년을 함께 해온 토끼 모티브들을 떠나 보내고, 푸른 용을 상징화시킨 아이콘들을 새롭게 맞을 때다. 십이지 동물 가운데 유일한 상상의 동물인 용. 특히 푸른 용은 4방신 중 동방의 수호신..

2023.12.29 (금)
소피아 로렌부터 빌리 아일리시까지, 세기의 패션 전설들에게 유산된 구찌 홀스빗

[Luxury Inside] Legendary Item ⑨ 구찌 홀스빗구찌 홀스빗50년대생 빈티지 구찌 홀스빗(Horsebit)은 어떻게 새로운 세대의 잇템(It Item: 꼭 있어야 하거나 갖고 싶어하는 유행 아이템)이 되었을까? 젠지(Gen-Z: Z세대)들의 열렬한..

2023.12.27 (수)
방한모에서 ‘쿨’한 패션 액세서리로! 발라클라바의 반전

스키어나 스노보더, 또는 눈산을 정복하는 등반가들이나 쓴다고 생각했던 ‘발라클라바(Balaclava: 머리, 목, 어깨를 모두 뒤덮는 방한모)’. 눈산에서만 볼 수 있었던 발라클라바를 대도시의 패션 스트리트뿐 아니라..

2023.12.27 (수)
[부티크 레터] 겨울이 되면 손이 가는, 아가일 패턴 아이템 엿보기

겨울이 되면 자연스레 찾게 되는 스타일링이 있습니다. 걸치기만 해도 따뜻하고 코지한 분위기를 완성하는 아가일 패턴인데요. 상의부터 하의, 심지어는 타이츠에서도 아가일 패턴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타탄 체..

2023.12.22 (금)
태양이 된 크리스탈, 프랑스식 빛의 예술 바카라

[Luxury Inside] Brand Story ⑧ – 바카라프로메테우스의 불을 선물받은 인류는 문명과 예술을 꽃피웠다. 불로 만든 창작품 중 가장 반짝이는 것들, 그중에서도 압도적인 스케일을 빛내는 태양의 빛, 바카라(Baccarat) 크리..

2023.12.22 (금)
[부티크 레터] 올 겨울의 주인공, 퍼 코트

겨울에만 입을 수 있는 존재감 있는 아우터, 보기만 해도 포근해지는 퍼 코트인데요. 런웨이를 시작으로 리얼웨이까지 접수한 퍼 코트는 다소 과해보일 수 있지만 함께 매치하는 아이템에 따라 그 어떤 아우터보다..

2023.12.15 (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