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 모닥불 앞에 앉아 불멍. 상상만해도 운치 있죠. 공기 좋고 물 맑은 곳으로 가볍게 떠나는 캠핑. 안 되던 일도 술술 풀릴 것만 같은 ‘리프레시 타임’이죠. 캠핑을 위해 짐을 바리바리 싸면서도 놓치지 ..
117년만의 11월 폭설. 단풍과 낙엽을 제대로 즐기기도 전에 폭설부터 맞이하고 난 후, 바로 영하의 추위까지 몰려왔다. 옷장이나 드레스 룸 구석에 보관한 채 미처 꺼내 놓지 못했던 온갖 방한 액세서리들을 급히 찾..
이젠 부츠가 시즌리스 아이템이 됐지만, 겨울 슈즈의 퀸은 여전히 부츠다. 부츠 하나로 전체 룩을 반전시킬 수 있을 만큼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하기도 한다. 그 중에서도 소셜 미디어의 패션 세계에서 서로의..
갑자기 추워진 날씨. 그렇지만 우리의 멋은 포기할 수 없죠. 패딩을 입자니 너무 안 꾸민 것 같고,그렇다고 가죽 재킷을 입기엔 너무 추울 때. 이 아이템 하나면 바로 해결이 되죠. 바로 겨울 아우터의 강자 무스탕..
이번 겨울 혹독한 한파가 예고되고 있지만, 겨울 패션 스트리트에서 숏 패딩의 유행은 계속되고 있다. 숏 패딩은 본격적인 한파가 시작되기 전에 입기 좋은 겨울 아우터다. 패딩이 방한과 방수의 기능성만 있고 패..
클래식 룩의 유행과 함께 코트에 더 시선이 가는 겨울이다. 돌아온 코트의 스타 스카프 코트부터 체크 코트, 실패 없는 테일러드 코트 등, 다양한 겨울 코트의 스펙트럼이 펼쳐졌다. 스타일에 잘 맞고 보온성까지 ..
보이그룹 TWS(투어스)가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셀린느(CELINE)의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됐다. 지난 1월 데뷔한 신인그룹으로 신유·도훈·영재·한진·지훈·경민 등 6명으로 구성됐다. 셀린느는 22일 “6명의 멤버로 구..
트럼프 당선인의 승리를 이끈 ‘팀 트럼프(Team Trump)’의 핵심 멤버는 트럼프 패밀리였다. 특히 돋보였던 건, 트럼프 우먼들의 파워다. 트럼프 1기 때의 센터 역할을 했던 장녀 이방카 대신 차남 에릭 트럼프의 아내..
“까르띠에의 앰버서더로 합류하게 되어 기쁘고 설렙니다. 시대를 초월해 창의성에 대한 끊임없는 도전을 이어오는 동시에, 장인정신이 깃든 우아한 디자인을 선보여 온 까르띠에와 함께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
겨울 하면 떠오르는 것들은 무엇이 있나요? 붕어빵, 코트, 목도리 다양한 것들이 떠오르죠. 그중에서도 겨울 아이템 궁극의 탑1은 단연 패딩이 아닐까요? 진정한 패피가 되려면 패딩도 멋스럽게 소화하는 능력이 필..
새 디지털 싱글 ‘파워(Power)’로 컴백한 지드래곤. 컴백 전부터 세상을 진동시키더니, 뮤직비디오 공개와 동시에 7년 공백의 간극을 단번에 압축시켜 버렸다. K-팝 왕인 동시에 패션왕의 눈부신 귀환! 2006년 빅뱅의..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는 한국 문화유산에 경의를 표하는 ‘구찌 문화의 달(Gucci Cultural Month)’ 프로젝트를 통해 사진전, 프라이빗 아티스트 토크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며 14일 한달 간의 여정을 마무리..
프랑스 럭셔리 메종 셀린느(CELINE)가 새로운 글로벌 앰버서더에 배우 수지를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셀린느 측은 “수지는 다채로운 재능과 예술적 역량으로 전 세계적으로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다”면서 “..
쌀쌀했던 가을이 지나가고 이제 추운 겨울이 다가오는데요. 특히 이번 겨울은 역대 가장 추운 겨울일 것이라는 예보가 많습니다. 이럴 때, 추위로부터 우리 몸을 지켜야겠다는 생각이 들죠. 간단하지만 내 몸의 온..
패딩 재킷이 제2의 겨울 코트가 된 시대. 이제 패딩 재킷은 코트처럼 일상의 캐주얼 아이템이나 수트와 함께 연출되곤 한다. 이탈리아 프리미엄 컨템포러리 브랜드 파라점퍼스(Parajumpers)의 패딩 시리즈들은 아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