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rand News 홀리데이 제품·브랜드 소식▲배우 송혜교가 연말 홀리데이 시즌을 앞두고 팔라초 펜디 서울 부티크에서 진행한 펜디 윈터 2023-2024 컬렉션 촬영에 모습을 드러냈다. 펜디의 앰버서더 송혜교는 이날 펜디..
루이 비통이 한국의 보이그룹 라이즈를 하우스 앰버서더로 발탁했다.2023년 9월 4일 데뷔한 SM엔터테인먼트 신인 그룹 RIIZE(라이즈)는 ‘성장하다’는 뜻의 ‘Rise’와 ‘실현하다’는 뜻의 ‘Realize’를 더해 만든 이..
마이크로 미니 백의 시대가 지고, 빅 백 전성시대가 열렸습니다. 미우미우부터 보테가 베네타까지 다양한 브랜드에서 빅 백을 매치한 룩을 선보였어요. 가방 안에 소지품을 가득 채워 당장이라도 여행을 떠날 듯한..
겨울 패션의 퀸은 단연 코트라 할 수 있다. 클래식한 카멜 코트부터 10주년을 맞은 막스마라의 테디베어 코트, 런웨이에서 영감을 받아 현대적인 감각을 더한 코트까지, 2023년 겨울 코트의 스펙트럼은 더욱 다채로..
이탈리안 럭셔리 브랜드 토즈(Tod’s)는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마테오 탐부리니(Matteo Tamburini)를 임명했다. 여성과 남성 컬렉션을 모두 진두지휘 할 예정. 탐부리니의 크리에이티브 디렉션 아래 선보일 첫번..
에스파(aespa·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파이낸셜타임스(FT)에서 발표한 ‘2023년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25′에 유일한 K팝 아티스트로 선정됐다.영국 주요 경제지 파이낸셜타임스는 11월 30일(현지시각) 공식 홈페..
코듀로이 팬츠가 새로운 바람을 맞았습니다. 캐주얼룩에 활용되어 편하고 귀여운 느낌을 더해주던 코듀로이 팬츠가 우아하고 모던한 분위기를 완성하는 데 사용된 건데요. 명품 브랜드들의 2023 가을/겨울 패션쇼..
[Luxury Inside] Legendary Item ⑧ 버버리 트렌치코트한 세기마다 패션 천재들은 실용적이면서도 아름다운, 특별한 패션 작품을 창조해왔다. 그 중에서도 100년이 지나도록 버버리 트렌치코트(trench coat)만큼 변치 않은 패션..
2023 가을/겨울 시즌부터 2024 봄/여름 시즌까지 런웨이를 장악한 아이템이 있습니다. 단순해 보이지만, 분위기 반전 효과 하나는 강력한 ‘타이츠’인데요. 어떤 의상에 매치하느냐에 따라 여성스러움을 극대화할 ..
[Luxury Inside] Brand Story ⑦ 몽클레르등산가들의 패딩을 하이 패션과 꾸뛰르의 세계로 초대한 몽클레르. 이제 몽클레르는 미학적인 아름다움으로 소유를 너머 소장하는 아트 컬렉션이 되기도 한다. 알프스부터 K2까지..
파리 오트 쿠튀르(Haute couture) 하우스 메종 마르지엘라에서 삼성전자와 두 번째 협업을 통해 ‘갤럭시 Z플립5′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인다. ‘갤럭시 Z플립5 메종 마르지엘라 에디션’은 오는 30일부터 한국을 포함..
[Luxury Inside] ESG Story ③ 프라다프라다는 브랜드의 헤리티지에 자연과 환경을 레이어링해가고 있다. 나일론 백을 명품 백으로, 스포츠를 하이 패션으로 신분 상승시킨 미니멀리즘의 혁신가, 그리고 지금은 지속 가능..
추운 날씨 속에서도 패션을 포기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위한 액세서리가 등장했습니다. 목도리, 귀마개, 장갑과 같은 흔한 방한용품을 생각하셨나요? 아니면 마치 복면을 쓴 듯한 모양새인 바라클라바? 물론 바라클..
본격적인 부츠의 시즌이 시작됐다. 부츠가 계절과 관계 없이 여름에도 신는 시즌리스(seaonless) 아이템이 됐지만, 지금도 부츠의 진정한 전성기는 겨울이다. 이번 겨울 시즌에는 어떤 스타일의 부츠가 트렌드란 영광..
1980~90년대 슈퍼모델과 톱스타들에게 사랑받으며 전설적인 부흥기를 누렸던 베르사체. 그 영광이 90년대 스타일의 유행을 타고 젠지(Gen-Z: 1990년대 후반에서 2000년대 초반에 태어난 Z세대)들이 열광하는 이 시대 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