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은한 광택·볼륨감이 돋보이는 마름모 패턴… 클래식한 듯, 여성스러운 듯
입력 2018.03.22 16:56

발렌티노 캔디스터드 백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발렌티노는 2018년 봄·여름 시즌을 맞아 '캔디스터드(CANDYSTUD)' 백을 선보인다. 캔디스터드는 클래식한 디자인에 현대적이고 여성적인 감각을 더한 백이다. 소재는 은은한 광택이 나는 부드러운 나파가죽(표피를 벗겨내지 않고 천연의 결을 그대로 살리면서 부드럽게 가공한 가죽)을 사용했다. 발렌티노의 뛰어난 기술력을 적용해 스티칭(바늘땀) 디테일 없이 백 몸체에 마름모 패턴을 구현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발렌티노 가라바니
캔디스터드는 톱 핸들(가방 상단부 손잡이)과 함께 길이도 조절하고 탈착할 수 있는 숄더 스트랩(어깨끈)이 있는 핸들 버전과 클러치백(끈이 없어 손에 쥐거나 겨드랑이에 낄 수 있게 디자인한 가방) 버전으로 선보인다.

핸들 버전은 블랙, 그레이, 레드 컬러 등 다양한 컬러로 출시되는 기본 스타일과 인레이 기법(표면에 무늬를 새겨넣는 상감 기법)을 적용해 대조되는 2가지 컬러 가죽으로 'V' 로고를 강조한 스타일, VLTN 로고가 프린트된 스타일 등 총 3가지 스타일로 만나볼 수 있다. 캔디스터드 VLTN 로고 스타일 버전의 경우 컬러 콤비네이션을 시도한 것이 특징이다. 화이트 레더와 블랙 레터링, 블랙 레더와 화이트 레터링, 이렇게 2가지 조합의 버전이 있다. 볼륨감이 돋보이는 여성스러운 모양도 매력적이지만 매우 가벼워 들고 다니기 편하다. 백에 전체적으로 사용된 발렌티노 특유의 스터드(장식용 금속) 장식이 세련된 분위기를 더한다.

발렌티노의 뛰어난 기술력으로 스티칭 디테일 없이 백 몸체 부분에 마름모 패턴을 구현해 시선을 끄는 ‘캔디스터드’ 백./발렌티노 가라바니 제공
발렌티노의 뛰어난 기술력으로 스티칭 디테일 없이 백 몸체 부분에 마름모 패턴을 구현해 시선을 끄는 ‘캔디스터드’ 백./발렌티노 가라바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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