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패션 지수를 높여줄 볼캡 스타일링 가이드
  • 더부티크팀
입력 2026.07.10 10:00

7월 2주 차

뜨거운 태양 아래, 여름 패션의 영원한 숙제는 스타일과 실용성의 완벽한 밸런스입니다. 이 두 마리 토끼를 단숨에 잡으며룩의 완성도를 끌어올려 줄 단 하나의 에센셜을 꼽으라면 단연 ‘볼캡(Ball Cap)’입니다. 과거 기능성 아이템에 머물렀던 볼캡은 이제 하이 패션과 이지 스트릿 웨어의 경계를 무너뜨리는 필살기가 되었죠. 스타들의 사복 속 4인 4색 리얼 볼캡 바이브를 소개합니다.
한편, 무신사가 단순한 패션 플랫폼을 넘어 국내 소상공인 육성에도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와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과 함께 소상공인 100개사를 대상으로 브랜드 성장 프로그램인 ’2026 소담클래스’를 운영하며 유통·마케팅·브랜딩·세무 등 실무 컨설팅을 지원하는데요. 전문가와의 1:1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와 자립 기반 마련을 돕겠다는 계획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산업레터를 확인하세요.
[트렌드] 베이직부터 믹스매치까지, 올여름 볼캡 활용법 A to Z
이제 볼캡은 단순히 캐주얼한 트레이닝 룩에 얹는 것에 그치지 않고, 저마다의 개성에 맞춰 룩의 무드를 완전히 바꾸는 치트키로 활용되고 있죠. “모자를 쓰면 너무 내추럴해 보이지 않을까?”라는 걱정은 접어두어도 좋습니다. 여기, 뻔한 공식을 깨고 감각적인 볼캡 스타일링을 완성한 네 명의 서머 아이콘들을 소개합니다. 깔끔한 베이직 룩부터 믹스매치, 록시크 스타일까지 지금 바로 힌트를 얻어보세요.
#수지
@skuukzky / 출처: 공식 인스타그램

네이비 컬러의 클래식한 폴로 랄프로렌 캡에 미니멀한 화이트 크롭 반팔 티셔츠, 그리고 밝은 연청 데님을 매치한 수지. 군더더기 없는 베이직 아이템들만으로 가장 감각적이고 상큼한 서머 룩을 보여줍니다. 볼캡 전면에 새겨진 강렬한 레드 레터링 자수가 룩 전체의 심플함을 깨뜨리는 포인트가 되어주죠. 크롭 기장감으로 드러난 허리선이 시원하면서도 자연스러운 슬림 실루엣을 부각시켜 줍니다.
#강혜원
@hyemhyemu / 출처: 공식 인스타그램

강혜원은 은근한 페미닌 감성과 스포티를 조화롭게 버무려 믹스매치 룩의 정수를 보여줍니다. 프릴 디테일이 돋보이는 맑은 화이트 슬립 탑에 빈티지한 그레이 컬러 미우미우 볼캡을 툭 눌러썼습니다. 여기에 하의는 부드럽고 가벼운 텍스처의 린넨 베이지 팬츠를 선택해, 어깨와 쇄골 라인은 극대화하면서 하체는 내추럴하게 떨어뜨렸죠. 여리고 청순한 무드에 힙한 보이시 터치를 한 스푼 넣은 영리한 플레이입니다.
#슬기
@hi_sseulgi / 출처: 공식 인스타그램

독보적인 사복 강자 슬기는 자연스러운 롱 슬리브 이지웨어 룩에 시크한 골드 자수 포인트의 블랙 카키스(KHAKIS) 캡모자를 조합했습니다. 반려견과 함께하는 내추럴한 일상에 딱 걸맞은 룩이죠. 루즈하게 흐르는 그레이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흔하지 않은 딥 퍼플 실루엣 팬츠를 과감히 매치하고, 가볍게 묶은 헤어 위에 캡모자를 깊게 써 힙한 매력을 배가했습니다. 꾸민 듯 안 꾸민 듯, 일상에서 가장 자주 입게 될 감도 높은 릴랙스 룩입니다.
#전소미
@somsomi0309 / 출처: 공식 인스타그램

올여름 주인공이 되고 싶다면 전소미의 볼드한 록시크 스타일링을 카피해보세요. 레터링이 돋보이는 빈티지 차콜 캡모자에 오벌 프레임 안경을 레이어드하여 세기말 감성을 그대로 재현했습니다. 바디 라인을 과감히 드러내는 타이트한 베이지 탱크 탑과 큼직한 로고 버클 벨트가 시선을 끄는 숏 데님 팬츠, 그리고 청키한 아웃솔의 블랙 레더 미드 부츠를 매치해 극강의 와일드 록시크 아우라를 뽐냈습니다.
[산업레터] 무신사, 소상공인 100개사 키운다…‘소담클래스’로 브랜드 성장 지원
출처: 무신사

무신사가 중소벤처기업부,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과 함께 국내 소상공인을 위한 ’2026 소담클래스’를 운영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소담상회 with 무신사’에 선정된 소상공인 100개사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브랜드 육성과 매출 성장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프로그램은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운영됩니다. 무신사는 유통 전략, 마케팅, 브랜딩, 세무·회계 등 분야별 전문가를 연결해 기업별 총 2회의 1:1 비대면 컨설팅을 진행하고, 실제 사업에 적용할 수 있는 실행 과제를 함께 도출할 계획입니다.
프로그램 시작에 앞서 지난 1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오리엔테이션도 열렸습니다. 참여 기업들은 사전 진단과 전문가 강연을 통해 최신 시장 트렌드와 브랜드 성장 전략을 공유했으며, 이후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맞춤형 컨설팅을 받게 됩니다.
업계에서는 이번 프로그램이 단순한 사회공헌을 넘어 무신사의 브랜드 생태계 확대 전략의 일환이라는 평가도 나옵니다. 정부 기관과 협력해 소상공인의 사업 역량과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분석입니다.
결국 ’2026 소담클래스’는 교육을 넘어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성장을 지원하는 상생 프로그램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플랫폼의 역할이 확대되는 가운데 무신사가 축적한 유통·브랜딩 노하우를 공유하며 소상공인 지원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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