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니’를 만나면 레전드를 찍는 ‘지수’의 메이크업 공식
  • 더부티크팀
입력 2026.05.22 10:00

5월 3주 차

요즘 공개되는 ‘지수’의 비주얼마다 유독 화제가 되는 데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습니다. 지수 특유의 우아한 분위기와 또렷한 이목구비를 가장 극적으로 끌어올리는 메이크업이 더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늘 ‘포니’가 있습니다. 싸이월드에 화장법을 올리던 학생에서 시작해 580만 구독자를 보유한 글로벌 K-뷰티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자리 잡은 포니는, 오랜 시간 ‘코덕들의 교과서’ 같은 존재가 되어왔습니다. 특히 지수와 만났을 때 그 시너지는 유독 강력합니다. 이번 부티크 레터 5월 3주 차에서는 포니가 담당한 지수의 메이크업을 통해 그 디테일을 알아봅니다.
한편, 영국 하이 주얼러 그라프(GRAFF)가 청자빛(Celadon) 톤과 키네틱 아트 파사드로 우아함을 담아낸 약 133㎡ 규모의 새 부티크를 오픈했습니다. 이번 공간은 최고급 소재와 프라이빗 살롱을 통해 하우스의 장인정신을 보여주는 곳으로, 국내 리테일 네트워크를 확장하며 브랜드의 ‘절대적 아름다움’을 널리 알릴 것으로 보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산업 레터를 참고해 주세요.
[트렌드] 플래시 아래 살아나는 ‘포니’의 입체감 메이크업
최근 팬들 사이에서는 “포니가 메이크업하면 지수 얼굴에 빔이 켜진다”라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실버 계열 하이라이터를 활용한 피부 표현과 또렷한 아이 메이크업, 차가운 무드의 음영 메이크업이 더해질 때 지수 특유의 우아하고 도시적인 분위기가 극대화된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아름다운 얼굴에 포니 특유의 디테일이 더해지는 순간, 화면 장악력이 완전히 달라진다는 반응입니다.
#2026 디올 크루즈쇼 : ‘디올식 캣 무드 메이크업’
@sooyaaa__ , @ponysmakeup / 출처: 지수,포니 인스타그램

지수의 이번 2026 디올 크루즈쇼 메이크업은 포니 특유의 ‘청순한데 차가운’ 무드를 극대화한 메이크업으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도자기처럼 맑게 정돈한 피부 위로 이마와 콧대, 앞광대에 실버빛 하이라이터를 얹어 플래시가 터질 때마다 이목구비가 살아나도록 연출했습니다. 눈매는 눈꼬리를 수평으로 길고 날렵하게 빼주어 세련된 고양이 이미지를 강조했으며, 눈 앞머리부터 언더라인까지 브라운 음영을 섬세하게 연결해 깊이감을 더했습니다. 여기에 채도를 한 톤 낮춘 차분한 누드 핑크 립과 블랙 헤어가 조화를 이루면서, 사랑스러움보다는 우아하고 도도한 분위기에 집중한 ‘디올식 캣 무드’ 메이크업이 완성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026 멧갈라 : 인형 같은 디테일의 ‘로맨틱 펑크 메이크업’
@sooyaaa__ , @ponysmakeup / 출처: 지수,포니 인스타그램

이번 멧 갈라 지수의 비하인드 컷에서는 포니 특유의 정교한 디테일과 화려한 인형 같은 입체감이 제대로 살아났습니다. 가닥가닥 올린 인조 속눈썹으로 눈의 세로 폭을 확장해 도도한 바비인형 같은 인상을 주고, 눈두덩이와 언더 삼각존에 은은한 핑크 모브빛 음영을 넓게 펴 발라 몽환적인 분위기를 냈습니다. 특히 뺨 전체에 감도는 핑키시한 블러셔와 콧대 중심의 강한 하이라이팅이 만나 조명을 받을 때마다 얼굴 중심부가 확 살아나는 ‘입체 빔’ 효과를 극대화했습니다. 여기에 입술산의 경계를 부드럽게 뭉갠 글로시한 립과 핑크빛 마블 네일아트까지 톤온톤으로 맞추며, 디올 크루즈쇼와 대비해 더 화려하고 정교한 ‘로맨틱 펑크 메이크업’을 완성했습니다.
#2025 지수 솔로앨범 AMORTAGE : 몽환적인 다크 무드 메이크업
@ponysmakeup / 출처: 지수 솔로 앨범 AMORTAGE 트레일러

포니는 2025년 ‘earthquake’가 담긴 솔로 앨범 AMORTAGE 트레일러 포토에서, 지수 특유의 차갑고 우아한 얼굴선을 바탕으로 단순한 청순미를 넘어선 서늘하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시네마틱하게 극대화했습니다. 앞선 스타일들과 달리 깔끔하게 떨어지는 아이라인을 덜어내고, 눈두덩이 전체와 언더라인을 짙은 컬러로 번지듯 감싼 스모키 아이를 연출했으며, 그레이 톤 렌즈를 더해 고혹적이고 이국적인 깊이감을 완성했습니다. 여기에 광택을 최소화한 창백한 세미 매트 피부와 경계를 흐린 블러리한 립까지 더해지며, 전체적으로 Y2K 펑크 글램과 고딕 로맨틱 무드를 완성했습니다. ‘완벽하게 예쁜 아이돌’을 넘어, 마치 영화 속 뮤즈 같은 강렬한 인상을 남긴 포니의 지수 메이크업입니다.
[산업 레터] 가장 매혹적인 하이 주얼러, 그라프(GRAFF) 롯데백화점 인천점 부티크 오픈
출처: 그라프(GRAFF)

영국 하이 주얼러 GRAFF가 지난 4월 21일 롯데백화점 인천점에 새로운 부티크를 오픈했습니다. 약 133㎡ 규모로 조성된 이번 공간은 하우스의 장인정신과 예술적 감성을 담아낸 것이 특징으로, 청자빛(Celadon) 톤을 중심으로 현대적이고 우아한 분위기를 완성했습니다. 부티크의 파사드는 키네틱 아트(Kinetic Art)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됐습니다. 골드 노치(Gold Notch)가 만들어내는 물결 형태의 입체적인 구조는 빛에 따라 다채롭게 반짝이며, 그라프 특유의 역동적이고 세련된 미학을 표현합니다.
내부는 셀라돈 컬러를 중심으로 부드럽고 유려한 공간감을 강조했습니다. 브라이덜 및 컬렉션 주얼리를 위한 곡선형 구조와 함께 MOOOI 샹들리에, 셀라돈 우드 패널, GOOSSENS의 미슬토 미러 등이 조화를 이루며 공간에 우아한 분위기를 더합니다.
프랑스 장인이 제작한 부클레 체어와 맞춤형 카펫, 이탈리아산 트라버틴 바닥 등 최고급 소재도 공간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특히 하이 주얼리 컬렉션을 위한 VIP 룸은 페일 셀라돈과 골드 디테일을 중심으로 한 프라이빗 살롱 콘셉트로 구성돼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또한, 골드 라이브러리 형태의 디스플레이를 통해 하이 주얼리 피스와 수작업 구아슈를 함께 선보이며 브랜드의 예술성과 장인정신을 강조했습니다. 이번 롯데백화점 인천점 부티크 오픈은 그라프의 국내 리테일 네트워크 확장과 함께, 하우스가 추구하는 ‘절대적 아름다움(Absolute Beauty)’의 가치를 더욱 폭넓게 전달하는 공간으로 자리할 예정입니다. 한편, 그라프의 새로운 부티크는 롯데백화점 인천점 1층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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