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즈 ‘레드닷’ 스니커즈
이탈리아 장인 정신의 대명사 토즈가 ‘레드닷’ 스니커즈로 장인 정신에 첨단 기술력까지 더했다. ‘레드닷’ 컬렉션은 뒤꿈치에 더해진 상징적인 붉은 페블 디테일이 돋보이는 디자인.
토즈를 대표하는 고미노 슈즈에서 영감 받아, 단 하나의 붉은 점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면서 토즈의 새로운 미학적 언어를 완성했다.

토즈는 “이탈리아 장인정신과 타임리스한 품질, 그리고 핸드메이드 헤리티지와 혁신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브랜드 철학을 상징한다”면서 “정제된 디자인과 프리미엄 레더 소재, 그리고 혁신적인 기술력이 조화를 이루어, 미학과 기능성을 겸비한 세련된 제품으로 선보인다”고 설명했다.
에스콰이어 위클리 매거진은 이 레드닷 스니커즈를 “필수 아이템”으로 선정하고 “세대를 이어온 노하우와 혁신이 돋보이는 토즈만의 ‘아티지널 인텔리전스 (Artisanal Intelligence·장인 정신으로 구현되는 지혜)’를 통해 매우 가볍고 유연해 착용하기 편하다”고 평했다.

아침 회의부터 주말여행까지 일과 여가를 자연스레 넘나드는 현대적인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다고 설명했다. 영국 젠틀맨스 저널은 ‘조용한 럭셔리’를 구현할 스니커즈 중 하나로 이 제품을 꼽으면서 “초경량 아웃솔(밑창)이 특징이며, 뒤꿈치 부분의 페블 디테일과 발등을 덮는 쪽(tongue)에 각인된 로고가 토즈를 한눈에 알아보게 한다”고 설명했다.
부드러운 스웨이드를 비롯해 다양한 소재와 디자인으로 선보이는 레드닷 컬렉션은, 엘라스틱 레이스(elastic lacing), 레이스업, 로퍼 버전 등 다채로운 스타일을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