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알루론산과 글리세린을 더해 피부 장벽 단단하게
입력 2025.08.08 00:30

멀츠 에스테틱스
벨로테로® 리바이브 스킨부스터

벨로테로® 리바이브 스킨부스터의 아시아퍼시픽 첫 앰버서더로 활약하고 있는 김소현. /벨로테로® 리바이브 스킨 부스터 제공

매해 여름만 되면 반복하게 되는 말이지만, 이번 여름 같은 여름도 없을 것 같다. 역대 최고 기온을 경신하고, 역대 7월 중 최장 열대야를 기록하는 등 폭염으로 괴롭힐 대로 괴롭히더니, 이젠 또 기록적인 폭우로 위협한다. ‘지구가 아프다’는 신호일 텐데, 우리라고 크게 다를까.
일부러 보려 하지 않아도 눈에 쉽게 띄는 피부가 그 정도를 말해준다. 강렬한 햇빛이나 에어컨 바람에 장시간 노출되면 피부 컨디션을 무너뜨리곤 한다. 복합적인 스트레스에 피부는 점차 수분을 잃고 민감한 상태로 변하기 쉽다. 특히 피부 결이 유난히 거칠거나 평소보다 붉고 예민하게 느껴진다면, 피부 장벽 기능이 무너졌다는 신호일 수 있다.
◇아름답고 건강한 피부를 위한 첫 걸음, 피부 장벽 회복
피부 장벽은 외부 유해물질의 침투를 막고, 피부 속 수분과 영양분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지켜주는 중요한 보호벽이다. 미국의 저명한 피부암·피부과 전문의인 제임스 델로소 박사 등이 미국 임상 및 미용 피부과 저널(Journal of Clinical and Aesthetic Dermatology)에 기고한 저술서 ‘건강한 피부와 손상된 피부의 표피 장벽 이해하기: 피부과 전문의를 위한 임상적으로 중요한 정보 (Understanding the Epidermal Barrier in Healthy and Compromised Skin·2016)’는 이렇게 말하고 있다. 피부 장벽이 손상되면 자외선과 미세먼지 같은 일상 속 자극에 노출되었을 때, 수분 손실과 염증 반응이 일어나기 쉬운 피부로 변하게 된다. 이는 주름, 건조감, 탄력 저하, 윤기 감소, 칙칙한 피부톤 등 다양한 피부 고민으로 이어질 수 있다. 즉, 아름답고 건강한 피부를 갖기 위해서는 피부 장벽을 튼튼하게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특히 여름철은 피부 장벽을 유지하고 회복하는 데 더욱 집중해야 한다. 야외에서는 강한 자외선이 피부 표면을 직접 자극하고, 실내의 냉방 환경은 피부 수분을 빠르게 증발시켜 피부를 쉽게 건조하게 한다. 여기에 땀과 피지 분비가 늘어나 피부 자극을 유발하고, 여름철 땀으로 인한 세안이 잦아지는 것 역시 피부 장벽을 약해지게 한다.
피부 장벽을 지키고 회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보습 성분을 확인해야 한다. 미국의 유명 피부과 전문의이자 민감성 피부 전문 임상연구학자 조셉 F. 파울러 박사가 피부전문학술지 실용피부과학(Practical Dermatology)에 기고해 보습 분야에 교과서처럼 인용되는 ‘천연보습인자(Natural Moisturizing Factor·NMF) 피부 수분 유지에 미치는 역할 이해(Understanding the Role of Natural Moisturizing Factor in Skin Hydration·2012)’ 논문을 보면, 자외선이나 잦은 세안으로 건조하고 약해진 피부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하고, 피부 장벽이 본래의 기능을 할 수 있도록 보호 기능을 강화해야 한다.
최근에는 보다 효과적인 보습 효과를 누리기 위해, 유효 성분을 피부 깊숙한 층에 직접 전달하는 스킨부스터 시술을 선택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 중 ‘벨로테로® 리바이브 스킨부스터’는 대표적인 보습 성분인 히알루론산과 글리세롤을 함께 포함해, 피부 수분 공급과 장벽 회복에 효과적인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벨로테로® 리바이브의 이상인 맑고 투명하게 빛나는 피부 소유자다. /벨로테로® 리바이브 스킨 부스터 제공

◇히알루론산에 글리세롤을 더한 탁월한 보습과 피부 장벽 개선
세계적인 메디컬 에스테틱 기업인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는 올 1월 히알루론산·글리세롤 기반의 듀얼액션 ‘벨로테로® 리바이브 스킨부스터’를 출시했다. 벨로테로® 리바이브 스킨부스터는 히알루론산과 글리세롤이 함께 포함된 제품으로, 히알루론산은 대표적인 보습 인자로서 기존 스킨부스터 제품들에서도 널리 사용되고 있었으나, 국내 최초로 글리세롤을 더해 탁월한 보습 효과와 함께 피부 장벽 개선 기능을 기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참고 문헌: Polymers 2024, 16, 2739. https://doi.org/10.3390/polym16192739, Imke Gollner et al. Journal of Evidence-Based Complementary& Alternative Medicine 2017, Vol. 22(4) 816-823, Fluhr JW, et al. Br J Dermatol. 2008;159(1):23-34)
히알루론산은 자기 무게의 1000배에 달하는 수분과 결합하는 뛰어난 친수성으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는 데 주요한 역할을 한다. 피부의 보습, 탄력 증진, 윤기, 주름 완화, 염증과 홍조를 감소시키는 등 다양한 작용을 하며, 섬유아세포(fibroblast)의 활성화를 촉진해 콜라겐과 엘라스틴 생성을 돕는다. 또, 활성 산소(reactive oxygen)를 중화함으로써 피부의 탄력과 구조를 유지하여 피부 노화를 예방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벨로테로® 리바이브 스킨부스터는 멀츠 에스테틱스 고유의 특허 기술(Patent family publication number WO2005/085329)을 적용한 다밀도 매트릭스(Cohesive Polydensified Matrix·CPM) 히알루론산이 피부 조직에 다양한 밀도로 고르게 퍼져, 자연스러운 시술 효과를 나타낼 수 있도록 작용한다.
천연보습인자로 알려진 글리세롤은 친수성이 높아 수분을 흡수하고 유지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연구에 따르면(Baumann L, et al. Cosmetic Dermatology Principles and Practice (2nd Edition). New York, NY; McGraw-Hill Medical: 2009.) 피부 각질층의 수분 함량을 높이고 피부 장벽 기능을 향상시키며, 경피수분 손실(Transepidermal water loss·TEWL)을 방지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 항염·항자극·항균 기능도 있다. 연외부 자극이나 세균 감염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다. 세포 에너지 생성을 촉진해 피부를 재생하고, 불필요한 피부 각질 탈락을 유도해 피부 표면을 매끄럽게 유지할 수도 있다.
◇투명하고 맑은 이미지의 배우 김소현과 함께하는 ‘나다운 아름다움’!
맑고 단정한 이미지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배우 김소현은 벨로테로® 리바이브 스킨부스터의 아시아퍼시픽 앰버서더로 활약 중이다. 최근 종영한 청춘 액션 수사극 ‘굿보이’에서는 사격 금메달리스트 출신의 강력특수팀 지한나 역을 맡아, 생기 넘치고 유쾌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 관계자는 “어떤 배역이든 자신만의 개성으로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김소현의 매력은 우리가 지향하는 ‘나다운 아름다움’이라는 브랜드 철학과도 일맥상통”면서 “광고 영상에서 ‘빛나는 아침 아무것도 안 해도 기분이 좋아’라고 말하는 김소현의 투명한 얼굴은 벨로테로® 리바이브 스킨부스터가 선사하는 건강한 피부가 주는 본연의 아름다움을 잘 표현하고 있다”고 밝혔다.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