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가리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약 중인 배우 김지원이 3월 19일 홍콩에서 열리는 불가리 하이주얼리 이벤트 참석을 위해 또 한 번 스타일 아이콘의 면모를 뽐내며 홍콩으로 출국했다.

2024년부터 불가리의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김지원은 이번 행사에서도 특유의 우아함과 세련미를 뽐냈다. 특히 그녀의 착장 중 뱀이 휘감긴 듯한 디자인으로 유명한 아이코닉한 ‘세르펜티 투보가스 워치’가 눈길을 끌었다.

불가리의 세르펜티 컬렉션으로 완성한 매력적인 스타일은 김지원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이번 하이주얼리 이벤트에서 그녀가 선보일 스타일링과 주얼리 매칭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김지원의 홍콩 방문은 불가리와의 협업을 다시 한 번 강하게 보여주는 자리로, 그녀의 우아한 스타일이 행사장을 어떻게 빛낼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