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쉐론 콘스탄틴 ‘레 컬렉셔너’ 컬렉션
시계에 진심인 컬렉터들에게 빈티지 시계의 세계는 궁극의 이데아다. 그 이데아를 찾는 여정이 바쉐론 콘스탄틴과 함께라면 보물섬을 찾아 떠나는 듯한 전율을 느끼게 될 것이다. 1755년 설립 이래 바쉐론 콘스탄틴은 1600개가 넘는 보물 같은 시계들을 수집한 아카이브 세트와 프라이빗 컬렉션을 소장하고 있다. 시계를 지상 최고의 예술로 끌어올린 역사적 순간과 조우하는 진귀한 시간의 모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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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역사의 보물찾아 떠나는 오디세이
바쉐론 콘스탄틴은 오래된 역사를 항상 교훈적이고 영감을 주는 자원으로 여겨 왔다. 과거는 무한한 영감의 원천일 뿐만 아니라, 메종의 가치와 근본을 구성하는 요소에 대한 성찰의 기회이기도 하다. 바쉐론 콘스탄틴은 워치메이킹 업계에서 독보적인 역사적 유산을 축적하며 확장해 왔다. 그 유산 목록에는 18세기부터 현재까지 이어지는 1600개이상의 시계, 800개의 기계 도구, 수많은 회화 작품, 작업대, 워치메이킹 도구가 포함된다. 또한 420m에 달하는 풍부하고 다채로운 아카이브 세트에는 제작 명부, 파트너, 공급업체, 고객과의 서신, 사진, 시계와 메종에 대한 귀중한 정보를 담은 다양한 문서들까지 만나게 된다.
◇과거 워치메이킹의 영광을 후대에 전하는 복원예술
바쉐론 콘스탄틴은 1755년 설립 이래 워크숍에서 출시한 모든 시계의 정품 인증과 수명을 보장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역사가의 접근법과 과학적인 분석을 결합하여 의뢰받은 시계를 식별하고, 인증하며, 유지·보수 및 수리를 진행하며, 경우에 따라 변형 없이 시계를 복원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이 복원 과정은 각 모델에 새로운 생명을 선사하고 원래의 영광을 되찾아 후대에 전달하는 것이다. 방대한 과거의 부품 재고와 당시 기계 장치를 활용하여, 현재 작업 중인 시계의 기원과 제작 방식을 존중하면서도 전통적인 접근법을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불멸의 빈티지 시계 컬렉션, 레 컬렉셔너(Les Collectionneurs)
과거에 대한 특별한 애정은 메종 내에서 전통 지식을 전승하고 장인 기술을 보존하려는 의지이자 메종의 문화다. 과거의 유산 속에 촘촘하게 담긴 워치메이킹 기술과 지식이 미래에 더욱 혁신적이며 독창적인 작품을 창조하게 하는 불멸의 힘을 불어 넣는다. 이 위대한 목표가 수집가와 애호가들을 하나로 결집시켜, 메종의 복원 전문가들을 통해 레 컬렉셔너(Les Collectionneurs) 컬렉션으로 면면히 이어지고 있다. 레 컬렉셔너 컬렉션은 바쉐론 콘스탄틴 역사에 기념비적인 시계를 다양한 채널을 통해 모아, 메종의 모든 자원을 활용해 식별하고 복원하여 특별한 이벤트를 통해 판매된다. 과거에서 현재로, 다시 미래로 바쉐론 콘스탄틴의 역사를 관통하는 레 컬렉셔너 컬렉션. 이 특별한 보물과도 같은 빈티지 시계를 소유한다는 건, 메종의 모든 역사와 영혼이 담긴 불멸의 걸작을 미래에 선물하는 뜻깊은 공헌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