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어버이날엔 ‘특별한 감동’?
입력 2024.04.26 10:23

티파니 블루 케이스.

‘1837년부터 부모님께 감사한 마음을 기념해 왔습니다’. 이번 어버이날을 위해 티파니가 내세운 메시지다. 다가오는 5월 8일 어버이날을 위한 영상을 통해, 티파니는 가족 간의 깊은 유대를 보여준다. 자녀가 부모에게 주얼리를 선물하고, 부모는 자신이 소중하게 간직해온 주얼리를 자녀에게 선물하는 모습은 잔잔한 감동을 준다. 주얼리는 선물하는 사람과 받는 사람의 스토리가 담긴 소중한 기억의 일기장이며 앨범이 된다. 또한 부모에게 감사를 표현하는 동시에 세대를 초월한 유산이 될 수 있는 훌륭한 선물이다.
옐로우와 화이트 골드, 하프 파베 다이아몬드 세팅의 티파니 락 뱅글. 티파니.

티파니 블루 케이스가 사랑 고백에만 기적을 발휘하는 건 아니다. 부모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때도 티파니 블루 케이스는 감동이 된다. 그 특별한 능력의 케이스에는 어떤 주얼리들이 담겨야 할까. 먼저 사랑의 지속적인 보호를 표현한 락 바이 티파니(Lock by Tiffany)는 부모와 자녀 사이의 모방할 수 없는 관계를 의미하기도 한다. 티파니 락의 하프 파베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옐로우와 화이트 골드의 뱅글은 남녀 모두 착용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부모와 자녀 간의 강한 유대감을 표현해 준다.
18kt 로즈 골드 소재 비제로원 네크리스. 불가리.

불가리에선 불가리의 아이코닉 컬렉션의 하나인 비제로원 네크리스를 어버이날 기프트로 제안한다. 고대 로마의 콜로세움에서 영감받은 비제로원은 남녀 모두를 위해 디자인됐다. 영원의 도시 로마가 지닌 과거, 현재, 미래를 담은 비제로원은 영원한 유산이 되는 가족의 사랑을 대변해 준다. 까르띠에는 클래식하고 상징적인 메종의 아이콘들로 어버이날의 아름다운 약속을 전하고자 한다. 그 유명한 클래식 트리니티 링은 화이트 골드, 핑크 골드, 옐로우 골드가 서로를 감싸며 하나가 되어, 부모님에 대한 특별한 사랑의 마음을 전해준다. 동시에 각각 화이트 골드, 옐로우 골드, 핑크 골드로 디자인된 러브 브레이슬릿과 체인 네크리스도 어버니날 선물로 매년 선택받는 디자인이다.
까르띠에가 어버이날을 위해 제안하는 선물 아이디어. (왼쪽부터) 클래식 트리니티 링, 화이트 골드 러브 브레이슬릿, 화이트 체인 네크리스. 까르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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