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프리미엄 패션 기업 형지I&C (대표 최혜원)는 ESG (환경 보호·사회적 가치 공헌·지배구조 윤리경영) 경영 실천의 하나로, 친환경 소재를 적극 활용하는 지속가능성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대표적으로 남성 프리미엄 셔츠 브랜드 예작(YEZAC)은 친환경 원단 사용과 더불어생분해가 가능한 코코넛으로 단추를 제작하며, 쇼핑백과 선물 포장재는국제삼림관리협의회(FSC) 인증 종이를 사용하고 있다. 사용량이 많은 포장재를재생지로 변경하여환경오염의 주원인인 플라스틱과 비닐 사용량을 최소한으로 줄이고 친환경 패키지를 실천하겠다는 기업의 의지이자 약속이다. 그밖에 고품질 수트로 유명한 본매그넘(BON MAGNUM)은 하객룩으로 고민하는 남성들을 위해 6월 6일까지 전국 백화점 및 아울렛 매장에서 2023년 봄, 여름 신상품 수트 또는 캐주얼 셋업에 30% 할인을 적용한다. 셔츠, 티셔츠와 여름 니트를 함께 구매할 경우 10%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또한 여성복 캐리스노트(Carries Note)는 꾸준하게 사랑받고 있는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의 ‘앨리스 콜라보 컬렉션’의 새로운 아이템을 선보인다.’앨리스’를 독특하게 패턴화해 스포츠 룩에 포인트를 주기 좋은 디자인이 특징이다. 형지I&C는 최근 자사 온라인몰 ‘형지 하이진(hy-zin.com)’을 오픈하여, 고객들의 쇼핑 편의성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