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의 아모르타주 X 디올 뷰티 3가지 아이코닉 메이크업 룩
입력 2025.02.20 15:19

블랙핑크 지수의 새 앨범 ‘아모르타주(Amortage)’는 패션뿐만 아니라 메이크업에서도 전 세계적인 트렌드 지진을 일으키고 있다. 이번 앨범은 패션 필름이자 뷰티 화보로 기획된 프로젝트로, 타이틀곡 얼스퀘이크(Earthquake)’의 뮤직비디오는 패션 필름처럼, 컨셉 포스터는 뷰티 화보이자 아트워크처럼 완성되었다.
지수의 새 솔로 앨범 ‘아모르타주’와 디올 뷰티의 3가지 아이코닉 메이크업 룩도 패션과 함께 트렌드 지진을 일으키고 있다. 블리수.

이번 ‘아모르타주’ 컨셉 포스터에서 선보인 3가지 아이코닉 메이크업 룩은 모두 디올 뷰티(Dior Beauty)와의 협업을 통해 탄생했다. 지수와 디올 뷰티가 만들어낸 또 하나의 아트라는 점에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사랑의 조각들이 모여 하나의 이야기를 완성하는 앨범 ‘아모르타주’는 사랑과 이별, 치유의 과정을 통해 변화하고 성장하는 지수의 감정을 스토리텔링한다. 이 감정의 흐름은 지수의 3가지 메이크업 룩을 통해 어떻게 표현되었을까?
지수의 새 솔로 앨범 '아모르타주' 컨셉 이미지에 사용된 디올 뷰티 메이크업 제품들. 디올 뷰티.

아모르타주(Amortage), 글로우 핑크
먼저 공개된 ‘아모르타주’ 공식 앨범 커버 메이크업은 글로우한 피부 연출이 강조된 시크한 핑크빛 메이크업 룩이다. 핑크가 러블리 무드 뿐 아니라 세련되고 도회적인 이미지로도 연출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새로운 핑크 룩이다. 베이스로 세련된 질감의 글로우 피부톤을 표현해주는 ‘디올 포에버 스킨 글로우 쿠션 #1N’가 사용됐다. 스몰 럭셔리로 사랑받을 리미티드 에디션 핑크 까나쥬 패턴의 ‘디올 포에버 쿠션 케이스’는 타이틀 곡 ‘얼스퀘이크(Earthquake)’ 뮤직 비디오에 소품으로 등장하기도 했다. 지난 14일 지수의 새 앨범이 공개된 이후 17일에 출시됐다. 치크와 피부 글로우 효과는 ‘디올 루즈 블러쉬 #475 로즈 카프리스’, ‘디올 백스테이지 글로우 페이스 팔레트 #004 로즈 골드’로 연출됐다. 아이 메이크업은 ‘디올쇼 5 꿀뢰르 #812 핑크매니아’ 가 사용됐고, 핑크빛 입술은 ‘디올 어딕스 립스틱 #373 로즈 셀레스티얼’로 완성했다.
먼저 공개된 ‘아모르타주’ 공식 앨범 커버 메이크업. 글로우한 피부 연출이 강조된 시크한 핑크빛 메이크업 룩이다. 디올 뷰티.


아이섀도 팔레트 ‘디올쇼 5 꿀뢰르'. 디올 뷰티.

유어 러브(Your Love), 러블리 딥 오렌지
지수만의 러블리한 매력에 빛을 더해주는 ‘유어 러브(Your Love)’ 룩은 지수만의 러블리한 매력을 한층 더 돋보이게 하는 감각적인 오렌지 메이크업이다. 사랑에 빠진 설렘을 담은 곡처럼, 따뜻한 색감과 생기 넘치는 컬러감이 특징이다. 곧 시작되는 봄날의 데이트 메이크업으로도 이상적일 듯 하다. ‘디올 포에버 하이 퍼펙션 파운데이션 #N’과 ‘포에버 스킨 코렉트 #1N’으로 생기있게 피부 표현을 한 후, ‘디올쇼 5 꿀뢰르 #429 뚜왈 드 주이’로 은은한 음영과 애굣살까지 연출했다. ‘루즈 블러쉬 #343 파나레아’로 눈가 아래 상기된 듯한 붉은 생기를 더하고, 딥 오렌지빛의 ‘루즈 디올 #676 모슬린 베일 피니쉬’로 본래 입술에 생기만 더한 듯 자연스러운 립 메이크업을 연출했다.
‘유어 러브(Your Love)’ 룩은 곡에 담긴 사랑의 설렘처럼, 지수만의 러블리한 매력을 돋보이게 하는 오렌지 메이크업이다. 디올 뷰티.

'루즈 디올 베일 피니쉬'. 디올 뷰티.

허그 앤 키세스(Hug & Kisses), 펑키 스모키
낮 보다는 나이트 아웃을 위한 메이크업이라 해야할까. ‘아모르타주’의 네번째 곡 ‘허그 앤 키세스(Hug & Kisses) 메이크업은 펑키한 스모키 룩으로 강렬한 엔딩을 선사한다. 조명에 반사되어 광채를 더할 글로우한 피부 표현은 ‘포에버 스킨 글로우 24H 웨어 래디언트 파운데이션’과 ‘NEW 디올 포에버 하이드라 글로우 메쉬 쿠션 #1N’으로 연출됐다. ‘디올쇼 5 꿀뤼르 #743 로즈 튤’ 아이섀도 팔레트와 아이코닉 오버컬 마스카라로 스모키 아이를 표현했다. 스모키 아이가 포인트인만큼, 립은 ‘디올 루즈 블러쉬 #449 당상트’와 ‘디올 어딕트 립스틱 #558 브와 드 로즈’의 누드톤으로 표현했다.
‘아모르타주’의 네번째 곡 ‘허그 앤 키세스(Hug & Kisses) 를 위한 펑키한 스모키 룩. 디올 뷰티.

핑크 까나쥬 패턴의 ‘디올 포에버 쿠션 케이스’ 리미티드 에디션. 디올 뷰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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