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슨
을사년 선물하기 좋은 블루 컬러 아이템
2025년 ‘푸른 뱀의 해’를 맞이하며 블루가 새해를 대표하는 컬러가 될 전망이다. 패션, 주얼리, F&B(Food & Beverage: 식음료), 리빙과 가전 등 모든 라이프스타일 분야에서 푸른 뱀을 상징하는 블루 에디션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
푸른색은 생명력과 성장을 상징하고, 뱀은 지혜와 통찰력을 상징한다. 고요하면서도 강인한 에너지를 품은 푸른 뱀은 신중함과 지혜로움을 통해 성장하는 한 해가 되길 기대하게 한다. 새해에 행운과 성장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선물하고 싶다면, 푸른 뱀의 ‘블루’ 아이템이 지혜로운 선택이 될 것이다.
◇푸른 뱀의 해, 실수도 성공으로 역전시키는 다이슨의 블루
푸른 뱀의 해를 기념하는 블루 컬러 물결 속에서 다이슨의 블루 컬러 라인이 돋보인다. 글로벌 기술 기업 다이슨은 기술 혁신과 독창적인 색상 디자인으로 유명하다. 다이슨에 있어 제품의 색상은 시각적 디자인 요소를 넘어 상품의 정체성과 기능을 완성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러한 브랜드 철학을 따라 2017년부터 CMF(Color, Material, Finish) 전담팀을 운영하며 색상, 소재, 마감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를 통해 다이슨 고유의 톤과 질감을 창조하고 있다.
다이슨을 대표하는 컬러 중 하나인 ‘프러시안 블루’는 1706년 독일 베를린의 염료 업자 디스바흐가 실수로 창조해낸 색상이다. 디스바흐가 우연히 발견한 이 블루 컬러는 당시 희소했던 파란색 염료를 대중화 시키는 계기가 되었다. 다이슨은 이 에피소드를 통해 ‘실수는 성공으로 가는 첫걸음’이라는 특별한 영감을 얻었다. 실수를 성공으로 역전시킨 스토리를 품은 다이슨의 블루 라인 선물은 새해 새출발을 기원하는 이들에게 파워풀한 응원의 메시지가 될 것이다.
◇리빙 공간의 품격을 올리는 럭셔리 블루, 다이슨 빅+콰이엇 포름알데히드 공기청정기
다이슨의 가장 강력하고 조용한 공기청정기 ‘다이슨 빅+콰이엇 포름알데히드 공기청정기’는 니켈/블루 또는 블루/골드 컬러로 만나볼 수 있다. 푸른 뱀의 해와 어울리는 고급스러운 블루톤이 실내 인테리어에 품격을 더해준다. 실내공기 청정 기능도 더욱 강력해졌다. 알레르기 유발 물질과 포름알데히드를 지속적으로 감지 및 제거하며, 기존 활성 탄소 필터에 비해 3배 더 많은 이산화질소(NO2)를 없앨 수 있는 K-탄소 필터와 CO2 센서를 새롭게 탑재했다. 헤파 H13 등급 필터가 오염물질을 내부에 가두고 새 나가지 않도록 봉인한다. 원뿔형 공기역학을 활용해 깨끗해진 공기를 10미터 이상 장거리로 분사해 넓은 공간도 효과적으로 정화한다. 최대 풍량에서도 조용하게 작동하여 소음 걱정에서도 자유롭다.
◇세련된 블루 패션 포인트의 블루투스 헤드폰, 다이슨 온트랙 헤드폰
헤드폰은 정밀한 오디오 기능을 장착한 패션 액세서리와도 같다. 헤드폰 선택의 필요충분조건에 기능과 함께 디자인과 컬러가 포함된다. ‘다이슨 온트랙(Dyson Ontrac™)’은 다이슨 최초의 오디오 전용 블루투스 헤드폰이다. 업계 최고 수준의 노이즈 캔슬링과 확장된 오디오 스펙트럼으로 몰입감 높은 청취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미국 인체공학 인증 기관으로부터 우수한 착용감을 인증받았으며, 부드러운 극세사 소재의 이어 쿠션(ear cushion)으로 장시간 편안함이 유지된다. 배터리는 한 번 충전으로 최대 55시간, 약 2주간 사용 가능하다.
무엇보다 취향에 따라 커스터마이징(customizing: 맞춤)이 가능해 패션 아이템으로서 매력적이다. 4가지 색상의 헤드폰 본체와 함께, 이어 쿠션, 이어 캡도 각각 7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원하는 대로 조합하면 무려 2천 가지 이상의 색 조합이 가능하다. 푸른 뱀의 해를 기념해 블루 컬러만으로 커스터마이징 해볼 수 있다. 예를 들어 어두운 푸른색의 ‘CNC 코퍼’ 헤드폰에 ‘세라믹 블루’ 이어 캡과 ‘프러시안 블루’ 또는 ‘울트라 블루’ 이어 쿠션을 조합하면 톤 온 톤(tone-on-tone: 비슷한 색상 배색) 블루 스타일링이 완성된다.
◇화사한 블루의 헤어 스타일러, 다이슨 에어랩 i.d.™ 멀티 스타일러 앤 드라이어
다이슨 최초의 앱 연동형 헤어 기기 ‘다이슨 에어랩 i.d.™ 멀티 스타일러 앤 드라이어’는 고급스러운 빈카 블루/토파즈 컬러로 채색됐다. 선명하고 세련된 빈카 블루를 중심으로 화사한 토파즈 컬러를 더해 파우더룸(powder room: 화장하는 공간)의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동반자가 되어준다. 마이 다이슨(MyDyson™) 앱과 연동해 사용자의 헤어 프로필을 설정하면, 개인 맞춤형 컬 모드인 i.d curl™이 활성화돼 자신만의 헤어 스타일을 손쉽게 연출할 수 있다. 총 6가지 스타일링 툴이 제공되며, 그중 새로운 툴인 ‘콘 배럴’은 위로 갈수록 가늘어지는 원뿔 구조로 새롭다. 뿌리까지 밀착해 보다 선명한 컬을 연출하게 한다.
◇푸른 뱀의 기운 담은 새해 청소 아이템, 다이슨 WashG1™ 물청소기
‘다이슨 WashG1™’은 물 청소와 먼지 제거를 동시에 해결하는 새로운 물청소기다. 청소기 연장관에 푸른 뱀의 해를 상징하는 블루 컬러가 적용돼 신년 맞이 집 청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는다. 2개의 마이크로파이버 롤러가 서로 반대 방향으로 회전해 액체, 먼지, 머리카락, 찌든 때를 동시에 제거한다. 청소 중 롤러 전체에 지속적으로 물이 공급돼, 처음부터 끝까지 깨끗한 물로 바닥을 닦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오염도에 따라 물 공급을 3단계로 조정할 수 있어 청소 환경에 맞춘 세밀한 설정이 가능해 청소 만족도가 높다. 충전 중에는 자동 세척 모드를 사용할 수 있어 관리가 간편하다. 거실에 내놓고 싶을 만큼 세련된 블루 컬러와 미니멀한 디자인도 매력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