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이그룹 TWS(투어스)가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셀린느(CELINE)의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됐다. 지난 1월 데뷔한 신인그룹으로 신유·도훈·영재·한진·지훈·경민 등 6명으로 구성됐다. 셀린느는 22일 “6명의 멤버로 구성된 TWS는 강렬한 음악적, 시각적 스타일을 자랑한다”면서 “셀린느와 TWS는 다양한 협업을 통해 국내를 비롯한 글로벌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TWS라는 팀명은 ‘트웬티 포 세븐 위드 어스(TWENTY FOUR SEVEN WITH US)’의 약어. 하루를 뜻하는 숫자 24와 일주일을 뜻하는 숫자 7로, 모든 순간을 함께 하자는 뜻이다. 데뷔 앨범의 타이틀 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로 활동 한 달 만에 지상파 음악방송 1위를 휩쓰는 등 올해 가장 주목받는 신예로 떠올랐다. 셀린느는 이날 앰버서더 발탁 소식과 함께 셀린느의 상징적인 테디 재킷과 데님으로 각기 다른 매력의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인 화보 컷을 공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