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에이징을 위한 퍼스트 세럼, 끌레드뽀 보떼 ‘더 세럼 II’ 외
새로운 가을 시즌의 시작. 변화하는 날씨와 피부 환경에 따라 뷰티 루틴의 계절을 ‘가을’로 리셋해야 할 때가 됐다. 새 시즌을 기다리며 더 강력해진 성분과 효과의 뷰티 신상품들도 차례대로 공개를 기다리고 있다. 이번 가을 화장대에 새롭게 올릴 만한 뷰티 신상품들에 주목해 보자.
안티에이징을 위한 퍼스트 세럼, 끌레드뽀 보떼 ‘더 세럼 II’

끌레드뽀 보떼의 퍼스트 세럼, ‘더 세럼 II (The Serum II)’이 리뉴얼 출시된다. 특히 세안 후 피부가 가장 처음 만나는 퍼스트 세럼으로 테크놀로지와 성분, 텍스처 등 모든 면에서 업그레이드 됐다. 끌레드뽀 보떼만의 독자 성분인 ‘래디언트 릴리 컨센트레이트’ 성분이 피부 본연의 힘을 살아있게 하고, 살갗 깊은 곳부터 피부를 환하게 케어해준다. ‘스킨 인텔리전스’ 테크놀로지가 적용되어 피부가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도록 돕는다. 또한 ‘셀프 스프레딩 포뮬러’의 텍스처도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고르고 빠르게 흡수되어 짧은 시간 안에 피부 컨디션을 끌어올려주어, 피부 속부터 피부 결마다 ‘결빛 광채’가 살아나도록 케어한다.
안티에이징을 위해 더 강해진 9가지 타임 케어, 클라랑스 ‘더블세럼 G9′

1985년 첫 출시 이후 꾸준하게 사랑받아온 클라랑스의 독보적 안티에이징 ‘더블세럼’이 9세대 버전 ‘더블세럼 G9(Double Serum G9)’으로 업그레이드 됐다. 동안(童顔) 피부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9가지 타임 케어(탄력, 주름, 광채, 영양, 모공, 장벽, 수분, 생기, 보습)로 모든 노화의 징후에 더욱 강력하게 대응한다. 총 22가지 식물 성분으로 더욱 강력해진 데다, ‘자이언트 프로방스 리드 추출물’과 ‘강황’이 안티에이징 핵심 성분으로 새롭게 추가됐다. 유분과 수분 포뮬러가 각각 두 개의 용기로 분리되었다가 펌핑 시 황금 비율로 섞여 나오는 ‘더블세럼’만의 혁신적인 용기와 텍스처도 한층 진화됐다. 피부 타입이나 날씨에 따라 양을 조절해 케어하면 더 효과적이다. ‘지·복합성 피부, 덥고 습한 날씨, 여름철, 아침 메이크업’ 시에는 적은 양을 사용하고, ‘중·건성 또는 민감성 피부, 춥고 건조한 날씨, 겨울철, 저녁 집중 트리트먼트’ 시에는 많은 양을 사용하는 것을 권한다.
가을의 탄력 케어를 위한 최고 성분 농도의 크림 마스크, 폴라 ‘B.A 그랑럭스 O’

폴라의 유명한 B.A 시리즈 중 ‘B.A 그랑럭스 O(B.A GRANDLUXE O)’는 최고의 성분 농도를 자랑하는 크림 마스크다. 차원이 다른 탄력 강화를 통해 얼굴의 윤곽을 입체적으로 살려주는 데 도움을 주며 빛나는 광채를 함께 선사한다. 바르자마자 피부와 일체화되듯 밀착되며, 피부를 감싸는 듯한 탄탄한 탄력감을 제공한다. 또한 침향 중에서도 특히 고급스러운 가라(Kyara) 향이 힐링 효과를 더해준다. 가라 향은 일본 센고쿠 시대의 귀족들이 즐겨 사용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폴라 ‘B.A 그랑럭스 O’는 보습 크림과 슬리핑 마스크의 두 가지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다. 데이 케어 때는 보습 크림처럼 얼굴과 목 전체에 골고루 마사지하며 발라준다. 나이트 케어의 마무리 단계에서 얼굴부터 목, 가슴윗 라인까지 이어지는 ‘데콜테’까지 바르고 휴식을 취하면 다음날 피부 탄력과 얼굴 윤곽의 변화를 실감할 수 있다.
다양한 피부 톤을 위해 총 40컬러로 확대된, 티르티르 ‘마스크 핏 레드 쿠션’

한국 메이크업 제품 최초 아마존 전체 뷰티 카테고리 1위. 이 경이로운 기록으로 화제를 모은 티르티르 ‘마스크 핏 레드 쿠션’이 10개 색상을 추가 출시하며 총 40컬러로 확대되었다. 광채 쿠션 ‘마스크 핏 레드 쿠션’의 인기 비결은 최대 72시간 동안 피부를 매끈하게 유지해 주는 지속력이다. 오랜 시간 사용해도 피부가 숨 쉬듯 편안한 사용감이 특징이다. 특히 새롭게 출시된 10종은 약 7천여 명의 글로벌 서베이를 통해 탄생한 컬러여서 더욱 특별하다. 아시안 피부 톤을 위해 다채로운 미디엄톤부터 가장 밝은 컬러인 ‘10C’와 다크톤 3종까지 추가되었다. 본연의 피부색인 ‘언더톤(under-tone)’까지 고려해 핑크, 로지, 뉴트럴, 올리브, 골든으로 세분화시켜 10호부터 55호까지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