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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까지 플라츠2 성수에서 라코스테의 현재와 미래를 보다

90여년 역사를 자랑하는 라코스테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19일까지 서울 성수동 플라츠2 성수에서 열리는 팝업 ‘LACOSTE1933(라코스테1933)’을 방문해 보세요. 브랜드 창립자이자 1920년대 테니스 레전드였던 르네 라코스테가 세계 최초로 폴로 셔츠를 선보였던 1933년부터 오늘날까지 이어져 온 폴로 컬렉션의 헤리티지를 조명합니다.
1층에서는 창립자 스토리와 라코스테 프랑스 본사 트루와(troyes) 팩토리에서 공수해온 아카이브 피스(역사적인 제품)를 만나볼 수 있고, 각종 콜라보레이션(협업) 컬렉션부터 브랜드의 역사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드로잉(도안) 등을 선보입니다. 팝업 기념으로 김은하 작가와 협업한 작품 역시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김은하 작가는 폐 의류를 재료로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는 작업을 하는 작가 인데요, 라코스테의 폐 재고를 활용해 브랜드의 상징인 악어를 모티브로 마치 현실에 실재하는 듯한 작품을 구현합니다.





2층 전시 공간에선 ‘클래식 핏·프렌치 레귤러 핏·슬림 핏’(▶위의 설명을 참고하세요!)으로 라코스테만이 유일하게 보유한 폴로셔츠의 다양한 핏(fit)과 풍부한 색감의 폴로 컬렉션, 빈티지 컬렉션까지 만나볼 수 있습니다. 또 LP 뮤직 스테이션, 감각 넘치는 항공샷을 남길 수 있는 포토부스 등도 마련됐습니다. 여기에 서울 서촌에 독특한 아트북샵이자 복합문화공간인 ‘더레퍼런스’와 협업해 타이니 북샵(팝업 공간 내의 작은 서점)도 운영합니다.
팝업 기간동안 즐길 수 있는 커피숍인 ‘르 카페 라코스테’도 놓치지 마세요! 2022년 독일 베를린에 한시적으로 문을 연 뒤, 지난해 일본 도쿄에 라코스테 하라주쿠 플래그십을 열면서 선보인 카페로 이번에 세 번째로 서울에서 특별히 만나 볼 수 있습니다. 또 소비자들에겐 미니 플라워 부케와 메쉬백 등도 제공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