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 주얼리 컬렉션…국내 첫워치·주얼리 스토어 외
입력 2024.04.19 10:18


하이 주얼리 컬렉션…국내 첫워치·주얼리 스토어
루이 비통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 국내 최초의 워치&주얼리 스토어를 오픈했다. 신세계 강남점 2층 루이 비통 스토어 맞은 편. 입구 정면에 보이는 몰타쥬 패턴이 적용된 벽감 장식은 루이 비통의 상징적인 트렁크를 연상시킨다. VIC(최우수고객·Very Important Clients)를 위한 별도의 공간도 마련됐다.
루이 비통 워치&주얼리 디렉터 프란체스카 앰피시어트로프의 창의적인 컬렉션을 다양하게 만날 수 있다. 모노그램 캔버스에 있는 꽃에서 영감을 받은 ‘블라썸’과 루이 비통의 이니셜 L과 V를 창조적으로 해석한 ‘LV 볼트’ 등이 대표적. 특히 루이 비통의 장인 정신과 창의성, 대담함이 담긴 하이 주얼리 컬렉션은 국내에서는 신세계 강남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21일까지는 예약 고객 대상으로 운영되며, 22일부터는 별도의 예약없이 방문 가능하다.

지드래곤의 특별한 향수… 새롭게 태어나는 ‘뮤스크 라바줴 스페셜 에디션’
프랑스 럭셔리 향수 브랜드, 에디션 드 퍼퓸 프레데릭 말(Editions de Parfums Frederic Malle)이 아티스트 지드래곤과 협업한 뮤스크 라바줴 스페셜 에디션을 공개했다. 지난 9월 아시아 최초로 오픈한 서울 플래그십 스토어와 브랜드 창립자인 프레데릭 말의 방한을 기념하기 위해 한국의 대표적인 아티스트인 지드래곤과 특별한 작업을 한 것이다. 에디션 드 퍼퓸 프레데릭 말과 지드래곤의 인연은 수년 전 지드래곤이 한 팬미팅 자리에서 자신이 사용하던 얼마 남지 않은 향수 병을 선물 하면서부터 알려지게 되었다. 이 후, 에디션 드 퍼퓸 프레데릭 말은 ‘지드래곤 향수’라고 불리며 화제가 됐다.

최근 방한한 프레데릭 말은 지드래곤과 만나 브랜드와 플래그십 스토어를 소개하면서, 스페셜 에디션을 지드래곤에게 전달하고 이번 협업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나누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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