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린느, 새로운 글로벌 앰버서더로 ‘뉴진스’ 다니엘 선정
입력 2024.03.24 14:20

셀린느, 다니엘의 ‘셀린느 서머 24′ 컬렉션 화보 컷 공개


사진제공=어도어, 셀린느

프랑스 럭셔리 메종 셀린느가 K팝 그룹 뉴진스(NewJeans)의 다니엘을 새로운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셀린느 측에서 공개한 화보컷 속 다니엘은 그동안 보지 못했던 시크한 분위기로 시선을 끌었다.
셀린느는 “아티스틱 디렉터 에디 슬리먼이 선보인 셀린느 실루엣을 완벽히 소화한 다니엘은 중성적이면서도 우아한 무드의 샤셰르 자켓과 로고 티셔츠, 데님 팬츠를 매치한 도회적인 분위기의 스타일링으로 남다른 아우라를 발산했다”고 밝혔다. 다니엘의 의상은 셀린느 서머 24 컬렉션. 특유의 인형 같은 모습에 감각적이면서도 우아한 스타일이 돋보인다.
다니엘이 속한 뉴진스 소속사인 어도어(ADOR) 역시 “다니엘이 셀린느의 글로벌 앰버서더로서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이라며 “다니엘과 셀린느가 함께 만들어갈 신선한 시너지가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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