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란한 봄, 피부는 섬세한 디테일 케어가 중요… 목 주름과 바디라인 케어, 자외선 차단이 최우선
입력 2024.03.22 10:07

클라랑스

UV 플러스. 자외선 차단에서 안티 폴루션까지 도심의 유해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 멀티 프로텍션 아이템. SPF 50 PA+++의 강력한 필터로 UVA와 UVB를 차단하고 공해로부터 피부를 지켜준다. 가볍고 산뜻한 오일프리 텍스처, 자연스러운 피부 톤업 효과로 매일 손이 가는 제품이다. 주름 개선 및 자외선 차단 기능성 화장품./클라랑스 제공

봄은 아름답지만 안타깝게도 피부에는 잔혹한 계절이다. 강해진 햇살, 건조한 날씨와 미세 먼지 등 급변하는 외부 환경 요인들이 쉴 새 없이 피부를 자극한다. 그럼에도 봄빛 아래 굴욕 없는 여신 피부를 빛내는 이들이 있다. 완벽함을 놓치지 않는 피부 소유자들은 봄 피부 관리를 어떻게 할까? 봄철 환경에 맞춘 제품 선별, 얼굴부터 목, 바디라인까지 놓치지 않는 섬세한 디테일 케어 루틴이 불변의 노하우다.
◇봄의 디테일 케어는 넥케어부터 시작된다
머플러와 스카프를 걷어 내고 한껏 목을 드러내게 되는 봄. 얼굴 주름은 메이크업으로 커버한다 해도 목 주름은 숨기지 못한다. 매일 아침, 저녁의 스킨케어 루틴에 넥케어를 추가하자. 요즘 ‘빨강 넥크림’이란 애칭과 함께 셀럽들의 넥크림으로 유명해진 클라랑스 ‘수퍼 레스토러티브 넥크림’은 목 피부의 주름과 잡티를 동시에 케어해 준다. 1978년 클라랑스 최초 넥크림 출시 이후 6세대로 이어진 기술력이 농축되어 있다. 얇고 피지선이 없는 넥 스킨케어에 도움을 주는 해바라기씨 오일, 하룬가나 추출물 등을 함유했고, 끈적이지 않아 휴대하면서 계속 발라줘도 된다. 목선을 따라 잘 펴 바른 후, 귀밑부터 가슴 윗부분까지 지그시 누르듯이 흡수시키면 된다.
수퍼 레스토러티브 넥 크림. 일명 ‘빨강 넥크림’으로 불리며 많은 셀럽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화제작. 얇고 피지선이 없는 목 피부를 고려한 플랜트 성분을 풍부하게 함유해 주름과 잡티 없이 매끈하고 환하게 가꿔준다. 주름 개선 및 미백 기능성 화장품./클라랑스 제공

◇봄 피부는 안티 폴루션 자외선 차단과 프리미엄 케어로 살아난다
자외선 차단과 탄력케어는 사계절 내내 이어져야 한다. 그러나 봄이 되면 화장대에 있는 제품들을 재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미세 먼지와 공해가 심해지는 봄에는 안티 폴루션(anti-pollution) 기능이 있는 자외선차단제가 더 이상적이다. 또한 주름과 탄력 관리를 위해 쓰는 크림은 화이트닝 케어가 포함된 크림으로 바꿀 때가 됐다. 클라랑스 ‘UV 플러스’는 SPF 50 PA+++의 강력한 필터로 UVA와 UVB를 차단하고 공해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클라랑스 ‘수퍼 레스토러티브 데이&나이트 크림’은 주름과 잡티를 동시에 케어한다. 데이 크림은 낮 동안 피부에 생기와 에너지를 공급하며, 나이트 크림은 밤 사이 피부 탄력과 광채 회복을 돕는다.
①수퍼 레스토러티브 데이&나이트 크림. 주름과 잡티를 동시에 케어하는 듀얼 액션 크림. 데이크림은 피부 유수분 보호막을 강화해 낮 동안 외부 자극으로부터 보호하고 생기와 에너지를 공급한다. 나이트 크림은 진정 및 보습 효과가 뛰어나 밤 사이 피부 탄력과 광채 회복을 돕는다. 주름 개선 및 미백 기능성 화장품. ②레스토러티브 밤 포 앱도먼 앤 웨이스트. 아름답고 건강한 보디 피부를 위한 스페셜 케어용 제품. 복부와 허리 등 고민되는 부위에 바르면 윤기와 탄력을 더하고 라인을 탄탄하게 가꿀 수 있다./클라랑스 제공

◇매끈한 바디라인은 옷이 얇아지는 봄부터 가꿔야 한다
봄이 되면 두툼한 겨울 외투 속에 꽁꽁 감춰뒀던 허리와 복부 라인이 신경 쓰이기 시작한다. 지금부터 관리해야 노출의 계절 여름이 두렵지 않을 것이다. 클라랑스 ‘수퍼 레스토러티브 밤 포 앱도먼 앤 웨이스트’를 샤워 후 바디 케어 루틴에 추가시킨다. 꾸준하게 샤워 후 고민되는 부분에 잘 펴바르고 원을 그리며 마사지하면, 매끄러운 바디 라인을 가꾸는 데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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