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랑스

봄은 아름답지만 안타깝게도 피부에는 잔혹한 계절이다. 강해진 햇살, 건조한 날씨와 미세 먼지 등 급변하는 외부 환경 요인들이 쉴 새 없이 피부를 자극한다. 그럼에도 봄빛 아래 굴욕 없는 여신 피부를 빛내는 이들이 있다. 완벽함을 놓치지 않는 피부 소유자들은 봄 피부 관리를 어떻게 할까? 봄철 환경에 맞춘 제품 선별, 얼굴부터 목, 바디라인까지 놓치지 않는 섬세한 디테일 케어 루틴이 불변의 노하우다.
◇봄의 디테일 케어는 넥케어부터 시작된다
머플러와 스카프를 걷어 내고 한껏 목을 드러내게 되는 봄. 얼굴 주름은 메이크업으로 커버한다 해도 목 주름은 숨기지 못한다. 매일 아침, 저녁의 스킨케어 루틴에 넥케어를 추가하자. 요즘 ‘빨강 넥크림’이란 애칭과 함께 셀럽들의 넥크림으로 유명해진 클라랑스 ‘수퍼 레스토러티브 넥크림’은 목 피부의 주름과 잡티를 동시에 케어해 준다. 1978년 클라랑스 최초 넥크림 출시 이후 6세대로 이어진 기술력이 농축되어 있다. 얇고 피지선이 없는 넥 스킨케어에 도움을 주는 해바라기씨 오일, 하룬가나 추출물 등을 함유했고, 끈적이지 않아 휴대하면서 계속 발라줘도 된다. 목선을 따라 잘 펴 바른 후, 귀밑부터 가슴 윗부분까지 지그시 누르듯이 흡수시키면 된다.

◇봄 피부는 안티 폴루션 자외선 차단과 프리미엄 케어로 살아난다
자외선 차단과 탄력케어는 사계절 내내 이어져야 한다. 그러나 봄이 되면 화장대에 있는 제품들을 재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미세 먼지와 공해가 심해지는 봄에는 안티 폴루션(anti-pollution) 기능이 있는 자외선차단제가 더 이상적이다. 또한 주름과 탄력 관리를 위해 쓰는 크림은 화이트닝 케어가 포함된 크림으로 바꿀 때가 됐다. 클라랑스 ‘UV 플러스’는 SPF 50 PA+++의 강력한 필터로 UVA와 UVB를 차단하고 공해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클라랑스 ‘수퍼 레스토러티브 데이&나이트 크림’은 주름과 잡티를 동시에 케어한다. 데이 크림은 낮 동안 피부에 생기와 에너지를 공급하며, 나이트 크림은 밤 사이 피부 탄력과 광채 회복을 돕는다.

◇매끈한 바디라인은 옷이 얇아지는 봄부터 가꿔야 한다
봄이 되면 두툼한 겨울 외투 속에 꽁꽁 감춰뒀던 허리와 복부 라인이 신경 쓰이기 시작한다. 지금부터 관리해야 노출의 계절 여름이 두렵지 않을 것이다. 클라랑스 ‘수퍼 레스토러티브 밤 포 앱도먼 앤 웨이스트’를 샤워 후 바디 케어 루틴에 추가시킨다. 꾸준하게 샤워 후 고민되는 부분에 잘 펴바르고 원을 그리며 마사지하면, 매끄러운 바디 라인을 가꾸는 데 도움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