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즈 확대에 존재감 ‘업’ 모던, 젠더리스한 무드를 더하다
입력 2022.10.14 10:39

토즈
디아이 백(Di Bag)

토즈는 나만의 레터링 문구를 새길 수 있는 ‘마이 디아이 백’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진은 레터링된 디아이 백을 맨 모델 지지 하디드와 벨라 하디드. / 토즈 제공
토즈는 2022년 가을/겨울 시즌을 맞아 더욱 볼드하게 변신한 새로운 디아이 백(Di Bag)을 선보였다.
토즈의 특유의 정제되고 절제된 고급스러움, 높은 퀄리티와 스타일이 완벽히 반영된 토즈의 오리지널 디아이 백은 1990년대 처음 공개된 제품으로 다이애나 왕비, 캐서린 미들턴, 모나코의 캐롤라인 공주, 샬롯 카시라기, 니콜 키드먼, 케이트 블란쳇, 앤 해서웨이, 나오미 캠벨 등 많은 셀러브리티들이 착용하며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다가오는 가을/겨울 시즌, 새롭게 공개된 디아이 백은 확장된 구조와 사이즈의 확대를 통해 존재감을 더욱 높였으며, 모던하면서도 젠더리스한 무드를 더해 눈길을 끈다. 이번 디아이 백은 토즈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발테르 키아포니(Walter Chiapponi)가 브랜드의 아이콘을 재해석한 제품으로 고급스러운 소재와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일상에서 어떤 스타일과 함께 매칭해도 잘 어울린다.
토즈는 2022년 가을/겨울 시즌을 맞아 새로운 디아이 백을 선보였다. 사진은 토즈 디아이 백 미디엄(왼쪽)과 토즈 디아이 백 미니.
특히 이번 디아이 백은 부드럽고 감각적인 레더 소재를 적용했는데 강렬한 톤부터 자연에 가까운 톤, 그리고 뉴트럴한 톤까지 다양한 컬러를 선보였다. 또한 디아이 백은 장인의 핸드 메이드 기술을 적용해 레더 컷팅부터 바느질, 섬세한 마감까지 고도의 기술과 디테일이 돋보인다. 핸드 페인트 된 레더 테두리와 백 중앙의 스티치, 그리고 ‘아몬드 모양’의 끝을 가진 롤형 핸들 역시 디아이 백만의 특별함을 더해준다. 여기에 긴 레더 고리의 상단 지퍼가 장식되어 있어 편리함도 고려했다. 백은 다양한 크기로 선보이며 조절 가능한 숄더 스트랩이 함께 제공된다.
한편 토즈는 브랜드의 아이콘인 디아이 백을 더욱 특별하게 소장할 수 있도록 단독 퍼스널라이제이션 서비스인 ‘마이 디아이 백(My Di Bag)’을 제공한다. 마이 디아이 백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는 백에 추가할 레터링 문구와 컬러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어 나만의 특별한 디아이 백을 완성할 수 있다. 마이 디아이 백 서비스는 2022년 10월부터 일부 토즈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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