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상쾌한 여름 향수인 ‘코롱 포르테 컬렉션’. 오 드 퍼퓸의 뛰어난 지속력과 오 드 뚜왈렛의 상쾌함을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롱 래스팅 코롱이다. 브랜드 베스트 셀러인 아쿠아 컬렉션의 싱그러운 베르가못 시트러스 베이스에 각각 머스크, 플로럴, 프루티 향조를 더해 세 가지 향과 컬러로 만나 볼 수 있다. /메종 프란시스 커정 제공

② 구찌 리조트 컬렉션의 베이지-푸시아 GG 트위드 재킷. 골드 GG 버튼 디테일이 눈에 띈다. /구찌 제공

③ 코튼 테리 소재의 해변으로 돌아가다(Escale â la plage) 비치 타올. 1938년 로베르 뒤마 에르메스 회장이 제작한 유명한 보석에서 영감을 받은 마티유 코세의 디자인은 모래 위에 놓인 쉔 당크르 브레이스릿을 보여준다. /에르메스 제공

④ 구찌가 여름 시즌을 위해 선보이는 레디-투-웨어와 액세서리 셀렉션, ‘투워즈 더 선’. 시어서커 소재의 탑 플랩과 라피아 효과의 우븐 패브릭이 돋보이는 GG 마몽 숄더 백. 독특한 소재가 마린 감성의 모티브와 어우러져 스타일에 따사로운 계절의 분위기를 더했다. /구찌 제공

⑤ 쟈딕앤볼테르 라피아 비치백. 브랜드 시그니처인 ZV 금속 로고와 함께 VOLTAIRE BEACH 자수 디테일이 있어 조금 더 캐주얼하고 자유분방한 히피 무드를 즐길 수 있다. /쟈딕앤볼테르 제공

⑥ 바캉스용 스윔웨어. 라운드넥과 지퍼 여밈으로 완성된 이번 스윔웨어는 매트한 원단에 광택이 있는 레터링 로고가 특징이다. 화이트, 레드 그리고 블랙 세 가지 컬러로 선보인다. /몽클레르 제공

⑦ 국내 선크림 16년 연속 1위인 헤라의 UV 프로텍터 선크림 2종. 5중 차단 기술을 적용한 헤라의 UV 프로텍터 ‘멀티디펜스’와 ‘톤업’ 선크림이다. UV프로텍터 멀티디펜스는 5중 차단 기술로 자외선뿐 아니라 블루 라이트, 초미세먼지, 적외선을 포함한 유해 자극들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UV프로텍터 톤업은 백탁 없이 자연스럽게 생기 있고 화사한 피부톤 연출을 돕는다. 아모레퍼시픽 독자 미백 성분인 멜라솔브 TM 가 피부 본연의 광채를 되찾게 한다. /아모레 퍼시픽 제공

⑧ 우든 라피아 소재의 에스파드리유 슬립온. 여름 트렌드에 맞게 출시된 스페셜 버전으로 어퍼 전체가 라피아 소재로 제작됐다. 메탈 T 타임리스 로고가 돋보이는 가죽 스트랩, 밑창의 라피아 트리밍과 엠보싱 고무 페블 디테일로 포인트를 더했고, 뒤축의 가죽을 안으로 접어 뮬처럼 연출할 수 있다. /토즈 제공

⑨ 워드로브 04 컬렉션 ‘미니 까바 (MINI CABAT)’ 백. 고도로 숙련된 장인에 의해서만 선별적으로 제작되는 ‘까바’ 백을 컴팩트한 미니 사이즈로 새롭게 선보였다. 더블 페이스드 페투체를 손수 엮은 인트레치아토 위빙 디테일로 완성됐고, 탈부착과 길이 조절이 가능한 스트랩이 내장돼 있다. /보테가 베네타 제공

⑩ 3R 슬라이드, 재활용(Recycle), 재사용(Reuse), 절약(Reduce)이라는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미사용 소재를 활용해, 지속 가능성과 미학 측면에서 자연의 영감을 받아 탄생한 제품이다. 바위를 연상시키는 다공성 구조를 갖춘 초경량 겉창이 특징이며, 맥시 고무 H 로고 디테일과 브랜드 로고가 새겨진 안창이 눈에 띈다. /호간 제공

⑪ 제품의 90%를 재활용 및 친환경(bio-sourced) 소재로 제작해 지속가능성을 한층 강화한 새로운 버전의 LV 트레이너. 아웃솔 소재의 94%는 재활용 폴리우레탄으로 사용해 가볍고 신기 편하며 안감에는 재생 면, 인솔에는 100% 재활용 폴리우레탄을 적용해 지지력도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루이 비통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