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으로 피부 문제 해결”… Pure + Cell, 퍼셀(Purcell) 론칭
입력 2022.06.16 13:32

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이 만든 화장품 회사 ‘퍼셀’은 프로바이오틱스 더마 화장품 브랜드를 새롭게 선보인다./신세계백화점 제공
신세계백화점이 만든 새 화장품 회사 ‘Purcell(퍼셀)’이 프로바이오틱스 더마 화장품 브랜드를 론칭하고 스킨케어 제품을 새롭게 선보인다.
퍼셀은 스킨케어 중심의 고기능성 화장품을 목적으로 탄생했다. ‘Pure(순수한)’와 ‘Cell(세포)’을 조합한 이름인 퍼셀은 피부의 근원과 그 연구에 충실하고자 하는 정체성을 담았다. 퍼셀은 과학으로 피부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기본 가치로 삼는다. 효능을 실제로 검증한 핵심 원료만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피부 미용에 관심이 많은 고객을 대상으로 국내 특허 기술인 ‘픽셀바이옴’을 활용해 다양한 제품을 출시한다. 픽셀바이옴은 피부 방어력 개선에 도움을 주는 2종의 유산균을 결합한 원료다. 1mL당 20억 마리의 고함량으로 담은 프로바이오틱스 원액으로 피부 진정·피부 장벽 강화 등 피부 미용 관리에 도움을 준다.
이번에 출시하는 제품은 원액, 토너, 앰플, 미스트앰플 등 총 4가지 종류로 생활 속 크고 작은 자극에 시달리는 피부를 튼튼하고 매끈하게 가꾸어주고 민감한 피부에 보호막을 만든다. 실험실부터 인체 적용 임상시험까지 철저한 검증을 마쳐 성별, 연령에 상관없이 스킨케어에 신경 쓰는 모든 소비자층이 사용할 수 있다. 대표 상품은 픽셀바이옴™ 바이타토닝솔루션, 픽셀바이옴™ 20억/mL 원액, 초유인큐베이트앰플, 초유24/7 포어디펜스앰플이며 퍼셀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
니치 화장품 시장을 공략하는 스킨케어 제품을 만들면서 합리적인 가격대로 진입 장벽을 낮춰 누구나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게 한 것도 특징이다. 가격은 각각 2~4만원대이다. 퍼셀은 최근 화장품 마니아들이 능동적으로 정보를 찾는 ‘스마트 컨슈머’라는 데에 주목했다. 여러 체험형 콘텐츠를 찾아다니고 경험을 공유하는데 익숙한 고객층을 겨냥해 뛰어난 성분으로 차별화되는 브랜드를 출시하게 된 것이다. 피부 개선을 갈망하는 피부과 시술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1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점도 눈에 띈다. 화장품이 피부에 영향을 주는 한계를 인정하되, 다양한 피부 개선 방법과 제품 사용을 병행하여 만족도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퍼셀은 깨끗하고 건강한 피부 표현에 관심이 많은 K뷰티 고객층을 겨냥해 앞으로도 고기능성의 다양한 더마 스킨케어 라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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