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하이엔드 오디오 쇼룸 오드 메종, 서울에 이어 부산 해운대에 오픈
-사운드 플랫폼 오드의 두 번째 메종, 오드메종 부산 해운대에 문 열어.. 경남 럭셔리 마켓 수요층 공략
-각 브랜드 특유의 사운드를 온전히 경험할 수 있는 청음실 완비, 전문 컨시어지의 컨설팅 제공

전 세계 하이엔드 및 하이파이 오디오를 국내에 소개하고 있는 브랜드 오드(ODE)에서 두 번째 메종을 부산 해운대에 오픈했다. 오드는 복합문화공간 오드포트(ODE Port), 멤버십 시어터 오르페오(ORFEO) 등을 운영하며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여의도 더현대 서울, 롯데백화점 본점 등 주요 백화점 및 쇼핑몰에 오디오 편집숍 ‘리스닝룸 by ODE’을 운영하며 소비자와 오디오의 접점을 확장해왔다.
오드메종은 단순 오디오 판매 매장과 구별된다. 아시아 최초로 건축부터 인테리어까지 각 브랜드의 철학이 담긴 사운드를 최적화한 환경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음향 공학을 적용해 설계한 공간이기 때문이다. 안정적인 사운드 구현을 위해 오디오 전용 케이블과 배선을 사용한 것은 물론, 층고, 벽의 자재와 두께까지 오로지 ‘소리’에 집중해 선택되었다.

오드가 두 번째 오드메종을 해운대에 개관한 것은 수도권을 넘어 경남의 하이엔드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최적의 위치이기 때문이다. 꾸준히 아트부산에 참가했던 오드는 부산의 하이엔드 오디오 니즈를 확인, 고객 접점을 확대하고 그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프리미엄 브랜드가 위치한 해운대해변로 298번길에 자리잡았다. 오드메종 부산에서는 세계적인 그랜드 피아노의 소리를 그대로 재현해내는 덴마크의 ‘스타인웨이 링돌프(Steinway Lyngdorf), 명차 브랜드의 카 오디오로 들어갈 만큼 명성 높은 독일의 ‘버메스터(Burmester)’, 혁신적인 오디오 기술로 주목받은 프랑스의 ‘드비알레(Deviaelt)’, 예술품같은 디자인으로 오디오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한 미국의 ‘오마(OMA)’, 꿈의 오디오라 불리는 네덜란드의 ‘카르마(Kharma)’, 에스토니아의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에스텔론(Estelon)’등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하이엔드 오디오를 만나볼 수 있다.

그 외에도, 스웨덴의 에코 스피커 ‘트랜스페어런트(Transparent)’, 덴마크의 라이프스타일 오디오 브랜드 ‘달리(DALI)’등 오드가 엄선한 다양한 오디오를 청음 해볼 수 있으며, 전문 컨시어지의 컨설팅에 따라 개인의 취향과 예산에 맞는 시스템을 추천 받을 수 있다.
오드 관계자는 “오디오 판매 외에도 도슨트 청음 투어, 클래식 뮤직, 오페라 강좌 등 음악과 소리에 관련된 다양하고 풍성한 문화 행사를 기획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오드메종 부산(OdeMaison Busan)
주소: 부산시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 298번길 7 (중동 1404-4)
전화번호: 051-747-4092